안양서포터즈 연합 RED 카페 펌
http://cafe.naver.com/asured
국톡에 올린지 알았는데; 국내 정보방에 올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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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2012년 7월 17일, 시계바늘이 제헌절이 되는 0시를 가리키자 안양시 의회에는 시민들의 깊은 한숨만이 가득했다
‘시민을 섬기며 희망을 주는 안양시의회‘는 섬김과 희망은 뒷전일 뿐만 아니라 의회로서의 역할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 제187회 임시회에서부터 시작된 2012년도 제 1회 추가 경정안이 7월 2일부터 보름동안 진행된 제 188회 1차 정례회에 마지막 날인 16일 자정까지 파행으로 이어지면서 자동 산회, 또 다시 계류안건으로 남게 되었다.
안양시의회는 시급한 민생현안과 안양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안양FC(가칭) 창단준비금이 포함되어 있는 추경안 파행의 여파는 62만 안양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안양FC 창단은 여론조사에서 82.5%의 찬성과 더불어 시민 결의대회, 공청회, 거리공연 등을 통하여 안양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하였다. 본회의가 열린 안양시의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생업·학업을 포기하고 의회에 참석하여 창단을 지지했다.
하지만 안양시의회는 62만 안양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체 정회, 산회를 반복하며 정당간의 정치 접점을 찾는데에만 몰두하며 두 달여 되는 시간을 허비했다.
기업논리로 감행된 연고이전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안양시민들은 자신의 지지로 선출된 의원들의 정치적 대립에 의해 다시금 상처를 받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당간의 접점이 아니라 62만 안양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합의점으로 의회로서,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임해야 할 것이다.
이에 안양 서포터스 연합 RED는 내주 중으로 임시회를 개회하여 안양FC 재단설립 출연금을 포함한 추경 안을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12년 7월 18일
안양 서포터스 연합 RED
첫댓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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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지지합니다!!! 안양FC 창단!!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응원합니다...!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에휴 !!!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지같은 시의원 개자식들
왜 축구계에선 정치적인 해결안을 못 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건 처음부터 논리로 해결할 사안이 아닌 듯 싶네요. 정몽준씨나 정몽규 총재,조중연씨는 바람앞에 등불인 승강제를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지 안양 !!!!!!!!!!!!!!!!!!!!!
응원
지지합니다!!
축구계가 나서라쫌
지지합니다!!!
안양!! 화이팅!!
누가 대통령한테 편지 좀 쓰지.ㅋㅋ
야구장에서 싸모님과 키스타임 즐기시는 분임....
적극 지지합니다 슈퍼파워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