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미래를 상상해 본다.
벌써 연말 씨즌이다.
이틀 후면 핼로우윈데이, 그리고 곧장 11월이 시작된다. 곳곳에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알리는 각종 장식들이 나붙고 성탄송가가 흘러나올 것이다.
그리고 좀 있다가 20205년이 시작될 것이다.
그래서 미리 지난 일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한번 상상을 해 본다.
우크라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 곧 끝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금 되어가는 상황을 보니 의외로 십년 이상의 시간을 끄는 장기전쟁으로 갈 것 같고 어쩌면 이 전쟁이 세계 대전을 몇번으로 나누어 치르면서 온 세계를 재 편성하겠다는 그림자 정부의 계획의 제 일장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도 든다
1.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자가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 그런데 이미 유권자의 사분지 일에 달하는 4300 만명이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다는 소식이다. 어쩌면 이번 주말 이전에 투표가 거의 끝날지도 모릅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사전투표를 하는 모양이다. 지난 번 처럼 부정으로 몰표를 쏟아 붓는 것을 막으려는 생각에서인 모양인데 민주당에서는 이 것을 불량배들을 풀어 투표함에 불을 지름으로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투표지를 무효로 만들겠다는 작전으로 대항하기로 했는지 곳곳에서 사전 투표함에 불을 지르고 다니는 놈들이 있다고 한다.
트럼프를 무슨 불구대천의 원수라도 된 양 증오하는 머저리 한국 뉴스매체들은 무슨 구원의 천사라도 나타난 양 투표함 화재를 신이나서 떠들어 대고 있다.
그래서 일부러 한국 뉴스채널의 보도를 퍼 왔다.
나는 이번 대선 결과를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는 생각이지만 어쩌면 우리는 iRobot 같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AI 가 지배하는 세상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 억지 부정선거로 전혀 깜이 안되는 카말라 해리스를 당선시켜 놓고 카말라 해리스의 모든 회의나 인터뷰는 대면이 아닌 화상으로 처리하면서 실물은 집에서 술에 취해 늘어져 있고 사람들 앞에는 최 첨단 AI 로 처리한 Deep Fake가 다 알아서 처리해 주는 그런 세상에 우리가 살게 될거란 이야기다.
카말라 해리스의 AI 버젼은 그저 딥스들이 시키는데로 말하고 행동하면 되는 것이니 이것은 그야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 아닐까 한다.
우리는 분명히 그런 세상이 바로 코 앞에 다가 왔음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어쩌면 일주일 후면 그러한 멋진 신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세계 모든 다른 나라들의 군사력을 다 합쳐도 못 당해 낼 엄청난 군사력을 갖춘 미국의 군대의 통수권자가 AI라는 초인적인 지능으로 무장된 Deep Fake 라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 거리고 흥분이 되는 일 아닌가?
이번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어느 유튜버의 분석 – “부정선거”라는 와일드 카드가 계산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참작하시길 바랍니다.
퍼온 곳: Post from 큐팍의 미국 제대로 알기(미제알) - YouTube
이번 대선이 전과는 다른 점, 그래서 트럼프가 이길 확률이 높은 이유 21가지:
1. 민주당였던 캘리포니아의 빅텍과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쪽 부자들 중에 트럼프 지지가 많아졌음.
2. 대표적 좌파매체 LA 타임스가 후보 지지 발표를 20년만에 처음으로 안 했음.
3. 1877년 창사이래 단 한 번도 공화당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던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오너인 제프 베조스가 해리스 지지를 금지시켰음. 그리고 신문이 미국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이유를 사설로 썼음.
4.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어셔, 엠엔엠,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로버트 드니로 등 유명 연예인 지지선언이 안 먹히고 있음. 오히려 욕만 더 먹고 있음.
5. 트럼프의 조 로건 팟캐스트는 조회수가 3,400만이 넘었음. 해리스의 모든 인터뷰를 다 합쳐도 저 조회수의 새발의 피.
6.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앞선다는 말이 사라졌음.
7. 사전투표에서도 공화당 표가 엄청 많이 나오고 있음.
8. 구글과 애플 CEO가 트럼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비즈니스 얘기를 함. (해리스랑 안 함.)
9. 트럼프의 흑인 지지율이 오르고 있음.
10. 트럼프의 히스패닉 지지율이 오르고 있음.
11. 트럼프의 무슬림 지지율이 오르고 있음.
12. 미국 국민이 제일 걱정하는 이슈 탑3가 전부 트럼프에게 유리하고 해리스가 욕먹고 있는 이슈임: 미국 경제, 물가, 그리고 불법난민 문제.
13. 트럼프가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의 코첼라(10만 이상)와 뉴욕주의 뉴욕시(95,000명)의 유세에서 대박 났음. 연예인 공연도 없는데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음.
14.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던 팀스터(노동조합)가 민주당 지지를 철회했음.
15. 펜실베니아 철강노조가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음.
16. 민주당였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트럼프 캠프로 들어왔음: 일런 머스크,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털시 개버드, 조 로건 등.
17. 늘 민주당에 유리하게 나오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트럼프를 3% 이상 앞선 적이 없음.
18. 해리스가 나온 인터뷰 중에 잘된 게 단 한 개도 없음. 민주당 지지자들도 실망했고 CNN도 비판했음.
19. 지난주부터 해리스 캠프는 네거티브에 올인했음.
20. 민주당주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와 트럼프의 격차가 2016, 2020보다 줄어들고 있음.
21. 지난 4년 동안 공화당 유권자 등록이 민주당보다 훨씬 많이 늘었음.
2.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는 차별금지 운동 - 이것이 바로 Woke 집단에 의한 종교해체 작업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듯 하다.
이 법이 통과되면 아이들은 부모에게 아버지나 어머니라는 호칭 대신에 부모님이란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 같으며 부모들 역시 자식에게 아들이나 딸이란 말 대신에 자식 혹은 아이란 호칭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며느리나 사위같은 말 보다는 나라에서 정해주는 새로운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상은 너무 지나친 상상일수도 있으나 불가능한 일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이미 부모가 자식들에게 타고 난 성별대로의 성적인 정체성을 가르치지 못하게 되었으며 만약에 이런 행위가 들어나게 되면 법적으로 아동학대에 해당하여 당국에서 개입하게 되어 있고 심한 경우 부모는 자녀 양육권을 박탈당하고 아이를 빼앗길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이제 이런 법을 국회에서 논의할 모양인데 필자의 보기에 바닥 수준인 한국인들의 민도로 보아 이 법은 국회에서 통과되어 곧 법적인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사실상 100%로 보인다.
또 한 교회에서 더 이상 기존 교리대로 설교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기도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데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면 차별금지법 위반이 되어 자칫하면 교회에서 파문을 당할 수도 있다.
이미 어느 흑인 목사가 기도 끝에 Amen 하고 나서 A Women 한 다음 자신의 한 짓이 대견한듯 어께를 한번 으쓱하는 모습을 어느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다.
Amen 이란 단어는 영어가 아니라 히브리어로서 성별과는 관계가 없는 단어인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속어대로 이 목사는 자신의 무식함을 여실히 들어냈지만 자신은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 같이 보였다.
그런데 멋있다고 추어주면 자기 딸 뭐라도 뜯어다 바치는 한국인들이 이 멋있는 행동을 따라하지 않을 리가 없으니 이제 남한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임을 갖는 곳곳마다 이 멋있는 소리가 터져나와 하나님 보좌까지 흔들어댈 것이다.
이 것을 반대한다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집회를 한다고 들었지만 교인들이 구름같이 따라다니는 소위 능력있다는 목사들 중 몇 명이나 이 모임에 나와 있는지 별로 말이 없는 것을 보면 이미 대세는 기울은 것 같다.
바로 옆의 일본에 기독교 교세가 약하다고 비웃는 한국 교인들이 과연 누구를 비웃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2024 년은 Woke집단에 의한 종교해체의 원년이 되지 않을까라는 글을 2부까지 올리고 이스라엘 전쟁의 결말을 보고서 마지막 3부를 올리려고 했는데 더 이상 올릴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이미 종교해체작업은 끝난 모양세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우리 진성 기독교인들은 지하로 숨어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회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세상이 왔을까? 나의 대답은 “아니다” 이다.
특히 남한은 목사가 백명 모이면 그 중에 아흔 아홉명 반은 진성 가짜거나 진성 이단이고 나머지 반명도 그저 반 정도 교인일 뿐이다.
세상적인 영화를 바라고 교역자의 길에 들어선 자들이기에 교회와 신학교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신학교는 노골적으로 더 이런 방향으로 교육내용을 진화시킬 것이고 학과목 중에 “신도를 성적으로 감화시키는 방법” 이나 “術神學” 같은 것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니 힘이 빠지면서 기도할 기운마저 없어져 찬송가나 부르련다.
3, 전쟁은 어떻게 되어갈까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그림자 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세계는 세계를 재편하기위해 세계대전을 계획했던 바 이것을 일시에 터뜨리면 일, 이차 대전 때처럼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들기 때문에 대단히 치밀하고 조심스럽게 계획되고 통제된 페이스로 전쟁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군사적으로 가장 어려운 상대인 러시아를 우크라이나라는 손쉬워보이는 미끼로 유혹해서 그곳에 단단히 붙들어 매 놓는데 성공을 한 것 같으며 삼년이 다 되어가는 동안 러시아는 대량살상무기를 제외하고는 재래전에 씅 전쟁자원을 대부분 소진한 것으로 보이며 핵탄두를 탑재하는 데 쓰일 미사일마저도 떨어져 가는 형세다.
예상한대로 러시아의 재래전 전력은 바닥이 났고 그래서 북한의 병력과 탄약을 차입해서 사용할 정도가 되었으며 이렇게 해서 북한도 대량살상무기만 빼고 인적 물적 전쟁 자원이 바닥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전쟁이 몇년 더 가면 결국 중공만 남게 되는데 중공은 그 때 쯤은 자국 내의 경제가 완전 거지꼴이 되어있을 것이기에 전쟁을 한다해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적그리스도는 미국, 러시아, 중공을 쳐서 굴복시키고 온 세계위에 우뚝 서서 세계를 다스릴 것이다.
그 때 쯤은 이미 세상에 종교라고 불릴만한 것은 없고 과학과 기술의 신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 있을 것인데 이미 그 기미가 보이고 있다.
AI가 초등학생 숙제 해주는 초등학교 교사의 역할로부터 인생문제로 고민하는 종교가들이나 철학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인류의 영적인 스승 역할까지 모두 담당하는 세상이 지금 문 앞에 와 있는 것이다.
한가지 빠뜨린 것이 있어서 덧 붙인다. 바로 중동문제다.
이란은 이미 이스라엘이 맡아서 작살을 내기로 그림자 정부와 이미 약속이 되어있고 이란이 주저 앉으면 그동안 써먹어 온 미국 내의 소위 인권운동그룹 역시 용도가 다했으니 해체수순으로 들어갈 것이며 그 때가면 눈에 뵈는 것 없이 나대던 몇몇 정치인은 감옥에 들어갈 것이다.
중동은 이런 식으로 평정이 될 것이고 세월이 가면 이스라엘과 아랍세계는 자기들의 조상 아브라함 앞에 모여들 것이다.
이 문제는 훗날 기회를 보아 종말론의 마지막 회로 올릴 것이다.
4.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앞으로 새상이 어떤 식으로 재편성 될 것인지 정말 모르겠으나 세계는 분명히 리쎝 단계에 있으며 여기서 우리들 같은 노땅들이야 머지 않아 저절로 사라질 운명이니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우리가 길러놓은 자손들이 과연 앞으로의 세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서 길렀는가에 대해 의문부호를 붙이지 않을 수 없다.
예로서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가 이 세상에 “진실”이란 게 있다고 가르친 것이다.
이 세상에 “사실”이나 “현실”이란 것은 있지만 “진실”이란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 결코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왜 알지 못했는가?
눈 앞의 “사실”과 “현실”을 자신에게 유리히게 잘 아용해서 살아가라고 말을 해 주는 도리밖엔 없는 것 같다.
5. 과연 기독교가 진리인가?
이것은 정말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기독교를 믿고 살아갈 것이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내 죽은 후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나는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번 씩 이런 기도를 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 이외에 내 죽은 뒤를 준비하는 다른 도리를 나는 배운 일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대학시절 불교와 기독교를 놓고 어느길을 갈까 고민하다가 기독교를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인 건 틀림없는 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