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고 감성적인 여행 에세이 전자책 <도쿄 뒷골목 이야기>
그동안 뻔한 여행스토리에 질린 분들!
그동안 똑같은 레퍼토리와 똑같은 여행 장소로 가득한 여행에세이에 질려있던 찰나!
100% 감성적인 여행에세이를 만났습니다. 도쿄하면 화려한 빌딩만 떠오르는데요,
페이지 한장씩 넘길 때마다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그 안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둘씩 보이더군요.
저처럼 리얼 도쿄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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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이니 38세에는 퇴직당한다는 ‘삼팔선’이니 하는 말들이 떠돌고, 조금만 나이 들어도 아르바이트조차 구하기힘든 실정이다. 우리처럼 살벌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 않아도 된다. 본문 100p
커피는 ‘고-히-’라 해야 알아듣는다? 도쿄의 유학생이나 여행자들은 우스갯소리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커피라 하지 않고 ‘고-히-コーヒー’라고 해야 알아듣는다고 말한다. ‘고-히-’는 대체 어느 나라 말인가. 실제 스타벅스 말고 동네 깃사텐에서는 커피라고 하는 것보다 ‘고-히-’라고 해야 “뭐?”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본문 32p
보이는 다다미 가게에서는 다다미 기계가 부지런히 다다미를 짜고 있었다.‘정말 다다미 가게가 있구나. 지금이야 하고 싶은 색으로 다다미 끝을 장식하겠지만 예전엔 다다미를 두르는 천의 색깔로 신분을 나타냈다고 한다. 주인은 보이지 않았다. 어느 집 다다미라도 수리하러 간 걸까. 우산을 들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가 곧 튀어나올 것 같은, 가로수가 우거진 도쿄의 시타마치는 오늘도 정겹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P.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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