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만들었다가
실패한 메밀묵을
며칠전 다시 시도해서 완성했답니다~!:)
완성해서는 메밀묵 한상 차려보았는데요~
한번 보실래요~~ㅎㅎ
따끈하고 깊은 멸치육수와
새콤한 김치 그리고 부드러운 메밀묵이 어우러진
메밀묵밥~
봄동, 당근과 함께 무친
메밀묵 무침~
요건 기본적인
양념장 올린 메밀묵이에요~
일단 추우니까
뜨끈한 메밀묵밥 먹으면서
메밀묵 무침도 먹고 메밀묵도 먹고 그랬답니다 ㅎㅎ
어떻게 먹어도 맛난 메밀묵~!
요렇게 한상 차려서 먹어도
딱 기분좋게 배불러서 좋았어요 ㅎㅎ
다이어트식으로도 새참으로도 좋은 메밀묵~
다가오는 명절에 또 만들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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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쿡♤ 살림쿡
메밀묵으로 한상 차려보았어요~~:)
푸른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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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
20.01.05 20:1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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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밀묵을 좋아해서 씨를 사놨어요
불려서 방앗간에가서 빻아서~~그다음엔 어떻게 하나요?
고운망에 넣어 물에 불린후
골고루 치대어 묵물을 걸러내어줍니다
물은 적게 부어주시고요
그런후 솥에 부어
풀 쑤듯이 끓여주면 됩니다
@푸른별이 벌써 묵 특유의 배치~~~한 향이 막 맡아집니다
얼른 심고싶네요
메밀은 박토에도 잘된다고하네요~
@노가니 작년 수확하기전의 메밀이에요
메밀은 씨앗만 뿌려
수확만하면 됩니다
간단한 농사죠ㅎㅎ
옛날 많이 먹었던
메밀묵 맛나지요
손씨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을요~~
솜씨 좋으시네요^^
누구나 만드는 묵인걸요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