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 신도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 지하철, 환승센터 등을 통해
서울 도심 30분대 접근 가능한 교통대책 완비
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공공택지기획과
등록일 : 2020-05-21 14:00
[참고]
하남교산지구 속도 낸다…
3기 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간 첫 업무협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3_2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심의(2020.5.8)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 2천호)와
과천지구(7천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조성 및 신규 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에 대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하철 개통 전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광역버스 운행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였다.
한편, 계획 수립 중인 고양창릉 등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내 대광위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수 있도록
각 지구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