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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아닌 개인 카페 사장님들 보세요.
장사가 안된다 힘들다 공감합니다.
다만 그런 상황은 100억 투자한사람이나 1천만원 투자한사람이나 다 힘드니까 논외로 할게요.
어림잡은 수치입니다. 세세한 금액은 실제와 차이 있을수 있습니다.
1. 일단 편의점 커피를 예로 들겠습니다.
편의점에서 1500원에 커피 팔면 원재료값 700원 들어가고 여러가지로 감가상각을 따져 더 뜯어 갑니다.
편의점 싸구려 쓰는거 같지면 기본적으로 브라질 100% 원두를 19,000-22,000원
블랜딩 원두는 26,000원에서 28,000원 스페셜티로 광고되는 애들은 28,000-32,000원 정도로 납품받습니다.
장비 볼까요? 커피머신 전자동이라고 우습게 생각하지만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기계들 최하 700만원에서 900만원 합니다.
생각을 해볼까요?
편의점 커피 1,500원-1,700원이라면
당신이 팔고있는 3,500원짜리 커피의 맛이 엇비슷하거나 당신의 커피가 더 맛없다면 고객입장에서 뭘 마실까요?
매장에 앉아 마시는게 아니라 테이크 아웃이라면?
편의점 차리는거 아무리 본사지원금 나오고 어쩌고 해도 기본 인테리어랑 냉장고 에어컨들 기본계약기간인 3-5년동안 분할되는 음식 식료품등 매입가격에 다 녹아져 있는겁니다.
대기업이 퍼주기 위해서 장사하라고 권장하는거 아닙니다.
물론 매출이 높으면 매입가 차등적용해서 낮춰주기도 합니다. 1년 운영하고 폐업하면 기본 2억은 갚아야 합니다.
피눈물 나는 기간이 되겠죠?
2. 프랜차이즈 볼까요?
본사에서 요청하는 기본 인테리어비 7천-1억5천 가맹비 4천 교육비 최소 500만원 상권에 따른 건물 보증금 3천만원 이상 될겁니다.
보증금이 낮아 상권이 형성이 안되는데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거기 가맹점 차리라고 여간해서는 안합니다.
공정거래위에 매년 실적보고를 해야하고 실태공개를 해야 하기때문에 인지도 있는 업체에서는 자기 업체 인지도 깍아먹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월세 낮고 권리금 낮고 평수 넓은데 장사 잘될자리?
그런자리 있으면 건물주 며느리가 장사하겠죠 당신에게 왜 월세 줍니까?
기본 2억에서 4억은 가져야 프랜차이즈 합니다.
배달 무조건 해야 합니다. 영업시간 규제받고 휴가로 문닫는거 기계 관리 실태도 점검받고 해야 합니다.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데는 규제 깐깐합니다.
네이버 평점이나 리뷰나 본사에 악성 피드백 남는경우 점주는 피가 마릅니다.
2천원 초반대 팔리는 커피 원두 싸게 사올까요?
아뇨 기본 27,000원 언저리 입니다.
광고비 알바비 배달수수료 빼고나면 한잔당 원가는 1,200-1,300원대 될겁니다.
프랜차이즈 아닌 점주가 혼자 운영하는 카페는 2,000원에 팔아도 알바비 배달수수료 뺄일 없으니 한잔당 원가 600원 빼도 14,000원 남는겁니다.
그냥 아무자리에서 카페라도 하겠다는 분의 투자비와는 기본 5배 정도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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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투자를 많이한것도 아니고
커피가 싼것도 아니고
손님들한테 친절한것도 아니고
프랜차이즈보다 영업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신제품 개발에 능동적인것도 아니고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커피를 좋아해서 손님들 입장에서 품질관리에 신경 쓰는것도 아니고
장비관리 청소상태를 본사에서 규제받지 않는다고 해도 스스로 프랜차이즈 이상 관리 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왜 프랜차이즈로 갈수 빆에 없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싸니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싼데 지금힘들어하는 당신의 매장 커피보다 맛있으니까 가는겁니다.
맛있으면 1만원도 쓰지만 맛없으면 1천원도 쓰기 싫어하는게 지금의 소비자 입니다.
지금 몇억 혹은 몇십억을 투자하고 로스팅도 하고 신제품도 만들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이벤트도 하고 그렇게 죽을똥 살똥 남의똥꺼지 맛보면서도 망하는 카페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런데 노력도 안한다?
안망하는게 신기한겁니다.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항변할겁니다.
정말 그럴까요?
시계부랄(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출근도장만 찍고 한숨늘어지게 몰아쉬며 버티고만 있는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내가 500만원을 투자했더라도 5억 투자한사람보다 조바심을 가지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방법을 알려주면
장사를 안해봐서 그런다 그럽니다. 장사해봤고 망해도 봤고 망해가는 업체 장사잘되게 해서 권리금 받고 팔게도 해드려 봤습니다.
월 5개 카페만 다녀도 1년에 60개고 10년째 영업하고 있는데 600개 이상 카페를 다닌겁니다.
당신은 당신카페 1개하고 있을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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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탓 하시는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3년전에 창업했을때는 제법 잘됐는데 지금은 주변에 커페도 많이 생겼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줄었다.
네 맞는말이죠. 그런데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가는 이유는
궂이 멀리 가더라도 거기가 더 싸고 맛있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더 비싼데 맛있거나 어쨋든 갈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상권탓 할거면 빨리 장사 접는게 맞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기 최악입니다. 상권은 더 나빠질거고 사람들은 돈을 안쓰려고 하는데 주변에 신기하게 카페들은 더 생길겁니다.
나는 오늘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데 바로옆에 창업을 준비하는사람들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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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반경 500미터에 내 카페 하나밖에 없는데 지금은 5개다. 그래서 힘들다. 아니요 틀렸습니다.
5개 카페의 총매출
그게 주변상권의 총 고객 수입니다.
예를 들어 나 혼자 할때 월 600만원를 팔았다고 가정해보죠
주변 카페들이 4개 생기면서 매출이 400으로 줄었다.
다 고만고만한 매장들이라면
평균 400만원×5개 전체 시장매출은 2천만원이 된겁니다.
수요가 늘어난거죠.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느냐?
상위 40% 안에 들면 됩니다.
다른카페 2개의 매출이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면
내 카페의 매출은 600이 될겁니다.
상위 30% 안에 들면 매출은 700이 되구요
상위 20%면 800이 되는겁니다.
간단하죠?
주변 5개 카페가 가격이 3,500원이다.
그러니까 나는 3,500원에서 낮출수 없다.
그러니까 다른 상권인 곳으로 전체 고객이 이동해서 5개 주변 매장이 다 힘든겁니다.
가격표는 슬쩍 가서 염탐하고 오는데
왜 커피한잔 사서 맛은 안봅니까?
친구 시켜서 직원시켜서 지인시켜서 주변 카페 커피한잔 사와달라고 부탁 안합니까?
시장은 변하고 있고 시장조사가 안됐는데 어떻게 장사에서 승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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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내 커피 맛있다고 한다.
당연하죠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오고 맛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카페 가니까 오는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겠죠
동방 예의지국 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맛 어떠냐고 물어보면 가격도 비싼데 맛도 없다고 직언해주는 좋은 고객은 없습니다.
네이버 리뷰에다가 망하라고 응원의 글만 써줄뿐이지 얼굴 대면하고는 그런 얘기 안해줍니다. 안가면 안갔지
그러니까 내 가게 와주는 고객들이 맛있다고 하는 얘기에 속으면 안되는겁니다.
비싸고 맛없으니까 안오는 겁니다.
기계관리를 하던지
친절하던지 품질관리에 신경쓰던지 단가를 내리던지 영업시간을 늘리던지
배달메뉴를 늘리던지 방법을 찾으라는 겁니다.
남은 장사 잘되는데 나는 왜 안될까 고민만하고 한숨쉬고 일찍 문닫고 술이나 마시러 가고 남들가는 휴가나 다가고 퍼져있고 하지 말란 말입니다.
남들 하는거 다하고는 남들 버는거 이상으로 벌기 힘듭니다. 평균 넘기 힘듭니다.
딱 두가지 입니다.
남들 망할때 같이 망하던지 아니면 남들보다 빨리 망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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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안될때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고장난 기계 붙들고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 외운다고 맛있어 지지 않습니다.
아침에 오픈했을때 커피맛도 안보고
제발 매일 청소하라고 알려줘도 일주일에 한번 청소 하는거 아니냐 미루고 청소부터 게을리 하면 안망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장사힘들다고 커피원가 싼거 싼거 찾으면서 파는 가격은 안내리고 손님많아져라 손님 많아져라 주문외우면 손님 많아 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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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 부산의 어떤 카페는 한달에 월 150킬로 커피를 썼는데 거기는 원가를 오히려 올려서 28,000원짜리를 쓰고 카페는 24시간 운영하고 직원 3명에 점주 본인도 10시간씩 일했습니다.
커피 1,500원에 팔더군요
거기 월매출 2500만원 항시 그렇게 나왔습니다.
왜 그렇게 장사를 무모하게 하냐고 제가 물어봤을 정도인데 그분 하시는 말씀이
"내가 힘들어도 손님들이 더 맛있는 커피 드셨으면 좋겠다."
이러시더군요
그분 결국 몸이 힘들어져서 권리금 받고 점포 양도하고 업종변경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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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사가 너무 안되서 폐업하고 싶은데
누군가 카페 인수해줬으면 좋겠다구요?
당신이 입장 바꿔서 부푼꿈을 앉고 카페 창업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지금 부지기수로 카페 망해 나자빠지는데 월매출도 안나오는데 월세 비싼자리 인수하고 싶겠습니까?
바닥권리 시설권리 깔고 입점하고 싶겠습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
업자들한테 매입 부탁하면 전체 다 150만원도 못받는거 당근에 개병 판매 해야 겨우 250만원정도 건질수 있는거
어리석은 창업주 한테 7-800받고 넘기는데
그렇게 시작한분도 1년도 못가서 망합니다.
당장 내가 손해 덜보고 팔아먹으면 이익인거 같죠?
애먼소리 원망 들으면 내가 팔고 다른일 해도 될일도 안됩니다.
현명한거 같지만 남 억울하게 하면 나도 억울한일 겪는게 인지 상정입니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는게 세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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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안해도 돈번다? 그런일 없습니다. 투자유치? 속지마세요. 그런일이면 은행 지인 부모형제 돈 다 끌어다 자기 주변 돈벌어주죠 얼굴한번 이름석자도 모르던 사람들 돈벌어줄려고 그사업 한답니까 그사람은?
입장 바꿔보면 됩니다.
나라면 남 돈벌어줄려고 그런일을 하겠는가?
나는 그런사람일수 있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속는분들..
노력하지않고 돈벌고 싶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서기 입니다.
기술도 노하우도 열심도 없는데 나 사업하고 싶다라고 떠드는 순간 먹잇감 됩니다.
아 저사람 돈있구나 적당히 구슬러 먹자. 타겟 됩니다.
내가 팔고 저사람이 사줘야 돈을 벌수 있는겁니다.
예수님 부처님 알라 산신령님 아니면 내인생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힘든겁니다.
신앙있는 사람들 다 부자 됐던가요?
어느교회 어떤목사 어떤 장로권사 집사 이웃집 아는 누구누구 뭐해서 돈벌었다더라.
여러분. 그사람은 그 일에 특출난 재능과 능력이 있고 남보다 더 일하고 더 잠 안자고 더 노력하는겁니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최선의 최선을 다해 그만큼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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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가르쳐 줄려고 하면
다음에 배울게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런분들 많은데
알려줄수 있는것도 알려주기 싫습니다.
누구 손해일까요?
아는게 있어도 더 가르쳐 달라고 하면
바쁘고 시간뺏기고 힘들어도 가르쳐줄게 없어도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줍니다.
귀찮아서 적당히 해도 될거같아서 다음에 나중에 그렇게 해도 성공하는 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로또도 꾸준히 사야 당첨이 몇만분의 일을 뚫고 당첨되는거고 한번샀는데 당첨되는건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고
하다못해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강도짖 하는사람들도 자기가 감옥갈 리스크를 알고 노력하는겁니다.
잘한다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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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사가 잘 안된다??
재료바꾸고 환경 바꾸고 가격바꾸고 메뉴 바꾸고 할만한 여건이 안된다?
손님들은 쉬러 오는거라 즐기러 오는거라 말거는거 싫어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대화조차 없는 고객들은 단골고객이 안됩니다.
사장인 나한테 아는척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먼저 인사하는사람들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화량을 늘려보세요.
그 대화에서 고객들을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느리지만 하나씩 배우면서 성장하는거죠.
손님들한테 말거는거 무섭다.
나는 원래 성격이 그렇다.
장사 접으세요. 빨리 편의점 취업하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리스크도 없구요.
학력 경력 고객응대 상관없이 상품 기본진열하고 교대시제 맞추고 기본청소에 맞교대할때 걸레질 정도만 하면
눨 200이상 법니다.
진상고객 있어서 싫다?
회사가면 진상꼰대 상사 동료 후배 있고 임금체불 문제 있을수 있습니다.
편의점만한 꿀직장 없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카페 점주로서 뭘 잘못했나 깨달아지면 그때 다시 카페 해도 됩니다.
아니 지금 폐업해야겠거든
위에 열거한 노력이라도 한번 시도해 보시고
그런 노력이 엄두가 안나거든 카페 하지 마시고
그 자금 은행에 묶어두시고 은행이자 받으시던지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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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얘기는 카페 사역 한다는 분들만 보세요
제발 카페는 사역이라고 하면서 도전하겠다고 하지 마세요
카페는 왠만한 경우에 사역이 아니고 사업입니다.
성경을 전하지 않아도 와서 커피 팔아주는 고객들과도 소통이 안되면
그런 성품으로 손님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겁니까?
카페가 망하면 사역도 망합니다.
내가 책임져야 할 소중한 내 아내 내 아이들 내 부모한테 못할짓 하게 됩니다.
카페 매출이 나와야 하다못해 주보찍을 돈 선교지에 보낼돈 나 자신 먹고자고 입고 쓰는 비용이 있어야 사역을 할수 있습니다.
예수 안믿는 사람들 만나서 일상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지 않으면 그사람들은 도통 복음이라는거 들을 생각 안합니다.
친하지도 은혜도 안되는데 헌금 뜯어낼까봐 이상한 복음 전할까봐 경계 하는게 요즘 입니다.
카페에서 일어나는 매출 다 자기가정 먹고사는데만 소용되는데 그걸 사역이라고 하지 마세요.
예수 안믿는 사람도 그 매출로 먹고 삽니다.
예배공동체도 말씀 사역도 안하는데 사역이라고 하지좀 말고요.
내 사업도 내 사역도 나를 바라봐온 성도들 믿음도 최소한의 예배공동체도 같이 무너지는겁니다.
그분들 어디가서 신앙생활해도 금방 상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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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되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내가 섬기는 교회의 예배공동체의 성도라고 생각하고 섬기세요. 섬김 받으려 하지 말고 주머니 털려고 하지 말고
누굴 만나든 일상얘길 하면서 공감해주고 기회만 되면 복음 전하세요.
전하지 않으면서 사역이라고 하지 말고
어설프게 하지말고
사업을 꼭 하려면 사업 망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교회를 망가뜨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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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도 제가 지금 한말에 걸리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4달만에 3만 5천킬로 탔습니다.
이렇게 1년 타면 10만킬로 탄다는 말이 되겠군요.
화물 운송하는 사람보다 왠민한 택시기사들보다 열심히 삽니다. 잘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할수 있는선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는겁니다.
쓴소리 해서 정말 미안한데
기억하세요.
당신에게 좋은 얘기만 하고 당신눈치만 살살 보는 사람이라면 그사람 건너 뛰세요. 그사람이 모두에게 부자나 가난한자나 친절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사람은 아직 당신에게 얻어낼게 있으니까 잘해주는겁니다.
당신에게 하등 얻어낼게 없는데 해주는 쓴소리는
그사람과의 관계는 기분나빠서 단절한다해도 옳은 말은 잘 새기세요.
그말을 해주는 그사람한테 남는게 아니라, 그 말을 실천하는 당신에게 남는겁니다.
기억하세요.
거지는 거지를 건사할수 없습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한 지금의 당신을 일으켜 세워줄사람은 없습니다.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해서 고맙다고 대답이 돌아올수 있는 사람을 돕겠죠. 자기 가족의 사돈의 팔촌을 돕던가. 그냥 펑펑 쓰던가
그런 사람이 왜 당신을 돕습니까?
저도 반성 하겠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내 얘긴가 싶어서 기분나쁘신 분들 반성하실 시간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방법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연락 주세요. 점검해드리러 방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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