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 어떤 사람에게는 찬송할 것이 있고, 어떤 사람은 가르칠 것이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계시가 있고, 방언도 있고, 통역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의 덕이 되게 행하십시오
누군가 방언을 말하게 되는 경우, 두 사람 혹은 기껏해야 세 사람 정도만 말하게 하십시오. 그것도 한 번에 한 사람씩 말하고, 한 사람은 통역을 하십시오.
통역하는 사람이 없으면 교회에서는 방언을 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하십시오.
예언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두세 명이 말하고, 다른 사람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만일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면, 먼저 예언하던 사람은 예언을 그쳐야 합니다.
이래야 여러분 모두가 차례대로 예언할 수 있게 되어 모든 사람들이 교훈과 격려를 받게 됩니다.
예언자들의 영은 예언자들의 자기 절제에 의해 통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고전12:26-33
고린도 교회시대에는 예배의식이나 예배순서가 없는 시대입니다. 개인적인 성령의 역사를 모여서 함께 나누는 경배였습니다.
이때는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으로 나누어라!"가 전부입니다.
가르치거나 전도자들에게 물질을 나누면 하나님께 드림이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후에 예배의식이 만들어졌고 예배의식 가운데 헌금 순서가 만들어지면서 헌금 명목 숫자가50여가지로 늘어나고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첫댓글 예배생활30년에 빈 껍데기에 오물만 가득 담기고
경배생활 10년에 하늘의 지혜와 지식 보물이 가득 담겼다.
사도신경과 삼위일체나 고백하는 사탄숭배
종교행위로 들어갈곳은 딱 한군데 밖엔 없다
고린도 교회는 모일 때에 공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날 교회 예배와 비슷하나
매주 성찬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성찬식이 무질서하게 진행이 되거나 해서 문제가 일기도 했습니다.
공예배??
ㅋㅋㅋ
이건 머냐??
@나그네1004
공식적 공동예배. 땡깡쟁이야~!^^
자체적 소모임 예배와 구별.
모일 때에 성찬은 어디에서나 있었지요
고린도전서12장 천천히 읽고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오늘날 예배의식과 같은지?
지금도 고린도 교회 처럼 하는 곳 있나요?
@조영노
대부분 그 순서로 예배하지 않나요?
고린도 교회 주보 순서는,
1. 찬송
2. 설교
3. 기도(방언과 통역)
4. 계시
5. 성찬과 코이노니아
현대 교회 주보 순서는,
1. 찬송
2. 기도
3. 찬양
4. 대표기도
5. 말씀
6. 특송
7. 설교
8. 헌금
9. 소식
10. 성찬과 코이노니아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방언이나 통역 계시 등 은사 순서는
현재는 없지만 간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고
공예배 순서는 대동소이한 것으로 봐도 됩니다.
@crystal sea
영과 진리가 없는 예배는 그자체로 쓰잘데기
없는 헛일일 뿐이다
건물예배모임은 초대 건물교회가 카토릭에
흡수되면서 다 끝난 것이다
모여서 사도신경이나 암송하고 십일조나
지키는 십자가의 원수들은 제아무리
모여봐야 다 헛수고다
@베냐민
님이나 그렇지 다 그런게 아닙니다.
@crystal sea 자실을 보아도 고정관념에서 진실을 인정하기 까지는 적어도10년은 걸렸습니다.
쉽지가 않아요.
다 경험했습니다.
나같은 경우 성경을 읽어도 깨닿지를 못해요
고정관념이 무서운 것이드라구요
얼마나 어려운지 에베소서를10년 동안4000번을 읽기 까지 고정관념세서 못 벗어나드라구요.
나는 머리가 나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요
깨닿고 나면
나 바보 아냐?
분명히 이렇게 또박 또박 써있는데 왜 딴생각을 하면서 몰랐을까?
쳔하의 바보는 나다
이런생각 많이했습니다.
우리 모임은
예배 순서 일절 없고
본문을 읽어가며
한시간 가량 말씀 전하고
점심먹고 각 사람 각사람 오늘 말씀한 것을 가지고
교제하면서 말씀대로 믿는것과 행함을 나눈다
괜찮네요.
그런데 보지는 않았지만
이것은 아니다. 이러면 안된다.1시간 말하는 것 보다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한다2분 동안 말하는 실력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쉽지는 않겠지요?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