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체격조건(185cm-84kg)을 갖춘 자엘은 브라질 1부리그 명문 크루제이루, 아틀레티코 미네이로, 포르투게사, 플라멩구를 두루 거쳤다. 2011년 호나우지뉴(32·아틀레티코 미네이로)와 함께 플라멩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16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2009년부터 3년간 바히아(브라질)와 칼마르(스웨덴)을 오가며 22골을 뽑아낸 골잡이다. 2012시즌은 헤시페(브라질) 소속이다.
플라멩구시절 활약 모음(하이라이트 5분 3초)
Deivid선수와 로테이션 체제로 꾸준히 중용받았던 Jael 딩요는 플라멩구에서 음주 및 법정공방끝에
소속팀에서 나와 현재는 다른 곳에
현지에선 Jael o Cruel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죠(잔인한 고통스러운 자엘?ㅎㅎ)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았던 자엘
자신의 개인 사이트 프로필을 직접 바꿔 애정을 드러내고있는 호주 희망 하밀군
현지적응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관건인데 브라질리그쪽에선 나름 인기많은 스타플레이어였는데
k리그 온다면 어떨지 ㅎㅎ 어린 유망한 선수들이 K리그로 몰리는게 참 좋네요 ㅎㅎ
첫댓글 명문 팀에서 뛴 선수라 그런지 잘할거같음;
플라멩고에서 못해서 타팀으로 간게 아니군...ㅋㅋ
근데왠지 느낌이 술이야기나와서 그런지몰라도 아드리아노 느낌...
관리를 잘해야할느낌..
아 술이야기는 딩요이야기에요 ㅎㅎ
기대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생각했던것보다 헤딩과 위치선정능력이 좋네요. 브라질 선수이니 개인기는 일단 절반은 먹고갈테고.... 적응력과 멘탈만 좋다면 대박날것 같습니다...
제발 연승해서 3위만 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