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
안방을 수줍게 보여드립니당..^^
늦둥이 아가
정신없이 키우니라..
올여름
찍어둔 ..
여름침실의 모습이엿어용..
새아파트를 분양받고..
제가 편하도록 확장하고..
리모델링을 햇는데요..
요기 안방만..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어요..
대신 붙박이장만 깔끔하게 짜넣엇어용..
안방을 제외한 모든곳을 확장한 셈인데..
안방에 딸린 베란다를
없애면..
주부이다보니깐..
빨래며..
화초며..
요긴하게 쓰이는곳이 베란다잖아요..
그 무덥디 무더웠던 여름..
크로쉐스프레드로
아주 자알..
시원하게 보냇답니다..
다음부터는..
가을침구사진이랍니다..
가을침구를 깐 모습이에용..
핵사곤 스프레드..
요긴하게 잘 쓰고 잇어용..ㅋㅋ
색감 곱죵? ㅋㅋ
지금은 극세사 이불로 바꿧는데..
언제 올릴지 ,,,ㅋㅋ
요기는 안방에 딸린 파우더 룸이에요..
파우더룸에 잇는 붙박이장은 원래 잇던건데
제가 화이트로 뺑끼칠한거구용..
안방에 붙박이장과 꼭 셋뚜같지용?
ㅋㅋ
방마다 붙박이장이 있어
수납완빵 좋아용..
ㅋㅋ
파우더룸에 딸린 붙박이 화장대도..
화이트로 뺑끼칠하궁..
신랑님 좋아하는
바이올렛 색감으로도
포인트살려뺑끼칠하궁..ㅋ
포인트 벽지도
신랑과 함께
끙끙 붙엿어용 ㅋ
이게 모두다 작년 임신햇을때 햇던
작업들이랍니다 ㅋ
지금 생각함
어캐 이리 햇는지 몰겟어용 ㅋㅋ
빈티지 니트액자
너무 앙증맞죵?
단추도 열릴수 잇어용 ㅋ
안방화장실문이에용..
올해는 내츄럴 빈티지에 빠져..
허우적 댓네용..ㅋㅋ
짜짠..ㅋㅋ
실체는 이래용...
아가 태어나궁..
전..
아가랑 저 커다란 범보침대에서
잔답니다..
신랑하고 큰딸하고
두리 뒤엉켜
침대 황토매트 켜고..
자구용...ㅋ
일캐 .. 저는..
13년 만에 낳은 늦둥이 아가랑..
알콩달콩..
따신겨울 맞이하고 잇답니다 ^^
여러분들도 따신겨울 맞이하세용 ~~~~^^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 포근한 바이올렛 색감의 침실 ..♥
나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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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3
10.11.11 14:16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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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집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용~
샤방샤방하기도 하고용~~
왕자님도 너무 이뿌네용~ㅋㅋ
오렌지님..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해영^^
잡지에나 나올듯한
이런집에누가살까 정말 궁금했는데
여기계셨네요
아가도 넘귀엽네요
순니님
방가워용 ^^
어린아가가 있는데도 어쩜 이리 깔끔하세요^^
평소엔 아기책이며 장난감이며..
온거실에 천지랍니다 ^^
안방이 참 이쁘네요~~아기 키우는 저는 범보침대라는 것을 첨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