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잔소리좀 해야겠습니다.
우연히 먹거리 게시판에 와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플라스틱, 비닐, 멜라민으로 음식을 담아먹고 있는 사진들이
수두룩한 것을 보니 몸서리가 쳐집니다. 무섭습니다.
사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맛있는 순대집사진입니다.
위 사진의 문제점은 뜨거운 음식인 순대를 공업용 비닐봉지에 담고 있군요.
비닐봉지는 접촉만해도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환경호르몬이 스며들어 각종 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2. 순대를 덮히는 사진
위 사진의 문제점은 하루종일...뜨거운 물을 끓이면서 순대를 뎊히고 있습니다.
당연히 비닐에서 환경호르몬이 뚝뚝 흘러서순대로 스며듭니다.
한편, 아주머니가 끓고 있는 뭔가를 꺼내면서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있네요.
고무장갑, 뜨거운 것과 접촉하면 환경호르몬 분출됩니다.
3. 떡볶이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역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볶이를 비닐봉지 위에 내 주셨군요.
발암물질을 돈내고 사먹는 셈입니다.
주인 아줌마는 설걷이 하기 귀찮아서..대부분 이런식으로 떡볶이를 건네주시더군요.
청소년들 절대 이런식으로 먹지 마세요.
4. 판매용 도시락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서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우선 음식을 담아놓은 그릇이 문제가 됩니다. 스치로풀이거나 플라스틱, 멜라민 종류가 대부분입니다.
차가운 밥을 담았다면 그나마 덜 문제가 됩니다만 뜨거운 밥을 담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암물질 피하기 어렵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렇게 구매한 도시락을 전자렌지에서 가열하면 위험합니다.
천연소재중에서 사기 그릇 외에는 전자렌지에 넣고 가열하면 안됩니다.
저는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은 참고하세요>라는 글을 통해 플라스틱의 위험을 알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상식을 갖고 싶은 분들은 위 글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식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게 된 동기는 매우 단순합니다.
1) 제 집안에 암환자가 있었다는 것
2) 한국에는 암환자가 너무 많다는 것
3) 암걸리면 집안 기둥뿌리가 뽑힌다는 것...
그래서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수년이 되었고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천연소재 식기 외에는 음식을 담아드시지 마세요.
갑상선 암이 요즘 갑자기 증가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 젊은 아줌마 할것 없이 암과의 전쟁속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왜 그런지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저는 잘못된 식기사용 습관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들 이만...
첫댓글 현대사회를 살면서,,,아예 사용을 안할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으로 줄여야 겠슴다.--; 무서운환경호르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가 늘 상 발암 물질과 같이 생활을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걸 생각하면 ... 근래 들어와 더욱 갖가지 질병도 많아지면서 당연 의술도 무척 발달이 됐다지만 본인 스스로 건강에 더욱 싱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
윽...암생각없이 먹고있었는데 신경써야겠네요..
새삼 다시금 환경호르몬에대해서 인식하게 되었네요..인제 안먹어야쥐..ㅎ^^
저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호르몬을 먹고 있었네요..이룬....
아,,저 비닐봉지에 그런 비밀이 있었다니,, 그럼 순대를 어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