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먼저냐 운이 먼저냐 ?
- 명리 공부를 하다 보면 사주란 것과 운이란것에 갈등을 하게된다.
사주가 좋으면 다 될까? 아니면 사주는 나빠도 운이 좋으면 만사가 오케이인가 ?
여기서 우리 한번 따져 보자.
운이란 10년마다 변하는 대운이 있고 매년 오는 세운이 있고 또 월운, 일운이 있다.
문제는 운이 사주를 넘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미안 하지만 결론은 못 넘는다 이다.
사람의 사주의 크기를 화물차에 비유해 본다면 어떤 사람은 1톤 짜리 화물차 일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5톤자리 화물차인 경우가 있다.
여기서 화물차의 크기가 크다고 좋고, 작다고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내가 어디가서 물어 보니까 운이 좋다고 하던데" 왜 장사 잘 안됩니까 라고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간단하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내 용량의 크기를 알지 못하고 너무 짐을 많이 실었거나 선택이 잘못된 것이다.내차가 1톤인데 5톤의 짐을 실었거나 차종에 맞지않는 짐을 실었을것이다.
너무 많이 실었다면 차가 달릴 수가 없게 될 것이고
선택이 잘못 되었다면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
다시 말하면 욕심을 너무 많이 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용량이 크면 좋으냐 그것 또한 아닌 것이다.
차(사주)가 크니까 욕심은 잔뜩 나는데 화물(운)이 1톤 밖에 되지 않는다면 1톤을 실고 울산서 서울까지 간다면
경비도 되지 않을 것이고, 내차가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덤프 트럭 이라면 일반 화물을 실고
서울 까지 가지 못할것이다.
어떤 짐을 어떻게 실었냐가 주요하다.
장사(사업)을 해도 어떤 장사이냐가 중요하다.
좀 세분화 하면,
내가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장사냐,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가져다 파느냐,
시설을 해 놓고 돈 받아 먹는 장사냐,
한 점포에 앉아서 하느냐 아니면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 질 것이다.
운이란 내가 내 용량에 맞는 짐을 실고 그 길을 갈때 편하게 가느냐 아니면 어렵게 가느냐
이 차이를 만들어 줄 뿐이다.
결론을 말하면 욕심내지말고 자~알 가자는 것이다.
첫댓글 그릇이 얼마나 큰지 명주에게 아주 딱 맞는 직업이 뭔지를 정확히 짚어줄 실력이라면 도사의 경지에 들어갔다고 볼 것입니다.
77 67 57 47 37 27 17 07 --- 시 일 월 연 /태월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 甲 戊 丙 丙 / 丁 : 78세 乾命 (강택민 명조)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寅 寅 申 寅 / 亥 - 壬水 사령 중기생
이 사주는 중국 황제의 명조입니다.
72 62 52 42 32 22 12 02 --- 시 일 월 연 /태월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 丙 戊 丙 丙 / 戊 : 64세 乾命 (노무현 명조)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辰 寅 申 戌 / 子 - 庚金 사령 정기생
이 사주는 한국 대통령의 명조입니다. 직업을 정치로 가니 대통령이 되었습니
시간이 다른데 그것을 가지고 직업을 정치로 택했다고
대통령이 될까요
순간 잠시 동일명조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가만히 쳐다보니 동일명조도 아닌데
그것을 가지고 이현령비현령은 아닌 것 같습니다
@FeP29號 식신대살격에 제살태과격으로 보았습니다.
황제 명조는 갑목이 투간했고 대통령 명조는 갑목이 투간하지 않았습니다.
황제 명조는 기신인 토가 없고 대통령 명조는 기신인 토가 2개가 지지에 있습니다.
@松栢 조흔 너무 당연한 것을 왜 이렇게 어렵게 하십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그런 것을 넘어섰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서
72 62 52 42 32 22 12 02 --- 시 일 월 연 /태월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 丙 戊 丙 丙 / 戊 : 64세 乾命 (노무현 명조)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辰 寅 申 戌 / 子 - 庚金 사령 정기생
그런데 이 사주가 정치로 가지 않은 분 중에는 시골 면장도 있고 운전기사도 있다고 합니다.
사주 그릇은 대통령 그릇인데, 직업을 잘못 택해서 운전기사를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을 하지 않은 바람에 수명은 길었을까요?
아니면 대통령 그릇이 아닌데 대통령을 하는 바람에 수명이 단명이었을까요?
동일명조라 해도 이미 태어난 출생지가 다르고라지는데
특히 태어난 출생지가 같다고 해도
타고난 천기는 불과 0.1초에도
그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FeP29號 0.1초 운운하는 것은 도사도 구별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는 게 많이 있다고 해서 일반 역술인이 일일이 다 따질 수가 없지요.
설령 따진다 해도 그것들을 모두 완벽하게 아는 이도 없구요.
그래서 점법을 겸간한다고 봅니다. 설령 명리학과 점학을 겸간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알기가 쉽겠나요?
그것을 보완하려고 기도를 하면서 영감을 키우기도 하는데, 그럴 정성이 있는 분만 하겠지요.
명리학에 시비거는 분 중에 동일 사주 들고와서 시비하기를 직업도 다 다르고 발전 정도도 다 다르다고 항의합니다.
어떤 역술인은 그 사람이 직업을 잘못 택해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강변하는데, 그 주장이 맞기도 하지만 허황되기도
@松栢 조흔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동일사주도 태어난 지역에 따라서 그 그릇은 천차만입니다2초에 따라서 천기는 라집니다
더불어 동일사주가 태어난 지역이 같아도 불과 1
그런데 요즘 시대에 과연 그 천기를 보는 이는 제대로 있을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주와 대운이 한 몸 통입니다
난 이런 분이 발전할 수 있는 근본적 뿌리라고 생각한다 이 말입니다
왜일까
어떤 사람이 어느 시기에 어떤 직업을 택할 때는 그 상황에서 그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그 사람이 망한 것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기보다는 첫째는 운이 나빠서라고 봅니다. 다음으로 풍수 탓도 있다고 봅니다.
이상의 제 주장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박하실 분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예를 들어서 동일 사주자가 사업에 망하고 둘 다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지었는데, 하나는 망하고 하나는 흥했다고 할 때 역술인이 이유를 각각 갖다 붙이겠지만, 한 사람은 백합꽃을 가꾸다가 흥하고 한 사람은 국화꽃을 가꾸다가 망했을 때 뭐라고 꿰어맞출까요? 둘 다 꽃을 가꾸다가 하나는 흥하고 하나는 망했는데.
잘배우고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明憬 말 조심하세요. 역동 운영에 대해서 장사라고 하는겁니까? 사과하시고 본인게시글 삭제 하세요.
우리가 직관력이라고 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것을 집중하고 몰입하면 그것이 보인다고 하지요.
같은 사주를 놓고도 집중과 몰입이 잘되는 분은 그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도사라고 하지요.
불교에서는 그것을 선정이라고 하구요.
우리 인생은 집중력 싸움이라고 봅니다.
사주에 온힘을 다해 몰입해 보시죠.
좋른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알고 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