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를 데려가시는 주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님이 오시면 나는 준비된 자가
아니라서 휴거의 그날에,
휴거되지 못하겠구나 그러한
생각이 기도시간에 들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이 오니 심한 충격을
받고 주님께 힘껏 매달렸습니다.
주님이 시키는대로, 분부하신대로
하겠다고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약속💍]
그런데 하룻밤을 자고 이튿날이
되어 내가 주님께 약속 드린대로
준비를 정말 잘 하려고 했는데 막상
무얼 어떻게 준비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정말 준비를 잘 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주님! 가르쳐주세요.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여쭈었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성경책을 펴서 읽다가 그 말씀대로
네가 살지 않았다면, 회개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라 하셨습니다." 📢
이 말씀은 주님께서 알려주신 말씀
이라 천국에 이를 때까지 저에게는
유효합니다.
주님이 저에게 가르쳐 주신 준비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셔서 그제야 비로소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 살은 것을 진짜로
회개하려고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니
모두 죄 뿐이었습니다. 내 눈에 점과
흠과 티만 보였습니다. 주님의 신부는
점도 흠도 없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준비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였으나
말씀대로 사는 일은 참 어려웠습니다.
그때로부터 내 죄를 회개할 때, 내가
죄 자판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쩜 사람 속에 이토록 죄가 많이
들어있는지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거미줄 꽁무늬에서 계속 거미줄이 줄줄
나오듯이 죄가 계속 드러났습니다.
평소에는 죄로 여기지도 않은 것들이
성령께서 알려주시니 다 죄였습니다.
상한심령으로 애통하며 통회자복하며
회개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크리넥스 한통에 얼마나 휴지가 많이
들어있습니까? 옆에 수북히 쌓입니다.
너무 울어서 성경책 글이 안보였습니다.
주님 마음 찢어지게, 아프게 한 죄가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께 너무
죄송하고 죄송했습니다.
그전엔 몰랐습니다. 주님가슴이 아픈지..
주님이 어떠한 심정인지를 몰랐습니다.
회개한 후에는 마음깊이 알게 되었고
주님이 말씀해주시니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회개, 내가 하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성령님이 회개하도록, 죄를 씻도록 알려주시니까 알겠더라구요.
참된 회개, 진짜 회개를 하게 하십니다.
회개에 합당한열매가 맺어지게 하십니다.
천국 가는거 어렵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근데 아니에요. 지옥가기는 너무 쉬워도,
천국가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정말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내가 안죽으면 말씀대로 안 살아져요.
아버지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가는데,
그러니 천국 쉽지않아요. 그러나 우리는
천국을 원하니 말씀대로 살아야 해요.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19:26)
어떤 문제라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기도로 아뢰면 하나님이 능력주십니다.
"너는 못한다. 그러므로 나에게 기도하라
내가 너에게 능력주면 너는 할 수 있다."
기도시간에 주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여 순종능력을 받아요.
죄를 이기는 능력, 나를 이기는 능력,
세상을 이기는 능력, 마귀를 이기는 능력,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는 능력,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4:13)
기도외에는 나갈 유가 없습니다(막9:29)
다른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멘.
기도하고 능력받아 주뜻대로 살아가요.
글 : 황은혜강도사 (참음 8.4)
첫댓글
주님이
기도중에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주신
말씀이라도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내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도 너무너무
귀중하지만
더욱 귀중한 것은
주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주님께
크게 책망을
들을 것입니다.
행한대로 갚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기도시간에
너는 말만하고
행하지 않는다고
주님께서 저에게
책망하셨습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거실에 나 혼자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이실 직고하며
죄가 숨김없이
다 보여질텐데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그렇지만
말씀을 읽고 듣고
그대로 행하며 살다가
주님 앞에 선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칭찬을 하실까요..
저는 요즘 기도하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주님께서
저를 내려다보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욱 힘있게
기도하곤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에도 계시고
성령으로 오셔서
저와 함께 계시며
동행하여 주십니다.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저를
다 보고 계십니다.
내가 하는 말들도
다 듣고 계십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아멘 아멘.
※ 하나님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십니다.
※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다 보고 들으십니다.
주님! 날마다 드리는
기도와 찬송을 받아주소서!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시는 말씀대로 살수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라나타~~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