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왜 세라야?"
어느새 더블능력반 아이들과 친해진 히카리 가 말했다.
히카리는 더블능력반 안락의자에 앉아 옆에있던 세라라는 꼬마에게 물었다.
"난 세라니까"
헐, 혼혈인가?
"어 세라는 혼혈인이야. 아빠가 미국인이야. 그래서 세라이름은 일본식 이름이아니야
내이름은 세라 힐리스 야."
"헉"
"세라 앨리스는 독심술이야. 그리고 기억이야. 언니의 마음을 읽을수있어"
"무섭다. 내가 생각하는걸 다 아니까"
"세라 는 착해서 남을 배려하니까 걱정마, 독심술 앨리스는 잘 안써"
"다행이네, 기억 앨리스 이면, 시험칠때 편하겠네. 앨리스를 써서 다 기억하니까"
"시험칠떄는 앨리스를 쓰지 못한다고, 다들 제어장치를 해 몰라? 그리고 기억앨리스는 꼭좋은거만은 아니야"
"왜?"
"쓸때없는걸 기억하거든, 창피한 기억이 있어서 잊지못하고 평생을 기억하게 돼 근데 좋은것도 많아 "
"뭐가 좋은데?"
"난 이 학원에 5살때 들어왔어, 엄마가 3살때 동화책을 읽어주실때, 내가 다 동화책을 한번읽고 기억하니까
이상해서, 엄마가 병원에 말했더니, 내가 앨리스래, 엄마는 병원에 말한걸 후회하셨어, 2년동안
엄마하고 나는 학교에서 도망처 다녔어.내가 이 학원에 들어오면 다시는 못나가니까, 졸업할때까지 엄마를 못보니까.
하지만 2년동안 은 잘다녔지만, 어쩌다보니까 이학원에 들어오게 된거야, 근데 기억앨리스라서 그런지, 엄마얼굴은 생생해"
"주목!" 갑자기 난세이가 말했다.
"한달뒤면 학원제가 열려, 우리는 뭐할까 정해야지 뭘하던가 하지, 아이디어 없어?"
"우리는 공통점이 있어도 인원수가 딸린다구요. 괴짜들반 특별능력반도 50명은 넘는다구요.
거의 잠재나 체질반에 가있지만," 아카사카 가 말했다.
"뭐어떻게든 덴모리 의 앨리스를 쓰면 되잖아" 모모 가 말했다
"장소가 적잖아 우리반은 역대 한번도 10명이 넘은 적이 없다고, 지금우리도 7 명이잖아"
아카사카가 다시 말했다.
"렌트하면 되잖아" 스토쿠가 케익을 먹으면서 말했다.
"체육관을 빌리면 어떼요?" - 스토쿠의 케익을 뻏어 먹던 히카리가 말했다.
"어느 장소를 빌리는게 쉽진않아요. 우리가 많드는동안 그 관을 사용안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덴모리 가 말했다.
"체육관은 운동장이 있으니까 어떻게 될꺼야" - 난세이가 말했다.
"장소하고 인원은 대충 됬고 아이디어내? 좋은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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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짧나요 ㅎㅎㅎ(ㅜㅜ)
리플 부탁 드립니다..ㅠㅠ
첫댓글 언제올라오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5화6화 함께 올라오는군요!ㅎㅎ이거보고 6화도 댓글달아야지- 재밌어요!!
아...이거...퍼니퍼니 학원앨리스라는 만화를 소설로 만든건가요? 하하;;
재밌어염ㅋㅋㅋ
재밌어요 만화책도 다시한번 봐야지ㅎㅎ
잘봤어요
재밋어요^^
축제~~~~ 기대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