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이 카페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망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span></p><p> </p><p><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여기말고 다른 인기 많은 개신교 관련 카페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span></p><p> </p><p><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제가 여기에 질문 올려도 답장 올라올 지가 확실하지 않네요.</span></p><hr data-ke-style="style6"><p> </p><p>저는 성인 남성이고 여기는 강원도 원주입니다.</p><p> </p><p>한국 교회 중에서 절반 이상이 결혼해야지만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p><p> </p><p>제가 결혼하여 목사가 되려고 하는 여자를 만나기를 원하네요.</p><p> </p><p>결혼 상대방이 따르는 교회에 대해서는, 모든 교회가 괜찮습니다.<br>약혼할 여자가 따르는 교회라면, 모든 교회 수용합니다.</p><p> </p><p>매달 소득의 10%를 상대방한테 선물로 줄 수 있습니다.</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26">유용한 정보 알려주세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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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례지만 "결혼을 하여"서는 다른 분을 만나시면 안됩니다. 2. "결혼을 하여" 서는 목사가 되려는 여성분을 더더욱 만나시면 안됩니다.
목사가 되려고 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라면, 1. 그 여성분이 100% 확실한 부르심과 사명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2. 본인 역시 목회자 남편이라는 똑같은 주의 종으로의 사명을 받으셔야 합니다. 3. 목회자 아내가 개척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매달 소득의 10%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것을 요구하셔도 순종할 각오가 있으셔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확인도 안되고 확신이 없다면 그 길이 아니시니 편하게 사시길 권면드립니다. 자기 신앙이라도 잘 지키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자칫 삯꾼의 길로 가서 심판받을 수 있으니까요. 주의 종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도움되시길 ...
1. 2. 한국 교회 중에서 절반 이상이 좋든 싫든 간에 이성 친구를 꼭 사귀어서 결혼해야지만 목사가 될 수 있는데 만약 성도들이 이성 친구 사귀는 것을 억압하거나 통제하면 목사가 될 수 없는 예비 목회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수많은 한국 교회의 운명에 치명적이니까, 한국 개신교 사회에서는 그런 말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을 하여 목사가 되려고 하는" 여성분을 만나려고 하시는 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띄어쓰기로 오해가 있었네요. 다만, 그런 소명있는 분이 있어도 본인/글쓴이의 하나님 앞에서의 '동기'가 중요하며 그 길로의 확실한 응답이 있으셔야 합니다. 자기가 원한다고 가는 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삯꾼에서 '삯'은 단순히 물질만이 아닌 다양한 의미를 내포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물질, 사회적 영향력, 성취와 인정, 사람에 대한 지배욕 등의 사적인 욕망과 사적인 이익에 대한 욕심을 뜻할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나가시오 !!! 조용히 !!!
누구입니까?
어떻게 그렇게 올렸습니까?
1. 실례지만 "결혼을 하여"서는 다른 분을 만나시면 안됩니다.
2. "결혼을 하여" 서는 목사가 되려는 여성분을 더더욱 만나시면 안됩니다.
목사가 되려고 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라면,
1. 그 여성분이 100% 확실한 부르심과 사명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2. 본인 역시 목회자 남편이라는 똑같은 주의 종으로의 사명을 받으셔야 합니다.
3. 목회자 아내가 개척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매달 소득의 10%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것을 요구하셔도 순종할 각오가 있으셔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확인도 안되고 확신이 없다면 그 길이 아니시니 편하게 사시길 권면드립니다. 자기 신앙이라도 잘 지키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자칫 삯꾼의 길로 가서 심판받을 수 있으니까요. 주의 종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도움되시길 ...
1. 2. 한국 교회 중에서 절반 이상이 좋든 싫든 간에 이성 친구를 꼭 사귀어서 결혼해야지만 목사가 될 수 있는데 만약 성도들이 이성 친구 사귀는 것을 억압하거나 통제하면 목사가 될 수 없는 예비 목회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수많은 한국 교회의 운명에 치명적이니까, 한국 개신교 사회에서는 그런 말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에 목사들이 은퇴하면, 결혼이 아니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교회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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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사라면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을 거의 다 잘 해낼 수 있지 않나요?
2. 제가 사랑스러운 말을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십계명 잘 지켜요.
성경 말씀을 잘 이해하고 있으니까 안심하세요.
3. 주님께서 재산의 10%를 바치라는 말씀말고, 다른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그리고
장로교에서는 미자립 교회나 개척 교회가 많지만, 구세군과 루터 교회 안에서는 미자립 교회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삯꾼"이라는 단어 뜻 몰라요.
"결혼을 하여 목사가 되려고 하는" 여성분을 만나려고 하시는 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띄어쓰기로 오해가 있었네요. 다만, 그런 소명있는 분이 있어도 본인/글쓴이의 하나님 앞에서의 '동기'가 중요하며 그 길로의 확실한 응답이 있으셔야 합니다. 자기가 원한다고 가는 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삯꾼에서 '삯'은 단순히 물질만이 아닌 다양한 의미를 내포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물질, 사회적 영향력, 성취와 인정, 사람에 대한 지배욕 등의 사적인 욕망과 사적인 이익에 대한 욕심을 뜻할 수 있겠습니다.
정성껏 댓글 올려주셨지만, 도움 안 되는 댓글이네요.
상대방 정성을 생각해서 고맙다고 적을 뻔했지만, 결혼 성공하는 비법이나 요령을 안 적으셨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적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