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입국 심사 떨어지면 관광으로 들어가서 다시 받아요.
전 통장에 500파운드로, 관광비자에서 학생 비자로 2번 바꾸면서
1년 6개월 넘게 버텼으니까 ^^;
떨어지지 않을거에요.
한국 사람들 돈 많은 거 알아서 무시 못하니까~
영국 비자 받기는 무지무지 쉽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 호주에 비하면 뭐~
걱정 마시고~ 물어볼 때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그 사람들 보기보단 다정다감해요 ^^
그리고 제 3세계 애들은 지들이 꿀리는 게 있어서 그런지
괜히 몇 번이나 서류 더 보구 그래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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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한달이나 더 받으셨네요.
전 담달 1일에 나가는데 입국심사 걱정 장난아니랍니다.
은행잔고증명,신용카드3개,현금2천파운드 이상 스쿨레터 30주,왕복뱅기표까지 나름대루 준비한다곤 했는데 어떨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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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에서 넘 스트레스 받아서,,,
딴 사람 몇분이면 끝나는 거 30분정도 받았나...
학생비자를 받았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물어보더군요..
심사관 잘못 걸렸어요..
심사관은 영국남자가 빠르게 비자 잘 주던데...
전 제 3세계 여자였는데...잔고증명부터 아버지 직업.가진돈 등등
꼬치꼬치 묻더군요..
스쿨레터에 적힌거보다 한달 더 받았어요..
그럼 모두들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