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훈이 세 번째 재활전문병원 이동

[유성수]

우리의 멋진 친구 이용석의 아들 승훈이가  

친구들의 정성과 관심 속에 연세 세브린스병원에서

난간을 잡고 물속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단계까지 많은 진전을 이루고

세번째 병원인 부천 소재 휴앤유 재활병원(☎032-202-0114)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하고,

기존 담당교수의 지도를 받기 위해

다시 연세 세브란스병원으로 간다고 합니다.

친구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회복 기원 부탁드립니다.

[정용상]

반드시 일어 서리라. 아무 것에도 의탁치 않고 벌떡 일어서거라

[물처럼(上善若水)@춘규]

길고 긴 인고의 터널을 잘 빠져 나오길 기도할 뿐,,,,,

[백인종]

꾸준한 운동과 피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문 강인]

좋은 소식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구나. 자주 자주 찾아 봐야 하는데 마음만 있고 몸이 따라 주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열정과희망은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구나. 더욱 더 힘내자구나!

[이승우]

가을의 문턱에서 용석친구의 아들 승훈이의 좋은 소식에 마음이 무척이나 기쁨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지나갈 무렵에는 아들 승훈이가 백마탄 왕자처럼 마음고생이 많은 부모님앞에 당당히 나타나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