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1. <SPAN class=title_k>베린저 나이츠 밸리 얼루비엄 레드</SPAN> / 2004 / 레드 / 미국 / 6만원대</STRONG></P>
<P> - 1976년부터 나이츠 밸리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베린저는 나이츠 밸리를 와인계의 전면에 부상시킨 공로로 나이츠 밸리와 거의 동일시되는 지역 최고의 생산자이다. 소노마와 나파 밸리에 함께 걸쳐진 나이츠 밸리는 바위가 많아 배수가 용이한 토질과 고대에 강바닥이었던 곳에 조성되어 풍부한 퇴적물이 있어 풍미가 매우 풍부하여 포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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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SPAN class=title_k>오레무스 토카이 드라이 만돌라스</SPAN> / 2003 / 로제 / 헝가리 / 5만원대</STRONG></P>
<P> - 밝은 짚색을 띠며, 복숭아의 달콤한 향기와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산도와 드리아한 맛, 적절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으며, 복숭아의 과일맛과 스파이시한 끝맛이 돋보인다.</P>
<P> - 최고의 디저트와인이라 불리우는 토카이는 엄청난 아로마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이 와인은 장기숙성이 가능한 바디감이 좀 있는 디저트와인이므로 지금 당장 마셔도 좋지만, 몇 년후에 마셔도 괜찮을 거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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