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재밌었다고 하니 보고 싶긴 하군요~~
근데 전 이거보다 더 원(THE ONE)을 보고 싶은데..ㅡ.ㅡ..
메트릭스를 넘 잼있게 봐서요.
저도 더 원 보고 나서 감상문 제출하지요..ㅋㅋ
--------------------- [원본 메세지] ---------------------
오랫만에 영화를 봤어요..
2002 로스트 메모리즈..
그냥 재미있겠지..아니 사실
삼성카드가 있어서 스타식스에서
평일날 보면 50% 싸다고 해서...ㅋㅋ
어찌하였든 나의 선택은 탁월했죠..
시작과 동시에 영화 속으로 휭~~~~~~
그만 빨려 들어갔어요,,ㅋㅋ
영화 보고 나서 아니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했어요,,정말 영화에서처럼
역사가 바뀌였다면 지금 우리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주님이 주신 이나라에서 정말
편안하게 살고 있는게 감사하다는거...
영화에서 나온 사람처럼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 걸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그때처럼 목숨 걸어가면서
신사참배 거부한다고 목숨을 거부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참~~~~~~~~우리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승준이 오빠도 그냥 군대에 가셨으면
좋았을 것을...의무를 다해야 권리를
누릴 수 있는거 아닌가..
아~~갑자기 삼천포로 빠진 기분,,,
어찌나 횡설 수설이던지...
하였든 지금 이렇게 이땅을 이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게 결론입니다..
다음엔 친구랑 ~공공의 적을 보려고 합니다..
그때도 얘기해 들릴게요..
싫다구요,,,이런~~후이~~~~~~~~~~~ㅇ..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