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온천 모텔에서 하룻밤~^^*

[☆★별사탕☆★]

아 거기가요 그전에는 홈피까지 떡하니 있는

온천 모텔 이어꺼등요..그니까 흠 4층5층인가는 모텔

모텔이라고도 안하고 연인탕 가족탕<<이런이름 으로 슬쩍 속였던

아래층은 대중 목욕탕 정도..그러니 온천탕정도 였죵~

글고 아래층은 도자기 만들수 있는데..이런식으로~

한번 가따가 너무 좋아서 다시 갈라그랬는데~ㅋㅋ

사이트가 없어졌더라구요 이유는~온천이 아닌데.(온천규정이 있더라그요

몇미터 이하로더파서 나오는 온천수는 온천수가 아니래용..ㅡㅡ;;)

그러니까 땅을 깊히파서 그냥 뜨거운물을 퍼올려서 온천수라고

했다는 식이었어요 지금은 사이트까지 사라져 버려서

다시 가볼까 하지만 허탕치기 싫어서 안가고 있어요^^*

지역은 청평이었어요 청평역까지 기차타거가서 여름이었거든요

역에서 사진찍고~온천?에 전화해떠니 봉고차 보내주셔서 그거타고

온천앞에 개울?이있더라구요 좀 넓은..다리두 있구~그래서 물장구 치고

놀고픈 욕구를 꾹참고~가족탕에 들어갔는데요 요금이 징퍄 비쌈..ㅡㅡ;

2시간대실이 3마넌..ㅡㅡ;;지금생각해보면 가짜 온천수 가꼬 사기친거지만

그때는 하나도 안아까웠다능~여름이라 사람도 없어서

아저씨가 6시간인가 대실하는데 5마원에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쪼르르 들어가는데 "더있어도 되요"~~<<아주 큰소리로..ㅡㅡ;;

참 창피했다는~그냥 온천욕을 즐기고파 간고였능뒈~말이죵

암튼..들가보니까 모 시설은 별로 였어요..벽걸이티비 쪼만한거 있공~

욕실 엄청 커용 욕조 2인용 이었궁~샤워시설 ~(목욕탕 샤워시설 같음)

목욕탕이 모텔 방보다 컸던..ㅡㅡ;;암튼..운동장 만한 욕실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단점은 화장실이 미흡했음..ㅡㅡ;;

암튼 주위에 높은 건물도 없구 바루뒤가 산이었는데요

욕실 2개면이 반 창문 이었어요~~그러니까 제 허리정도부분부터 창문~~

모 시내면 창피하겠지만 거기는 짐 저희가 있는 건물외엔

주위건물 하나도 없었음..그냥 산도 보이고 샤워하기 좋았다능~

근데 아직도 가고싶은 그곳은~~ㅜ.ㅜ천장이 열렸답니다+_+

버튼하나 누르면 지이이~~하면서 천정이 슈루룩 열리는~+_+

저희는 낮에 갔지만 밤이면 별하나 나하나 닭살짓도 할수있었을 텐데 말이죵~

넘흐 아쉬옹..또한 밤에는 천장 열면 모기 들어올고 아녜용~

에프킬라가 떡 하니 화장대를 차지하고 있었답니다..ㅋㅋ

둘이 글캐 저아하고 푹쉬었다 왔는데 나중에 보니 온천이 가짜였더군요..ㅋㅋ

영업정지 까지 먹었데요..~~일캐 웃지만~

가짜로 속아서 간곳이지만~~절대 후회는 안될만한 곳이었어요~^^*

[행버칸쭐리엣]

맞아.. 나두 거기 우연히 홈페이지에서 보고 한번 가보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백암천이었던 것 같은데.. 천창도 열리공 암튼 아까워~

[☆★별사탕☆★]

전직접 가따왔죵~물속인거 아니면 다 저아떠용~

[메이킹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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