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지 🌿
"도라지가 백년을 묵으면 그 약효가 산삼보다 낫다"
*속명: 백약, 백길경, 고길경, 질경, 명엽채, 사엽채. 대약 (大藥),경초, 백약, 영당화
"돌밭에서 돋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도라지"
"삼색나물: 제삿상에
도라지(백), 미나리(청), 고사리(황)"
*꽃말: 영원한 사랑
*본초: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맵다.
위,폐경에 귀경
*성분: 당분, 섬유질 많고 철분 칼슘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사포닌, 회분, 인, 무기질, 비타민 B1, B2 다량

*효능 :
1.호흡기질환-기침가래,급성기관지염,천식,폐결핵
2.심혈관 : 동맥경화,고혈압,당뇨
3.기타 : 항염증,진정,진통-쓰임새가 많아 길경이 들어가는 처방전이 278개나 됨.
*금기증 : 길경의 매운맛은 위로 발산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하초의 질환에는 쓰지않으며-구토,창해,출혈시 섭취 금기이고
ㅡ길경사포닌이 적혈구 용혈작용이 있어서 주사제로는 사용금기이다.
*자생환경:
ㅡ음지에는 못자라고 고산지대는 없다.
ㅡ잡풀이 우거지지않고 떡갈나무등 잡목이 듬성한 모래토질을 좋아함
ㅡ더덕보다는 햇볕을 좋아함.
ㅡ"잔도라지는 건들지 말고 살려둡시다.
번식을 충분히 한듯 보이는것만 골라 캡시다.
아줌마 싹쓸이부대 욕심많고 생각없는 약초꾼 인간들이 씨종을 말립니다.
자연에 해악만 끼치는 저급한 약초꾼이 아닌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약초인이 됩시다"
*채취시기:
ㅡ식용: 봄ㆍ여름
ㅡ약용: 봄ㆍ가을
*식용:
ㅡ짱아치: 더덕과 섞지 않아야 향이 반감되지 않는다.
ㅡ잔대와 섞으면 별맛없는 잔대향이 살아난다.
ㅡ꽃대튀김 향이 뛰어나다
ㅡ도라지무침에 젓가락이 잘 안가는 이유: 머리에 스트레스가 쌓여있는데 도라지는 또 다시 기운을 위로 밀어올리기에 상하 균형이 무너진다. 반대로 육체노동자에겐 유익하다.
ㅡ나물: 새싹ㆍ새잎ㆍ줄기를 데친다
"몸은 스스로 알고있다"
따라서 회무침에 도라지는 궁합이 잘 맞다. 홍어ㆍ가오리ㆍ가자미는 머리가 작고 몸통이 큰 전형적인 음 (陰)동물이라 기운을 내리기 때문에 음양이 조화된다.
ㅡ도라지담배의 실패: 기운을 위로 끌어올려서 두통 유발.
*약용:
ㅡ한열 (寒熱)을 막론하고 응용할수 있다.
ㅡ약간의 독성있어 많이 먹으면 안된다.
ㅡ더덕과 섞어 쓸 수 있다.
ㅡ동의보감: 100가지 도라지 치료법 있음.
ㅡ감길탕: 인후두염ㆍ편도염에 감초와 함께
ㅡ어린이 기관지염 초기: 길경 감초
ㅡ산후부기: 도라지 두 줌+가물치
ㅡ급성기관지염ㆍ가래: 길경, 율무쌀
ㅡ도라지차:
1.감기 2.빈혈예방 3.면역력증진
ㅡ도라지청: 이눌린 성분이 암세포억제ㆍ혈당강하ㆍ당뇨예방
섬유질ㆍ칼슘 풍부, 염증과 숙취해소ㆍ설사예방ㆍ피로회복
"약을 못먹는 산모의 감기약"
*도라지담금주: 양지에서 잘 말려서 쓰며 약술로 한 두 잔만 마셔야한다. 머리에 열이 남는다.
*흑도라지 (먹도라지): 석회질바위 틈새 자생
ㅡ산삼처럼 옥주가 달려있음
ㅡ일반(57mg)보다 두배(107mg)의 사포닌 함유
ㅡ구증구포(15분찌고 3일건조)하여 홍도라지로 제조하면 약성이 훨씬 세진다.
ㅡ중국산 흑도라지가 판을 치고있어 속고 사기 쉬워 주의를 요함. (산삼ㆍ흑도라지ㆍ차가버섯ㆍ상황ㆍ송이ㆍ능이ㆍ와송ㆍ잔대ㆍ등 대물은 중국산을 의심해봐야 한다)

#약용식품
♡ 도라지 복용법 ♡
1. 탕으로 끊여 먹는법
자연산 산도라지를 구입하여 놓고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드시기 좋고 빠른 효능을 나타내는 탕을 먼저 소개해 본다.
아래 재료의 용량을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이때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만으로 달이며 달인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 된다.
[ 약재 혼합비율 ]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 kg)
은 행 씨 1kg 생 강1.5kg 대 추 한 되 맥문동 300g( 건조)
감초 100g
2.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산도라지(건조 600g )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 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제분소 같은 곳에 가서 만들면 된다.
3. 분말 또는 환으로 드시는 방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드시기 힘든분들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된다.
4. 술로 담구어 드시는 방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만 씻어 물기를 말린후 소주에 담구어 두었다가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에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 로서
아주 좋다.
단지 야생도라지 큰것은 희소성으로 인하여 가격이 비싸다.
소주를 담구어 둘때 감초를 2-5개 정도 넣어면 복용하기 좋다.
도라지를 씻을때 수도물의 수압만으로도 흙이 잘 씻겨진다.
5.식용으로 드시는 방법 (음식용)
야생의 산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껍질을 벗긴후 작게 쪼개어 금에 씻어 낸후 생 도라지를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조리해서 드시면 되며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후 조리해서 바로 드시거나 말려 두었다가 물에 불려 제사등 조리해서 드시거나 비빔밥 등에 쓰도 좋다.
생으로 드실때에는 자연산이라 아리고 진한맛이 강해 물에 담구어 놓았다가 쓰셔도 좋다.
산도라지는 조리를 하였을때 그 향이 진하며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다.
또한 봄에 올라오는 어린 싹을 뜯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아주좋은 반찬이며 맛이 있다.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씻은후 채반에 널어 5-8시간 동안 물기를 말리고 방망이로 살짝 두들긴후 적당한 용기에 고추장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 장아찌로 박아 두었다가 결이 삭은후 반찬으로 드시면 좋다.
도라지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필히 야생의 산도라지가 좋다.
밭에서 재배한 것 먹기가 좋으나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밭에서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이 15배 차이가 난다는 것에서만 보아도 알수 있다.

[ 자연산과 재배의 구별법 ]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을 놓고 자연산인지 재배인지 일반인들은 의심을 할수 있다.
그러나 쉽게 자연산과 재배를 구별 할수 있다.
첫째.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 자연산은 모양.색깔.맛.독특한 향부터 재배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가. 도라지의 경우 검은빛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쪽이 길다.
또한 진한 향이 나며 껍질을 까서 먹으보면 그맛이 진하며 아린맛이 강하여생으로 씹어 먹기 힘들다. 또한 밭 도라지와 달리 뿌리 모양도 자연상태에서 자란 것이라 제각기 다르며 캘 때 뿌리가 많이 끊긴다.
산도라지를 캐서 차에 싣고 오노라면 그 도라지 향이 차안에 득하다
나. 더덕의 경우 표면이 재배보다 거친것이 많으며 색상이 짖은것이 많으며 머리 부분의 뇌두가 많으며 집에서 껍질을 까보면 그 더덕 향이 온방에 진동을 하며 먹어 보면 더덕맛이 재배와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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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네~ㅎㅎ 감사합니다
도사앞에 요롱 흔들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산삼사랑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도라지 새삼공부 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불사조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보안유지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약초에 공부를 해보면 좋다는내용을 너무 강조한 것 같아요.
네~감사합니다 약이되는음식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네~감사합니다 운영자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네~감사합니다 지키미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