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표회장 취임 하야방송 기사내용/2012.2.3

[명화]

월드부흥선교협의회 하례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ㆍCHN 글쓴이 chn의 다른 글 입력:2012-01-31 03:52 |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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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부흥선교협의회(이하 월부협, 대표회장 임믿음 목사) 하례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8일 신촌 퀸즈오스티엘 웨딩홀에서 열렸다.

사무총장 최성규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 김원철 목사는 설교에서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며, 여성 지도자, 목사님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본격적으로 사명에 따라 살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전임대표회장 정명숙 목사에서 신임대표회장 임믿음 목사(아현반석교회)에게 취임패가 전달되었다.




신임대표회장 임믿음 목사는 인터뷰에서 “숫자가 많은 것이 참된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 하나님이 보내는 곳에서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참된 부흥이다”라며 “일부 영성과 자질이 부족한 부흥사가 교회를 휘저어 놓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월부협은 그런 것을 초월해서 일하고 싶다”며 “세계를 향해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임 목사는 “월부협에 대단한 목사님들이 많아 누가 대표회장이 돼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데, 따라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글. 사진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