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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운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강인철목사
<찬양과 감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주님을 섬기며, 그 사랑 때문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그 사랑 때문에 말씀에 순종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담지 못하고 경건의 모습만 흉내 내는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저희 속에 채워 주시기를 원하여 저희의 마음을 빈 그릇으로 드립니다. 주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자비하신 주님!
알고도 행하지 못하고, 감격 하면서도 은혜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육신의 욕망을 위해서만 사용 되었던 입술이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보이는 세상의 것들이 저희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보다는 세상에 종 노릇하며 사단을 도왔던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완악한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의 죄과를 도말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간구>
부활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신 주님!
오늘도 너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 하시지만, 저희들은 저희 자신의 욕망과 계획을 포기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를 등지는 생활을 했나이다. 오,주님!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저희들에게 새 믿음과 용기를 주시사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공의로 우신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오늘은 종교 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주님의 교회가 썩어져 가는 것을 그냥 버려두실 수 가 없으셔서 몸의 일부를 도려내는 수술을 친히 주관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묵상 하면서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령으로”라는 진리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개혁자들의 신앙을 되새기며 저희들의 변화 되지 못하고 형식화된 신앙을 과감히 척결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새 사람, 새 신앙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교회도 주님의 진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행진하기 보다는 인본주의, 기복주의 신앙으로 오염되어 있나이다. 부패되고, 타락하여 잘못된 신앙으로 얼룩진 교회를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변화 시켜 주시옵시고, 인간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가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이 이땅에 오셔서 사랑으로 사시며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신 그 모습을 본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자의 친구가 되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소외되고 외로운 자들을 대접하고 섬기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기점으로 말씀에 대한 감격이 없고 죽어 있는 저희들의 마음에 감격과 찬양과 감사가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리에서 열심과 헌신의 자세로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하여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세워주신 기관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단순한 친목 모임이나 우정으로 뭉쳐지는 사교 기관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뜻을 높이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그 말씀이 불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미지근 했던 저희들의 신앙에 개혁이 일어나는 놀라운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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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겸손과 섬기심으로 이땅에 평화를 가져오신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온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이천년 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던 그 주님을 오늘 저희가 여기에서도 맞아들일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저희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고 외치며 찬송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주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은 진정한 승리가 힘의 정복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겸손과 봉사로 이 세상을 섬기는 것임을 알리시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섬김을 받으려 하고 귀족같이 대접 받으려고 하는데 만 힘썼던 것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봅니다. 진정으로 섬김의 삶을 살지 못한 저희를 꾸짖어 주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철저히 섬기시기를 원하셨던 주님처럼 저희들도 끊임없이 낮아지는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간구>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도 주님을 본받아 서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진정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이웃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주님의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오늘 오후부터 주님께서 고난의 쓴 잔을 받으신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주님을 찬양하던 무리들이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배반자들이 되었듯이 오늘 저희들도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던 입술로 주님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외면하지는 않을까 두렵사오니 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향유를 부은 마리아 처럼 온 마음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게 하시옵고, 주님께서 받으셨던 고난의 쓴 잔을 저희도 기쁨으로 기꺼이 받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는 것은 아직도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심령들이 구원과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저들에게 천국복음이 임함으로 주님의 복된 소식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생명의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들을 때에 왜 주님께서 고난의 종으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셔야만 했는지 심령 깊숙히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몸을 드려 헌신하는 성도들에게도 주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예배 드리는 동안 성령께서 친히 저희 가운데 운행하심을 믿사옵고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섬김의 도리를 가르쳐 주시고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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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혼의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서는 저희 어버이들이 계시 사 오늘의 저희들이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예배 드리기 원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자나 깨나 저희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돌보신 어버이가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옵니까? 하지만 저희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 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근심 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 드렸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이제껏 저희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어버이들에게 평강을 주시옵고 늙음에 서 오는 외로움, 서러움, 쓸쓸함, 섭섭함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훌륭한 믿음의 어버이로서 모범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모두 주님을 본받아 정성스런 효행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 하옵시고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그 크신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 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분들 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시간도 세상에서 자녀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분들을 돌보는 것이 교회의 당연한 역할인줄 아오니 저희 교회가 이와 같은 분들을 돌보아 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몸을 찢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그 사랑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부모를 업 신 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탕자보다 더한 불효를 일삼고 있는 이 땅의 자녀들이 더 이상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불효 막심한 자들이 되지 않도록 그 마음들을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더 크신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모두가 항상 마음 속에 되새기며 생활의 동력과 효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권속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의 본분을 다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기억 하시고 그 입술의 찬양이 계신 곳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시는 찬양이 되게 하시고 천사들의 찬양보다 더 우월한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시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저희의 각 사람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고, 영적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하나님께 효를 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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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사랑의 주님!
주님이 세우신 귀한 가정 마다 어린 생명들이 태어나게 하시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아 티없이 맑고 깨끗한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며 꽃 주일로 지키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배 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가운데 임재 하셔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은혜의 주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심령에 새겨 봅니다. 천국 백성의 모습과 사뭇 멀어진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의 마음은 온갖 사욕으로 가득 차 있어 순진하고 깨끗한 어린아이 마음같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남의 눈치 보기에 익숙한 눈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지 못했습니다. 말과 행동도 거칠고 자유 분방했고, 모든 것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과 반대되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저희들의 이 못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아이들 같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어린아이들 같이 천국에 합당한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어린이를 사랑하여 주신 주님!
이 땅에 사는 모든 어린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마음속에 믿음을 간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며 자라게 하시며, 세상에 잘못 돋아난 독버섯 같은 존재들이 되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주님의 날개 아래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성장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병들고, 불구가 되고, 정신이 박약한 어린이들에게도 치유와 용기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어린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신앙적인 분위기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부모들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믿음으로 성장하여 사회나 교회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재목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계명과 법도로 잘 양육할 수 있는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회 간구 하옵기는 주님의 교회에서 어린이들의 신앙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주일학교가 있습니다. 신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교사들에게 함께하셔서 백지와 같은 어린 심령 속에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신앙 교육을 잘 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주님이 주신 막중한 사명인 것을 깨달아 충성을 다할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귀한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입술의 찬양이 아닌 중심의 찬양이 되게 하셔서 주님께 온전한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 하시고 저들의 수고가 더해질 때마다 주님이 채우시는 신령한 은혜가 저들 가운데 있게 하시고, 샘솟는 기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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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저희의 소망이 되시고 빛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새로운 한해를 주시고 기쁨 가운데 새해의 첫 주일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라”(시127:1-2)고 시편 기자를 통하여 교훈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복된 새해를 저희들에게 허락 하셨사오나 주님께서 지켜 주시지 아니하시면 저희들의 1년 수고가 헛된 줄 아오니 시간 시간 마다 저희들의 생각과 발걸음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회개와 고백>
사랑의 주님!
새해 첫 주일을 맞아 벅찬 감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지만 여전히 저희 심령이 성결 치 못함을 깨닫습니다. 이제껏 성결 한 삶을 살기에 게을렀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도록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간구>
자비하신 주님!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은 새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시간을 잘 선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또한 올해는 늘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일에만 얽매여 썩어질 것을 좇아가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한해가 되게 하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복된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함이 넘치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이웃을 사랑함도 넘치는 한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
새해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임을 기쁘게 생각하고 사도바울이 주님의 남은 고난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자기의 육체에 채우며 살았듯이, 저희들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섬기며 수종드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새로운 일꾼도 뽑혔사오니 주님의 일을 위하여 거룩한 직분을 임명 받은 성도들이 맡은 직분과 소임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몸을 가리지 않고 사명 감당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순간도 교만과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금년에 교회가 세운 목표나 개인이 소원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셔서 한해를 마무리 지을 때 풍성한 열매를 주님께 드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특별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분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올 한해도 양 무리들을 영적으로 양육하고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 하시옵소서.
이 시간 새해 첫 말씀을 준비하여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셔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 모두가 주님이 내리시는 신령한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수종 드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섬기듯 즐거운 마음으로 수종 들게 하시고 몸을 드린 것 만큼 영적인 기쁨도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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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하나님의 본체로서 인간에게 오신 우리 주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 영광과 존귀를 돌려 보냅니다. 멸망에서 영생으로 인도하시고 고통과 어둠을 물리치신 주님을 맞이하는 이 거룩한 주일에 저희를 불러 주시오니 저희들은 다만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평화와 승리를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은혜의 주님!
저희 같은 죄인을 위하여 친히 죄악에 오시다니 그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이 엄청나 사건 앞에 저희의 추하고 작은 욕망들이 모두 사라져 없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오신 주님, 영원히 함께 계셔서 떠나지 마시옵소서.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이심을 고백 합니다. 흑암을 비추는 생명의 빛이심을 고백합니다. 영원토록 저희를 밝게 비추시옵소서.
<간구>
자비하심 주님!
주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시고 생명으로 오셨으나 아직도 흑암에 휩싸여 깨닫지 못하고 있는 영혼들이 있나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정처 없이 헤메이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미련하고 둔하여 죄악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이 위대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이 위대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천사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음성에 겸손히 무릎 꿇고 순종했던 마리아의 신앙처럼, 저희 교회도 주님의 말씀에 적극 순종하고 주님의 뜻을 신실하게 행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이 민족에도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제 이 민족이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사신과 우상을 숭배하는 못된 버릇을 버리게 하시고 만유의 주재이신 주님께 소망을 두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님을 의지하지 않는 번영과 평화는 진정한 번영과 평화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번영과 부요를 누릴 수 있는 이 민족이 되게 하시고 평화의 왕이신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오신 이 날, 구원의 날이요, 생명의 날인 이날, 이 기쁜 소식이 특별히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그리고 믿지 아니하는 수많은 이웃들에게 전파되게 하시고, 저들에게 구원의 소식, 영원한 소망의 소식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저희들이 한자리에 모였나이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처럼 진실하고 값진 정성으로 예배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받아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여 감사가 강물같이 흘러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 주실 목사님께 주의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시옵고 찬양으로 여광 돌리는 찬양대 위에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허다한 천군 천사의 찬양과 같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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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거룩하신 하나님,
성령을 통하여 교회 위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신 은총을 감사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으로 역사 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깨닫고 겸손히 엎드려 간구합니다. 주의 영께서 저희를 떠나지 마시고 길이 길이 함께 하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저희가 미혹의 영에 이끌려 탐욕스럽고 방자하기 그지없을 때 고요히 찾아오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멸망에서 벗어났음을 깨닫고 있나이다. 실패와 낙망으로 인하여 마음 둘 곳을 잃었을 때 위로의 영으로 오시사 새 힘을 주신 성령의 역사를 지금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에 불꽃으로 뜨겁게 내리신 강렬한 힘의 성령께서 저희에게 친히 오심을 믿습니다. 은혜의 성령이시여, 고백하는 저희의 심령에 임하시옵소서. 저희의 죄와 허물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깨끗하게 사라질 수 있도록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옵소서.
<간구>
전능하신 주님,
성령의 밝은 빛으로 저희 심령을 채우사 주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며 세상의 악한 권세를 이기는 선한 싸움의 승리자로 삼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는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 당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저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는 성령께서 각 심령마다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사 모든 고통에서 자유 함을 얻게 하시고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일찍이 이곳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 주시사 성령의 권능을 세상에 쏟아 놓는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여 주셨사오니 저희 교회가 더욱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진리의 빛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생명의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이 민족이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남북 화해의 길이 열리고 있기는 하오나 온 민족이 하나로 되는 것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이 민족을 하나로 엮어 주셔서 더 이상 분단으로 인한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사회도 주님의 강력한 통치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여전히 불의와 온갖 죄악된 일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사오니 속히 이 병든 사회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셔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이 시간 말씀을 전하여 주실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굳은 심령을 찔러 쪼개어, 치료와 위로와 변화가 임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몸을 드려 충성하는 귀한 일꾼들을 붙들어 주시고 맡은바 직분을 즐거움으로 감당할 때 성령의 큰 은사와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합니다. 에배드리는 저희들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심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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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전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크신 뜻이 계셔서 이곳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시며, 복음의 빛과 진리의 등불을 밝히게 하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 뜻 깊은 설립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온 교우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기념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참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할 뿐이옵니다.
<회개와 고백>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을 회고해 보건대 저희는 주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신 그 크고 놀라우신 뜻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육신적인 일에만 우선권을 두고 그것에 전전 긍긍하며 살아왔나이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온전한 헌신을 드리지 못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고 참회하는 심령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셔서 이 귀한 교회를 섬기게 하셨사오니 그 사랑 더욱 깨달아 이 생명 다하기 까지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저희들의 온전한 헌신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와 저희를 사랑 하셔서 일취월장 성장하게 하셨사오니, 이 같은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숙히 깨달아 교회 성장을 위하여 더욱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생산적인 교회로,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이 시대를 구원하는 교회로 더욱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이 분부하신 구령의 열정이 식지 아니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날마다 찬양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며, 폭포수 같은 기도의 소리가 멈추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껏 이 교회를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밤을 지새며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온갖 고통을 무릎 쓰고 애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기를 원합니다. 그 힘쓰고 애씀이 결코 헛되지 아니하고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이 위로하여 주시옵고, 앞으로도 이 교회와 이 교회에 속한 믿음의 권속들을 위하여 힘쓰고 애쓰실 때 더욱 더 큰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당회원과 모든 제직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 동안 여러모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고생하고 수고한 것을 주님이 갚아 주시고 더욱 힘써서 충성할 수 있는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내조하시는 사모님에게도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셔서 목사님의 목양 사역이 더욱 빛을 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이 영광스럽고 복된 날 아직도 미참한 발걸음이 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을 재촉하여 주셔서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심령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셔서 친히 교회를 세우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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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저희들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빛의 나라, 생명의 나라로 옮기신 주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저희들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보호 속에서 살게 하시고, 다시금 이시 간 주님의 거룩하신 임 재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그 은혜와 사랑에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회개와 고백>
그러나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를 외면한 채 저희들의 인생이 온통 자기 자신의 것인 냥 생각하며 마음대로 즐기고 함부로 생활을 해 왔습니다. 인생을 만드신 주님께서 이러한 저희들의 모습을 보시고 가증 히 여겨 넘어뜨릴까 두렵사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께 예배할 때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교만한 마음이 물러가게 하시고 모든 허 탄한 것들이 뿌리 뽑히게 하시며, 믿음이 새롭게 열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주님, 오늘도 저희들은 갈급 합니다. 말씀으로 저희들의 갈급 한 영혼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를 열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몸과 마음도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서 헌신하고 또 헌신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희가 세상에 살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육신의 피로도 감당키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때론 괴로움 속에서 주님을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이웃 사랑에 짜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경건 생활이 아니라 나태하고 게으를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주여!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영혼을 격려해 주시고 새로운 힘으로 삶의 멍에를 기꺼이 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한 믿음으로 강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번 주에는 저희 민족 대대로 지켜오는 명절인 설날이 있습니다. 설날이 되면 제각기 흩어졌던 가족들이 고향을 찾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서 혈육의 정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명절은 저희의 선조들이 후대에 물려준 아름다운 관습이기는 하오나 우상이나 귀신에게 절하거나 제사하는 일이 행해지고 있사오니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상에게 절을 하거나 동조하는 일이 없도록 믿음을 굳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계명을 철저히 지킴으로 창조 주이신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명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온 가족이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시고, 거친 대화나 다툼이 오가지 않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설날을 맞이하여 찬송과 가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정말 감사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 하면서 형제간에 서로 의지하고 도우면서 사는 우애 넘치는 자손들이 되자고 다짐하는 명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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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이 시간에도 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한 없으신 구속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격할 부이옵니다. 더욱 더 구속의 약동을 느끼는 3월의 봄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참회의 고백이 넘쳐 나는 삶을 이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사랑의 주님!
저희들이 십자가로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면서도 주님이 싫어 하시는 것들만 일삼으며 방만한 삶을 살았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주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요, 상하고 통회하는 자들을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희를 해방시키시는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죄로 인하여 죽어가는 영혼에 불을 피워주고 의미 없는 삶에 가치를 주시는 생명이심을 확신합니다.
<간구>
자비하신 주님!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가 십자가의 사랑과 생명이신 주님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속적인 것으로 주님의 피 묻은 자리를 대치하지 말게 하시옵고, 고통 받는 이웃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부 요케 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모인 저희들도 영혼과 육신과 범사에 주님의 대속의 은총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의 잔을 마시기를 거부하지 아니하고 피 땀 흘려 기도하시며 순종 하셨던 주님의 순종의 마음을 저희의 심령 가운데 채워주시옵소서.
구원의 주님!
이 조국의 고난을 돌아보시기를 원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잠겨있는 이 조국 땅에 주님의 십자가 복음이 편만 히 전파되게 하시옵고, 이 나라 백성들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과 평안과 새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을 최고의 기쁨과 행복으로 삼고 목양에 전념하고 계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늘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셨사오니 생명의 복음을 힘있게 증거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생활 가운데서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성도들을 기억 하시고, 맡은바 직책과 직분도 기쁨으로 감당할 때마다 성령의 크신 위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죄악에 물들어 고통 하는 저희들을 주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영생의 나라로 옮겨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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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하시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사오니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를 도우셨던 것처럼, 바울과 동행하셨던 것처럼, 지금 저희들과 함께 하시옵소서.
<간구>
은혜의 주님,
식어진 저희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을 허락 하시기 위하여 심령 부흥회를 갖게 하시고, 성령 충만한 강사 목사님도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 부흥집회에 성령님이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임하셔서 상하고 애통하고 갈급한 심령들이 소생하며, 육신의 문제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의 문제가 해결되며, 치료의 광선이 비치고 가정과 사업과 생활에 뒤엉켜있는 모든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복음을 증거 하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소낙비와 같이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식어져 있던 심령에 불을 당기게 하시고, 우리의 가족과 친척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불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기도의 영에 사로잡히게 하셔서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마음을 혼을 내어 쏟을 수 있는 기도를 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일신상의 문제로 인하여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있습니다. 육신적인 문제에 얽매여 영적인 일을 등진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수 있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 복되고 은혜로운 자리에 참석하고 싶어도 부득불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이 곳에서 역사하시는 주의 성령께서 저들 심령 속에도 역사하여 주셔서 동일한 은혜를 받게 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강사 목사님을 주님의 강하신 오른팔로 붙드시사 심령을 쪼개는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시간부터 복되고 은혜로운 성회를 마치는 날까지 악한 사탄 마귀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의 검으로 막아 주실 것을 믿사옵고 지금도 초대교회 때와 같이 동일한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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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들이 이 거룩한 성전에 모여 할렐루야 찬송하며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 모두가 주님의 승리를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온 세계 만민들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믿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 모두가 환희에 찬 감정을 가지고 소망에 찬 눈망울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부활의 주님!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너무 겁쟁이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저희에게 다가올 것인지를 생각하면 잠시도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괴로움에 시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저희에게 주셨는데도 이 두려움을 아직도 없애버리지 못한 채 괴로워 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바로 저희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 저희 모두 일어나 의심과 괴로움을 떨쳐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나설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 어떤 희생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초지일관 믿음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간구>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부활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을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찾아가서 위로해 주고 악한 세력들을 깨뜨려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저들이 교회를 찾아왔을 때도 부활의 주님을 뵈옵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 이 백성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옵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백성이 부활의 신앙으로 바로 설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신실한 일꾼들이 넘쳐 나고 정직이 강같이 흐르는 민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산 신앙을 갖고 능력 있게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부활의 주님을 높이는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수종 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부활하시어 저희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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