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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7. 오순절26번째 감사절 드림교회 말씀(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전부를 드리는 성도)
감사로 드리는 제사 (시136;1-26, 시50;23, 살전5;18) - 신현태 목사
--> 다음주 말씀 ( 추수의 감사, 한해살이 삶의 감사 (시편136편)
십자가 – 부활 – 보좌 – 성령 - 재림
(갈2;20) (딤후2;11) (엡2;6) (롬5;5) (행1;11)
- 보좌에 이르는 기도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3;3)
< 지난주 요절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2;6-7) - 11. 10
< 이번주 요절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Psalms136;1) -11.17
기도의 은혜로 보호 받게 하시고
말씀의 권세로 새로워지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때때로 인생을 살다가 보면 방향을 잃은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의 인생 항해에 나침반입니다.
어두운 길에 북극성 같이 방향을 정하고 바른 길을 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면 하나님의 관심사가 내 것으로... 하나님의 꿈이 내 꿈으로...
주님의 비전을 갖게 하시고 영적인 분별력을 갖게 해 주십니다.
교회는 지상에서 절망을 모르는 유일한 공동체입니다.
(예 1.)
5살 어린 손주가 할아버지 집을 방문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주가 너무 귀여워서
5살난 손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탁자위의 과자를 집어 먹으렴~”
그런데 얘가 집어 먹지 않고 가만히 있어... 할아버지가 할 수 없이...
할아버지 손으로 과자를 가득 집어서 손주에게 과자를 주면서
“얘야 너 왜 과자를 집어 먹지 않니?” 물었더니 손주가 뭐라고 했을까요?
“ 할아버지 손이 제 손보다 더 크잖아요! ”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 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손이 우리 작은 손보다 더 크고 능력이 있습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덥썩 잡아 크고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길 바랍니다.
(예2.)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퀴즈를 냈습니다.
“ 엄마! 다윗이 골리앗에게 물맷돌을 씽 ~~ 날려...
골리앗의 이마를 정통을 맞추었을 때, 골리앗이 뭐라고 했을까요?”
< 여러분! 골리앗이 뭐라고 그랬을까요? >
-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대요! “글쎄 뭐라고 했을까? ‘으윽.. 나 죽는다’ 그랬겠지!!”
“ 아니요, 엄마!
으악! 내 머릿속에 이렇게 ‘새로운 것’이 들어오기는 난생 처음인데...
도대체 이 쪼그만개 뭐꼬! 대단히 쎄긴 쎈데! ” 그러면서 넘어져 죽었대요!
==> 하나님을 대적하고 택한 거룩한 백성을 침략하여 승승장구하던
이스라엘의 막강한 대적을 한 방에 날려버린 쪼고만 돌... 그의 머릿속에 쌩 날아와 박힌 돌 한 개가
그를 넘어뜨리게 됩니다.
우리 머리로 쌩 날아와 박힐 한 마디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지치고 피곤한 우리들이
잊어버린 감사~~ 우리 앞에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적들이 골리앗처럼 떡 하니
버티고 있을 때.... 그를 한방에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수 있는 것이 바로 감사의 돌입니다.
<예> 순교자 보니페이스는 .. 그의 입에다 벌겋게 녹아서 넘실거리는 뜨거운 납물을 퍼붓기전에
마지막으로 이런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 오 하나님! 베푸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
<예> 베토벤은 마지막 임종시에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 오랫동안 고통과 수난의 일생을 끝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어쩌면 전쟁같은 힘겨운 인생의 전쟁터에서...
골리앗처럼 우리를 대적하여 넘어뜨리려는 현실의 막강한 문제를 향하여...
골리앗 같은 그 문제를 한방에 넘어뜨릴 무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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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술로 하나님께 드릴 마지막 한번의 기도할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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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감사의 기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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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23;1-44) 세상에 모든 민족은 고유한 명절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신 절기는 3가지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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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월절(무교절) - 출애굽으로 해방시켜주신 해방 감사 – 봄의 첫 농사 감사절기
2) 오순절(칠칠절) - 유월절부터 7주간이 지난후 50일째 지킨 첫 추수 맥추절기 – 첫추수 감사
3) 장막절(초막절) - 가을 추수가 끝나는 탸양력으로 9-10월 가을 추수감사 절기 – 둘째 추수감사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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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가지 절기 모두 공통적인 의미가 < 감사입니다. >
3절기 모두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입니다.
봄농사 감사.... 첫 추수 감사... 가을 추수 감사....
구원의 해방 감사, 첫추수 감사, 두 번째 추수 감사... 모두가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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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는 최고의 축제인 명절인데...
그 3 명절이 모두 감사.. 감사.. 감사로 가득찬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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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과거 농경시대처럼 우리 모두가 농사를 짓지는 않지만...
우리는 농부 못지 않는 감사를 주님께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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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보다 우리는 훨씬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서 살아 갑니다.
저는 1977년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 1년간 농촌에서 담임 목회를 하면서 농촌의 풍경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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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80년대 후반 5년간 심심산골도 아니고 멧골이라 일컫는... 청송 감호소가 가까이 있는
청송 안덕면 복1리 복동에서 5년간 농촌 목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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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삶은 아주 단순합니다.
해뜨기전에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온 종일 전력을 다하여 온 몸이 녹초가 되도록 농사를 짓고
해가 어수룩 지면 집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온 종일 농사일로 지친 몸을 뉘어 잠들다가
새벽기도에 일찍 일어나 참석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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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삶을 살다가 해마다 추수감사절이 되면..
온갖햇곡식을 감사의 제물로 주님께 드리면.... 교회당에 가득 온갖 열매와 곡식들과 과일 채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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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감나는 감사절입니다.
그런데.. 도시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해마다 감사절을 맞으면..
우리 모두 나름대로 감사의 고백을 드리지만 별로 실감이 잘 나지 않는 듯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시편에 나타난 감사의 고백은 절절히 우리 심금을 울리면서 중심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모습을 봅니다.
** 오늘 읽은 시편 136편에 감사가 몇 번 나오지요?
매 절수마다 한번씩 감사가 나옵니다. 총 26절에... 26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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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정말 26번 감사입니까?
그보다 더 적습니까? 많습니까? 저는 마음속에 깨달음이 더 많은 감사입니다.
입만 열면.. 무엇을 고백하면.. 그저 감사가 술술 흘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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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마다.. 말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찬양! 찬양... 또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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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의 감사..
한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의 감사.. 감사할 뭔가 조건이 있는 감사뿐만 아니라...
하나님 한분으로 말미암은 감사와 기쁨 ~~ (시37;4) (합3;17)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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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말씀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신 일.. 베푸신 은혜도 감사하지만..
그것보다 도..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신 것을 감사하는 중심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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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감사... 하나님 존재에 대한 감사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감사. 인자 – 즉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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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야다) - 던지다 쏘다, 감사하다. 찬양하다...고백하다. 인정과 선언의 뜻 ~~ <구약 144회>
찬양, 진실의 고백, 선포.. 선언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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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심(히. 토브) - 좋은, 선한, 즐거운, 유쾌한, 번영, 복지...기쁘다. 바르다. 유익하다. 즐겁다.
<구약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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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심 (히, 헤세드) - 친절, 인자, 자비, 불쌍히 여김 사랑스러움, 자애 mercy, kindness, love.
<구약 240회>
영원 (히, 올람) - 과거와 고대.. 현재와 미래.. 길고 긴 모든 시간을 의미.. <4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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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에는 5개의 감사의 시가 있습니다.
105, 107, 108, 135, 136편입니다. 136편은 가장 마지막 편으로 가장 자세하게 감사를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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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성품 때문에 감사 합니다. (1-3) - 사랑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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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지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4-9) - 창조주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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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를 구원해 주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10-22) - 구원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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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 삶을 섭리 가운데 인도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23-26) - 인도와 섭리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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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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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공식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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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보이리라" (시편 50:23)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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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6;12-17)
믿음의 눈으로, 영의 눈으로 바라보니 모든 것이 분에 넘치는 은혜일 뿐이다.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돌릴 것 뿐 다른 아무것도 구할 것이 없다.
감사~! 또 감사~! 찬양~! 또 찬양~! 영광~! 온 마음으로 주께 영광~!!~ 영광일세...
감사절을 맞으며 이 지극한 은혜를 온 마음으로 드릴 수 있는 예배드림이 감사 감사!!
오늘 시편 136편에는 구절 마다 감사로 가득 차 있다. 감사 외에 우리가 드릴 것이 무엇이 있으랴
내 마음에 욕심을 빼 버리면, 내 자아가 십자가 앞에 죽으면 감사할 것 뿐이다. 신앙의 공식이다.
마음 – 욕심 = 감사, 자아 – 죽음 = 감사, 삶 – 불신앙 = 감사
감사의 공식으로 살자.... 감사의 창문으로 하나님의 압도적인 임재를 경험하자!
시편 136편의 감사로 평생토록 주께 영광 돌리자. 감사로 보는 세상은 온통 토브(좋다)하다.
1)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감사-사랑의 성품(1-3) 2)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감사-창조감사(4-9)
3)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구원의 은혜(10-22) 4)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인도와 섭리(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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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 감사 > 로 승리를 쟁취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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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은 우리는 넘어뜨리는 골리앗입니다.
감사는 골리앗을 넘어뜨려 승리하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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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길에서...
60만명 이스라엘 장정들이 엎드러진 것은 < 불평 >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믿음이 담긴 < 감사>로
가나안을 마음속에서 이미 정복하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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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14;28 > 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십니다.
우리 말속에서 마음이 담겨 있고... 영혼이 담겨 있고 생명이 담겨 있고 미래가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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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입술의 고백으로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입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입술의 고백으로 주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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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인격과 영혼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해
거룩한 입술로 마음껏 찬양 드리고 감사를 올려 드림으로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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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14;26-38>을 보십시오!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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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오늘 광야 같은 세상을 사는 우리를 넘어뜨리는 골리앗은 바로 우리 마음에서 입에서 나오는 불평과 원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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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평과 원망의 골리앗을 한방에 넘어뜨릴 수 있는 그 머리에 박히게 만드는 돌은..
감사의 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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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사절을 맞으면서... 감사의 돌을 날려 하나님의 이름과 그 영광을 드러내고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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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을 넘어뜨린 것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던 한 소년이 던진 물맷돌 이였습니다.
(삼상17;1-58)에 보면.... 소년다윗은 아버지 이새가 낳은 8형제중에 말째 였습니다. 그는 전쟁에 나갈 처지가 못되는 어린 소년이었고.... 그런 전쟁에 참여할 조건이 안되는 어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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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블레셋과의 전쟁에 출전한 그의 형들이 셋이었는데..
장자 엘리압, 아비나납, 삼마형이 출전하였는데.. (삼상17;13) 아버지 심부름을 왔다가 적장 골리앗과 싸우겠다는 다윗의 이야기를 듣고 심하게 꾸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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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7;28)에 보면
“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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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윗은 형의 꾸중하는 소리에 기죽지도 않고
<매끄러운 돌 5개를 골라서 주머니에 넣고 > (삼상17;40) 골리앗에게 다가가 호통을 치면서
빨리 달려가...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래로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맞춰서 넘어뜨려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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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7;45-47) 에 보면 다윗이 물맷돌을 던지기전에 이런 말을 합니다.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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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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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이름 >
2)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살아 계심...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했습니다. < 하나님의 임재 >
3) 하나님의 구원이 그 능력에 있음을 믿었습니다. < 하나님의 능력 >
4) 전쟁이 사람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믿었습니다. < 하나님의 주권 >
5) 그를 자신의 손에 맡기시고 승리할 것을 확신 했습니다. < 하나님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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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던진 돌 한 개는... 그저 단순한 돌이 아니라..
그 돌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있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주권이 있고
하나남의 승리가 깃든 의미가 담긴 믿음의 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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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삶을 넘어뜨리는 골리앗 앞에..
소년 다윗이 던진 물매돌처럼... 감사의 돌이 적의 머리에 박히도록
마음껏 감사하고 찬양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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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추수감사절 낮기도 – 박근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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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귀하고 복된 성일을 허락하시고 택함받은 자녀들이 주의 몸된 전에 함께모여
몸과 마음과 뜻 같이하여 주께 예배 드리오니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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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족하고 허물 투성이인 저희들이지만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의 온갖 죄악과 시험과 유혹에 빠지지만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오늘도 몸된 제단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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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은 너무도 짧은 반면에, 힘들고 부족한것에 대한
불평거리를 찾고, 채워지지 않는것에 대해 원망하는 저희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모두 십자가의 보혈로 덮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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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종, 저희 목사님을 단에 세우시고 힘있게 붙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충만케 하시고, 성령으로 은혜가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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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목회사역과 쉐마사역에 언제나 함께 하시고 앞서 인도하시어 귀한 사명 감당케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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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주간 동안 부천 새소망교회에서 영성 부흥집회를 인도하실때
놀라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시어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성도들에게는 귀한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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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신 주님!!
지난 봄에 씨 뿌리게 하시고 때를 따라 햇빛과 비를 내려주셔서 이 가을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하시고
저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한갖 하찮은 들풀도 주님의 손길로 아름답게 꽃 피워주셔서
오늘 이렇게 추수감사절로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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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하여 택하셔서 주께서 구원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그 어느것 하나
주님의 손길 미치지 않는것이 없사오니 그 풍성하신 은혜에 감사 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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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저희 드림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저희 성도들의 믿음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주께서 주시는 말씀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모이기를 힘쓰며, 모든 예배를 더욱 사모하며, 생명 걸고 주일을 성수하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의 능력으로 역사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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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말씀에 순종케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받게 하옵소서
성령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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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말씀을 듣고 영으로 순종하여 아멘 화답하겠나이다.
범사에 감사하며 감사의 산 제사를 날마다 순간마다 드리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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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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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_감사의_제사(1)_-_추수감사절_설교-_오순절26.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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