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도남동에서 유화당 범국회 를 재현하다.
법국회란 9.9일 중양절을 맞이하여 국화꽃으로 차를 우린 국화차와 국화술을 즐긴다는 뜻이다.
지난 11월6일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주관으로 156 년전에 시행 했던 유화당 범국회를
헌장에 많은 손님을 초청하여 시음회와 내방가사 낭독,찾아가는 음악회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내방가사는 권숙희(한예원11기)선생이 유화당 종부가 시집올때 가져온 권학가를 읽었다
https://youtu.be/yC-nrLQj5Tc
첫댓글 귀한 행사 소개 해주셔서 감동 받고 잘 보았습니다.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