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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베베 김미애 추천 7 조회 1,234 12.02.18 22:01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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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22 20:28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합니다
    마음으로 말씀으로 행동으로
    도토리맘님 반갑습니다
    처음 오셨네요
    기쁜 시간만이셨으면요
    어버지 생각에 혹여 눈물 나시진 않으셨는지요


  • 12.02.22 15:23

    아버지의 입장으로 글을 마주 합니다 '
    구구 절절
    아버지의 그리움 '
    읽어도 또 읽어도 가슴은 아파 바스러지고
    한번 떠나신 아버지의 빈 자리는
    마음 한켠 아픔으로 남아 가슴 아려 지니이다 '

  • 작성자 12.02.22 20:29



    가슴이 바스러지고
    눈물 많은 베베가
    오늘은 제가 본문을 복사해서 인쇄하여
    아버지께 읽어 드렸습니다
    결과는 다음에 다음에요



  • 12.02.23 11:13

    천상에,,,,,, 아버지
    인생살이에 아버지

    중심이 되는 것이 같습니다.

  • 작성자 12.02.23 19:54



    중심 핵 아버지께서 존경받아
    질서 있는 가정이면
    어디서 무얼 하든 사랑 가득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대가족님 건안하신지요



  • 12.02.23 18:57

    아버지 그 이름만 생각해도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불효자 통곡하며 울어보지만 때늦은 참회 먼 하늘 나라에서 아실런지요
    부디 잘 계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며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2.23 19:55



    가까이 계셔도 늘 그리운 아버지
    오늘 아버지는 더 크게 보이시는 이유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에 깊은 존경심을 더하며
    아버지와 함께 하는 저녁 시간입니다
    산월 시인님 반갑습니다


  • 12.02.24 19:39

    돌아가신 다음이라야 아버지를 그리워 한다고 합니다.
    뵈옵지 못 한지도 40 년 가까이 되었군요. 그립습니다.
    시앗을 두셔 엄마와 맏 아들이 나에게 고통도 주셨지만
    " 너와 네 엄마에게 고통을 주어 미안하다." 수 없는 사과도
    하셨지요.엄마 아버지를 모두 용서 하시고 옆 자리에 모셨
    습니다.못 다한 이야기도 나누시고 기다려 주십시요.
    이 자리를 빌어 하늘에 부치는 편지를 띄웁니다.이 공간을
    마련해 주신 베베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2.24 05:10



    아버지를 아무리 불러봐도
    지루하지 않고
    보고픈 이름 다시 되뇌일 아버지
    선생님의 기억 저편에 아버지 웃고 계실 겁니다
    하늘 편지는 가서 아버지 웃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고마운 선생님께 안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2.02.24 19:56

    글 쓴이는 기억나지 않으나,...
    나무는 고요하고 싶으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자식은 잘 모시고 싶으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樹欲靜而 風不止 , 子欲養而親不待 )란 글귀가 생각 납니다.
    불효 했음이 절실히 다가 옵니다.내세가 있다면 하늘나라에
    가서라도용서를 빌어야 하겠지요.가슴에 와 닫는 글,안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2.25 05:20



    어린 아이처럼 뒤뚱 걸으시는 연로하신 아버지
    팔짱을 끼고 산책을 같이 해 드릴 때는
    다정한 남매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름다우신 사람 아바마마
    세상 속에 이런 분 계심이 어쩜 그토록 축복이 아닌지요!
    선생님의 아버님의 흔적 속에도 따라가 보렵니다



  • 12.02.25 17:53

    아버지란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일,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Pop song 중 Eddie fisher 의
    Oh ! my pa-pa 를 좋아 하나 은혜에 보답을 못하여
    부끄러움에 듣기도 부르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오! 나의 아버지 훌륭 하신분,...너무 좋으신분,,,,
    그 분은 늘 이해해 주셨지요.,,,,,그 분을 그리워 합니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 다 하여라 "라 했던가요.
    베베님의 효성 짐작이 됩니다.복 받을 일이지요.

  • 작성자 12.02.26 18:44



    Papa라는 음악을 듣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지는 것이
    아버지 사랑이 지극하다는 것 아니겠는지요
    선생님께서도 그리운 그 아버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그리운 사랑을 언제까지나 심으시는
    오묘하신 그 당신, 그 이름
    아버지! 라는 그 분!
    위대하시지요



  • 12.02.29 19:16

    " 그렇습니다.우리 아버지는 위대 하다.'라는 말 써온지
    오래 되었습니다.울 엄마에게 4 남매,작은 엄마에게 4 남매
    7 남매 동의치 않으나 허물을 다 용서해 드렸고 주신 사랑에
    위대 하셨다.란 말 외에 할 멀이 없습니다.
    말로

  • 작성자 12.02.29 20:44



    공감하오며
    조용히 그 상황을 살펴보옵니다
    선생님
    편안히 오가시면 합니다
    행복하시고요



  • 12.02.25 01:23

    아버지.... 라는 이름 마저 무게를 가늠할 만한 단어이지요
    자신도 아버지가 되고 보니 역할의 중요성과 의미를 새삼 떠올려 보는
    시간이지요. 생전에 계시진 않지만 그때의 아버지의 심정을 이제야 이해해
    봄즉 합니다. 말없이 지켜 보신 그 모습.... 그립내요

  • 작성자 12.02.25 05:21



    그리운 아버지 흔적을 따라 향을 가득 맡고픈 새벽이시지요
    향기샘님 닉 참 좋으십니다
    향기 가득 내려 주시어 행복하신 주말이시기를
    말없으신 그 大人
    누가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 12.02.25 15:11

    며칠전 친정아버지의 생신이셨더랬어요...
    이글을 보니..
    제가 몇달간 아파서...
    울집에 날마다 다녀가시던 아버지의 모습과..
    그 사랑이 눈에 보여...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늘 받는 사랑만 익숙한 자식인지라..
    나 역시 부모이면서도...
    자식한테는 넉넉하지만...

    정작에 내 부모에게는 넉넉지못함에
    송구함이 느껴집니다..

    머리가 아무리 희어도..
    자식은 언제까지나 부모님앞에서는 어리광쟁이...

    저두 이번에 처음으로 아프면서..
    부모님 걱정을 끼쳐드렸네요...

    허나..이젠 그 높고 넓은 사랑을 감히 안다고는 말못하지만..
    스스로 몸으로 느낄수가 있기에
    나이들면서 성숙해져 가나 봅니다...저두요~

  • 12.02.25 15:12

    맘까지도 숙연해지는 시심속에서
    빈이 한없이 헤메이다가 돌아 갑니다..
    베베시인님의 공간이...

    오늘은 이리도 편할수가 없음이네요...
    감사히 머물렀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소서~~베베시인님~

  • 작성자 12.02.26 18:46



    사랑스런 몸짓으로 조금 추스리시고
    건강 챙기고 오신 은빈 시인님!
    반가운 마음에 우리 악수부터 할까요
    얼마나 아프셨으면 그리 소식 두절이었는지요
    편안함으로 이제는 활짝 웃으시는 은빈 시인님이시기를
    참 다행이다 반갑다는 마음으로
    저도 은빈 시인님의 건강 회복에 기쁜 마음 전해 드립니다
    평온하신 휴일 오후 잘 다듬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12.02.25 15:55

    아버지 하니 아련히 생각이 나네요~
    늦둥이로 태어나 손주뻘인 저을 대리고 다니면서
    우리 아들이라고 대리고 다니면서자랑 하시고
    맛난것 몰래 숨겨와 막내 주라고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늦둥이가 오십 중반이 되어 손주을 보고 있다니~~흐흐흐

    보고싶다요 울~아버지~~~~~~~~~

  • 작성자 12.02.26 18:48



    늦둥이 만이님 사랑을 가득 받으신 품이
    글향에서도 보이듯 하였네요
    사랑을 많이 받으신 분께는
    사랑 향이 느껴지지 않나요
    다시 다음 세대를 보시는
    아버지 만이님 되시니
    아버지 사랑은 끝없이 우주 속을
    흐르고 있는 거죠
    보고픈 아버지 불러 보세요
    저도 곁에 계신 아버지 가슴에 안겨
    아버지!! 하고 불러 볼래요!



  • 12.04.11 11:05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려 옵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4.13 19:54



    불효자는 웁니다
    아버지
    외치며 다시 웁니다
    가까이서도 불효에 막급이니
    다시 우는 불효자 입니다


  • 12.08.31 21:52

    아버지아버지 정말 그립습니다
    옆에계신다면 그래도 요즘 그 흔하디 흔한 사랑이란 단어를 좀 표현이라도 할진데
    에혀 그져 통한의 눈물만 흘릴때도 있지요
    넘넘 그리운 부모님이십니다.
    정말 불효자는 웁니다
    가슴으로...................................

  • 작성자 13.06.20 06:00



    아버지 안 계시니 그리운 아버지 되시지요
    양떼님 요즘 건안하신지 안부 드립니다
    살아실 제 다할 효인데 미치지 못해
    안타깝고 어리석은 자식은 늘 울고 있네요
    최선을 다할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보답에
    긴한 마음을 드리웁니다


  • 13.06.18 20:17

    우리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5남매를 키우시려고 고생하신 분이지요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일만하신 아버지
    그 고통을 잊어려고 술로 대신하다가

    술로 인한 병으로 인해 돌아가셨죠

    술에 취하면 아버지가 생각나기에
    만취하지 않을려고 하지요

  • 작성자 13.06.20 06:02



    5남매시군요
    저희도 그런데요
    일만 하시던 아버지
    그리운 그 아버지 불러보아요
    술로 가신 아버지의 모습이셨나요
    나폴리님의 효를 감지하겠습니다
    곁에 계시는 자애로우신 아버지 허리를 껴안고
    여기저기 만져드리고 있습니다요
    두리뭉실 포도동하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글이 잘 안 보여 태그를 바꾸었네요



  • 작성자 23.04.05 16:57


    음원이 사라졌었는데
    무지개 이슬 운영자님 덕분에
    음악을 되살렸습니다
    고치고 나니 태그는 원래보다
    좀 못 나게 되었습니다만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아바마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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