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다쳐 같이 못한 윤이의 빈자리가 컸나봐요
울 친구들 오면서 다른 친구들과도 같이 하자고 서로 이야기 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던 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go~~
넓고 많은 유물들로 가득찬 국립중앙박물관...
선사시대의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다시금 알아보고
삼국시대의 건국설화도 살펴보고
고고관중 고구려관,백제관,신라관,통일신라관,발해관을 돌아
다시 선사시대을 살펴보면서 중앙박물관 체험을 마무리 했어요
힘들어도 열심히한 울 친구들에게 화이팅을 보내며
신라를 생각해 봅니다....
진한 땅에 세워진 신라는 박처럼 생긴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를 시조로 가진 나라이지요..
지증왕때 신라란 이름 왕이란 호칭을 쓰게 되었고
법흥왕때 이차돈의 순교로 불교가 공인되었지요..
6세기 전성기를 이룬 진흥왕..
백제를 멸망 시킨 태종무열왕
삼국을 모두 통일하여 당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최초의 통일을 이룬 신라...
찬란한 문화를 가진 통일신라는 불국사.석굴암.
성덕대왕 신종등 많은 문화재를 남겼고
고구려 영토의 1.5배~2배를 가진 발해의 건국은
넓은 만주를 호령한 고구려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지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민적의 자부심과 우리의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