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미 항공우주국(NASA)이 5개의 테미스(THEMIS: Time History of Events and Macroscale Interactions during Substorms) 위성들을 이용해 북극광(오로라)의 발생 원인을 알아냈다고 사이언스 지 최신호가 전했다.
오로라는 지구 자기장에서 일어나는 강력한 에너지 분출 현상인 ‘서브스톰(Substorms)’ 때문에 일어나는데, 이 서브스톰의 원인은 지구와 달 사이에서 일어나는 ‘자기에너지 폭발’이라는 것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기원전 3만년 전 크로마뇽인들이 벽화에 그린 오로라부터 NASA가 찍은 지구 밖 오로라까지, 인류와 함께 해온 오로라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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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고대인들에게 오로라는 경외의 대상이었다. 사진은 기원전 3만년 전 크로마뇽인들이 그려놓은 오로라 동굴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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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오로라를 그린 옛 그림 중 하나. 하늘 속 사탕으로 묘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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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NASA ‘엔데버’ 호가 찍은 대기광(대기권 상공에서 태양 광선의 영향에 의한 작용으로 원자·분자가 발광하는 현상) 사진. 녹색빛은 오로라가 만들어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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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구에만 오로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허블우주망원경은 지구 외의 행성에도 오로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
아래 사진은 오로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것이다.
첫댓글 우주의 신비~!!
넘 이뻐요~~!
하늘의 조화는 참 오묘하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ㅎ
오~~
진짜 신기하네요
역시 하나님의 작품
신기. 신기~~
하나님은 어떻게 저런 것을 만들었을 까
아멘 할렐루야 ^^
담아가요
역시 하나님 멋쟁이 누가 이런 작품을 만들겠어요. 하나님
와~ 멋져요^^
*^^*
신기하다^^ㅋㅋ
색깔이 정말 오묘하네요^^
다시 봐도 멋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