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 (목) 금오도 (무박)
( 항일암 & 금오도 대부산 &버렁길해안트레킹 )
1. 산 행 지 ☞ 금오도 (항일암 &금오도 대부산 & 금오도 버렁길 )
2. 소 재 지 ☞ 전남 여수
3. 산행 날짜 ☞ 12월 3일 수요일) 밤 24시
4. 출발 장소 ☞ 신갈오거리 24시 ! (용인에서 수원방향 오른쪽 좌석버스정류장)
( 제로쿨
5. 출발 시간 ☞ 수요일 밤24:00 버스경유해서 신갈굴다리 출발
6. 준 비 물 ☞ /식수,중식,간식.개인상비약 등
*가기전 : 미리 주민번호 앞자리만/남/여/제출 (강화됨)/ 신분증꼭지참
7. 참 가 비 ☞ 60,000원 무박,선박포함/A-B마을버스 개인별도
/아침식사제공/ 점심 도시락개인지참/저녁 자유시간&자유식
( 선입금 예약:SC 스탠다드차타드 573-20-204868 이명희 )
8. 산행 시간 & *대부산* 산행 후 ☞ 4 시간 / 버렁길 1코스부터 자유로히~
9. 예약 ☞ 댓글 . (처음 오시는분은 전화 접수) 문자. 전화
(사진과 글 옮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너무나 아름다워 여수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황금자라섬인 금오도의 울창한 동백나무 숲과 에머랄드 빛의 청정한 바다와 해안의 기암절벽의 비경으로 인해 년 간 40여 만 명이 이곳을 찾아 비렁길을 걸으며 꿈과 희망을 싹틔우고 지나온 삶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게 하는 곳이다.
나 또한 이 비렁길을 걷기 위해 무박으로 여수로 향하는 산행버스에 오른다.
고요한 침묵의 시간이 흐른 뒤 버스는 여수시에 다다른다. 아직도 주위는 컴컴하다.
비록 이른 시간이지만 다들 눈을 부비면서 아침을 즐긴다.
금오도 비렁길을 찾아가는 방법은
1) 여수여객터미널 ~ 금오도(함구미, 여천, 우송, 우학)
2) 돌산 신기항 선착장 ~ 금오도(여천)
3) 백야도 백야 선착장 ~ 금오도(함구미, 직포)
3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돌산 신기항 선착장에서 금오도 여천항으로 가는 길을 택해 달려가고 있다.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신기항 선착장으로 향하는 차창밖에는 새벽 6시20여분 경인데 아낙네들이 어두컴컴한데도 마늘 밭을 매고 있다. 참으로 부지런들 하다. 하늘에는 하현달이 따라오면서 밤길을 밝혀주고 있다.
선착장에는 벌써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관광버스, 승용차 들이 여객선에 실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카페리 여객선은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붕~ 하고 기적을 울린다.
항구란 곳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연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또한 간직하게도 한다.
뱃고동이 울릴 때 마다 마음은 급해지는 것 같다. 아직 떠날 시간은 아닌데...
몇 편의 여객선이 떠난 후 우리를 실은 배는 붕~ 하면서 뱃머리를 돌리며 푸른 물살을 가르며 떠난다. 바로 지척에는 거대한 두 개의 주 탑에 연결되어 건설 중인 사장교(斜張橋)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안으로 공사가 끝난다고 하는데...
그러면 섬마다 수많은 사연을 실어 나르던 배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바로 앞섬인 화태도에 잠시 들린 뒤 금오도로 향한다.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바닷 내음이 바람에 실려와 미간에 닿을 때 마다 바다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수많은 섬들이 눈앞에 다가온다.
누군가가 동양의 진주라고 말하는 하롱베이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견줄 바가 못 된다고 하던 말들도 허언(虛言)이 아닌 것 같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 지역에 전라좌수영을 두고 왜적을 궤멸하는데 이 섬들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니 여러 면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데 자신들의 소임을 다한 자랑스러운 섬들인 것이다.
잠시 여러 생각에 잠겨 있는 사이 황금자라섬인 금오도 여천항 선착장에 닻을 내린다. 버스에 몸을 싣고 해안도로를 따라 함구미 선착장에 도착한다.
오늘의 비렁길 트레킹 코스는
제1코스; 5.0km/1;40분으로 함구미~미역널바위~송광사절터~ 신선대~두포
제2코스; 3.5km/1시간으로 두포~굴등전망대~촛대바위~직포
제3코스; 3.5km/1;20분으로 직포~갈바람통전망대~매봉전망대~학동
제4코스; 3.2km/1시간으로 학동~사다리통전망대~온금동전망대~심포
제5코스; 3.3km/1시간으로 심포~막포전망대~숲구지전망대~장지
로서 트레킹 소요거리 약18.5km/6시간에 종주 예정이다.
보통 일반인들은 1박2일 코스로 하여 여유롭게 트레킹 한다.
해발 1m인 함구미 선착장을 출발하여 두포항까지 이어지는 제1 비렁길 트레킹코스에는 수달피비렁전망대의 84m와 두우고개 157m와 신선대 79m를 거쳐 해발 7m인 두포항 선착장에 이르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코스이다.
남도의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푸른 바다와 섬들을 친구삼아 걷는다.
윤기가 자르르륵 흐르는 동백나무 숲이 금오도 비렁길을 찾아 멀리까지 와준데 대해 고맙다고 반갑게 맞이한다.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붉게 물든 감들도 함께 반긴다.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다 보니 힘에 버거운지 이 지역 아낙네들이 자신들이 손수 담군 술을 한 잔하고 가라고 한다.
18.5km인 비렁길을 완주하려면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
앞서서 느긋하게 자연을 즐기는 탐방객들을 앞질러 걸으면서 눈과 손과 마음을 바쁘게 움직인다. 눈은 남도 섬이 가지고 있는 비경(秘境)을 최대한 많이 보고 손은 그 아름다운 비경(秘境)을 카메라에 많이 담아서, 눈과 손이 보고 담은 비경을 가슴속에 차곡차곡 잘 간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걷다보니 미역을 채취하여 이 절벽위에서 널어 말렸다는 미역널방에 다다르니 많은 여성 탐방객들이 진을 치고 있다. 그 광경들을 뒤로 하고 수달피비렁전망대에 이르러 혹시 수달피을 볼 수 있을까 호기심을 갖고 절벽 밑을 보니 천애의 낭떠러지다.
커다란 바위 밑에 고구마와 방풍나물이 한창 자라고 있다.
이곳이 송광사터로 고려 명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산에 올라가 절터를 찾기 위해 나무로 조각한 새 세 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한 마리는 송광사 국사전에, 다른 한 마리는 금오도에, 또 다른 한 마리는 고흥 금산 송광암에 앉았다고 하여, 이것을 삼송광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송광사터를 지나 두우고개에 다다르니
앞서간 일행들이 비렁길 쉼터에서 한 잔의 막걸리로 갈증과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께 시원한 막걸리 한 잔을 하면서 갈증해소와 원기를 얻는다. 두우고개를 조금 지나니 초분(草墳)이란 이정표가 나온다. 초분(草墳)은 사람이 사망하였을 때 땅에 매장하기 전에 나무나 돌 위에 2~3년간 시신을 올려놓고 거적이나 풀 이엉 등으로 덮은 상태에서 완전히 육탈될 때까지 기다린 후 유골을 수습하여 장례를 치르던 이
지역의 장례법이다. 최근 몇 년까지만 해도 이런 장례 풍습이 지속되어 왔었다고 한다. 초분(草墳)을 지나 신선대(神仙臺)에 당도하니 전망이 탁 트여 있어 남도의 가을 햇빛이 작렬하지만 시원한 바람기를 느낀다. 신선대에서 보이는 바다 색깔은 햇볕에 의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두포항으로 이어지는 비렁길에는 동백나무 숲으로 이어져 있고 앙증맞은 자라에서 나오는 샘물도 나오고 있으며 푸른 바다는 바로 옆에서 함께 따라오고 있다. 비렁길은 땔감과 낚시꾼들이 다니던 길이라고 하나 곳곳에 돌로 축대를 쌓은 것으로 보아 이 곳 주민들의 생계의 터전이었던 묵은 밭떼기들로 연결된 길로 보이는 곳으로 휠링하기 최적의 산책로다.
시눗대의 숲의 터널을 지나자마자 두포항이 나오며, 두포마을의 수호신인 노송(老松)들이 마을 중간에서 떡 버티고 서서 마을을 감싸고 있는 정경은 아름답다.
마을의 돌담에는 바람통로를 만들어 놓은 바람구멍이 이색적이다. 두포항은 아담하고 한적한 포구다.
두포를 시작으로 한 제2코스는 3.5km/1시간 소요예정으로 두포~굴등전망대~촛대바위~직포까지 이어진다. 시멘트로 포장된 동백나무 숲을 걷다보니 굴등펜션이 나오고 바로 옆에 굴등전망대로 이어진다. 굴등전망대에서 왔던 길과 앞으로 가야할 길을 조망하니 아름다운 바다 풍광이 이어져 있고 바다에는 낚시꾼들을 태운 어선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고기가 많을 것 같은 장소(낚시 포인트)를 물색하고 있다.
이 자라섬도 해풍이 심한지 굴등전망대 옆에 있는 집들의 지붕에는 굵은 밧줄로 연결되어 있고 바람의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집이 지어져 있어 위치에 따라 보면 집이 잘 보이지 않는다.
지붕의 붉은 색채가 없다면 알 수 없을 것이다. 너덜 바위지대를 지나 위로 얼마쯤 올라가니 촛대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직포항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파도는 새 색시처럼 마냥 부끄러운 듯이 조용히 찰싹찰싹하며 하얀 포말을 남기며 밀려 왔다 갔다 한다. 직포마을의 보호수인 노송(老松) 밑에는 앞서간 일행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무박산행이 힘든지 이곳에서 빠른 길을 택해 가겠다고 하면서 푹 쉬고 있다. 다시 금오도 비렁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3 트레킹코스인 직포~갈바람통전망대~매봉전망대~하늘길출렁다리~학동으로 이어지는 3.5km에 1시간20여분 소요 예정인데, 해발 15m에서 시작하여 매봉전망대가 해발 182m에 이르니 오르막이 계속 이어진다. 동백나무숲과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산이 고도를 높일지라도 바다풍광이 아름다워 힘든 것을 잊으며 걷게 된다. 바다에는 어선들이 오고가는 풍광은 푸른 바다에 하얀 선을 그리며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갈바람통전망대에서 잠시 들러 주변을 감상한다. 거북이 한 마리가 바다 속으로 뛰어들려고 앞다리를 쭉 펴고 있는 형상의 바위가 옆에서 함께 푸른 바다 속으로 뛰어들자고 유혹하는 것 같다.
매봉전망대를 향하면서 주변의 경관이 빼어난 곳을 수시로 기웃거린다.
오르막내리막이 심해 제법 힘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 경관의 절경이 피로를 잊게 한다. 노랗게 핀 야생화가 남도의 가을 햇살에 의해 더 노란색을 띄우고 있다. 벌써 시간도 많이 흐른 것 같다.
매봉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점심을 즐긴다.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커다란 인공물이 나타난다. 금오도 비렁길의 새로운 명소가 된 길이 42.6m, 폭 2m인 하늘의 길이란 출렁다리에서 보는 바다 풍경은 새롭고 경이롭고 현기증이 나게 한다. 투명유리로 보는 절벽은 천 길 낭떠러지다. 커다란 바위 사이를 연결한 하늘의 길로 인해 신선(神仙)만이 오가던 곳을 우리 인간(人間)도 오 갈 수 있어 이 하늘 길에서만 신선(神仙)과 인간(人間)이 동격(同格)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탐방객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제3코스가 끝나는 지점인 학동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전복을 얕게 썰어 야채와 무친 안주를 곁들이니 갈증과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같다. 대부분의 탐방객들은 하루 일정을 제3코스까지 트레킹 하던가, 아니면 이곳에서 트레킹 일정을 끝낸다.
다시 제4코스인 학동~사다리통전망대~온금동전망대~심포로 이어지는 3.2km에 1시간 소요 예정으로 걷기 시작한다.
학동포구를 뒤로 하고 심포 방향으로 향한다. 갑자기 경사진 비탈면이 나온다. 위로 위로 계속 오르다 보니 사다리통전망대가 나온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후련하게 한다.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밭에서 우측으로 보면 마치 공룡(恐龍)이 바다 속으로 막 들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 형상이다. 그 형상이 너무나 기이하여 한참 동안 바라보며 공룡과 마음속으로 대화를 나눈다. 조금 지나자 고개가 나온다. 활짝 핀 억새풀들이 반긴다. 이 고개를 넘어서자 멀리 안도가 보인다.
방풍나물
조선왕실 사슴 사냥터로 이용 130년전까지 민간인 출입못해
5개 코스 9시간 걷는 비렁길 촛대바위·신선대·매봉 등 장관
국내 최대 '감성돔' 산란지로 토종고래 '상괭이'도 서식
걸치고 있던 외투의 옷깃에 땀이 스몄다. 기온이 서울보다 최소한 4~5도는 높은 듯했다.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항에서 타고 온 배가 닿은 곳은 금오도 여천항.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조금만 가면 함구미항이 나오는데 바로 이 곳이 금오도 비렁길의 시작점이다. 비렁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겉옷을 벗고 가벼운 셔츠차림으로 걷기 시작했는데도 금세 등줄기로 땀이 흘렀다. 몇 발자국 걷지 않아 오솔길 양편에는 제철도 아닌 동백꽃이 난데없이 피어 있었다. 일주일 전 찾은 대전의 대청호 500리길은 단풍이 끝물이었는데 여수 앞바다 금오도는 아직도 가을이 오지 않은 듯했다.
◇조선왕실의 사냥터
=금오도는 동백 숲이 우거져 녹색이 짙은 나머지 검은색에 가까웠다. 금오도가 '거무섬'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섬의 모습이 자라와 비슷해 자라 오(鰲)자를 써 '금오도(金鰲島)'라고 불리는 이 섬은 불과 130여년 전까지만 해도 무인도였다. 금오도가 무인도였던 것은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사냥했기 때문이다. 또 섬에서 자생하는 소나무의 재질이 좋아 궁궐 건축에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 기록으로는 1865년(고종 2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위해 금오도의 나무를 베어 궁궐의 축조에 이용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1884년 태풍으로 금오도의 소나무들이 쓰러지면서 금오도 출입제한이 풀렸고 이듬해부터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수백년간 사람의 발길을 허락지 않던 금오도는 이제 1,600여명의 주민들이 '반농 반어업'에 종사하며 관광으로도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비렁길
=금오도의 오른편 해안은 경사가 완만해 마을과 도로가 발달해 있는 반면 섬의 왼편은 깎아지른 절벽이 바다와 맞닿아 있다. 이 벼랑 위로 섬의 절반을 걷는 코스가 비렁길이다. 벼랑의 사투리인 '비렁'에서 유래한 이 길은 원래 섬주민들이 땔감을 하러, 혹은 낚시를 하러 다니던 오솔길이었다. 함구미마을에서 시작해 장지마을까지 이어지는 18.5㎞로 모두 5개 코스로 이어져 있으며 도보로는 9시간이 걸린다. 2011년 개통 이후 섬의 명물로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비렁길 1코스에는 송광사 절터, 신선대 등이 볼 만하며 두포에서부터 시작하는 2코스에서는 굴등전망대와 촛대바위가 절경이다.
최점자 해설사는 비렁길 풍광에 대해 "비렁길 5개 코스 중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은 3코스"라며 "경사가 가팔라 힘들기는 해도 3코스 매봉의 경치가 가장 빼어나다"고 말했다.
출렁다리 왼편 갯바위에서 바라본 매봉은 과연 하늘로 우뚝 솟아 남쪽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장쾌했다.
비렁길을 돌다 보면 길 아래 갯바위에는 바다를 향해 낚시를 드리운 태공들이 점처럼 찍혀 있다. 배광진 좌수영해운 대표는 "금오도에서 올라오는 어종은 감성돔·참돔·붉은돔·돌돔 등"이라며 "금오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지"라고 말했다.
▲비렁길 5개 코스
1코스 5㎞ (2시간 소요) 함구미~미역널방~송광사 절터~신선대~두포
2코스 3.5㎞ (1시간30분 소요) 두포~굴등 전망대~촛대바위~직포
3코스 3.5㎞ (2시간 소요) 직포~길바람통 전망대~매봉 전망대~학동
4코스 3.2㎞ (1시간30분 소요) 학동~사다리통 전망대~은금통~심포
5코스 3.3㎞ (1시간30분 소요) 심포~먹개~장지
비렁길 대부산(매봉산)안내도
지역내 대중교통
|
첫댓글 12월4일 (목) 국립해상공원 무박으로 갑니다
전남 여수 항일암 & 금오도 대부산 & 버렁길
김정ㅇ 님 2
변용ㅎ님
곽광 ㅊ 님
추가 1명
홍진 ㅇ님 2 가족석 입금인
쫑ㄱ님
박상ㅎ님
수요일 밤 11시 보라이마트에서 버스경유 신갈굴다리 밤 12시 출발합니다
오랜만 입니다^^ 예약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남명 ㅇ님 2 가족석
2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가족석 11-12번으로 마련하겠습니다 . 농협앞 수요일 밤 11시 43분
홍영 ㅎ 님
김정ㅇ님 2
추가2명 변용 님과 나란히 4명
한명더 추가합니다. 합이 2명 입니다. 그날 뵈요~~~^^
네 좌석 가족석으로
@숲사랑 민속지기 네. 감사합니다^^
2명예약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정ㅇ 님 2 ~ 추가1명 가족석
추가 1명 4명 나란히 가족석
이천 ㅇ님 입금인
임은
****
박영 * 님 2
옥문ㅅ님
서명 님 2 가족석
추가2명
김님 입금인
성ㄱ 님 입금인 3일 밤 11시 20분
정재 ㅇ 님
어경 ㅇ님
12월 4일 무박 향일암 & 금오도 대부산 & 버렁길 신청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미리 가 봅니다.함입니다. 주민번호 문자로 입력 선입금해주시면됩니다. 개인정보를 여기에 공개하시면 안됩니다. 문자로 주세요 ) 신청이 안됩니다. 출발
좌석 몇개 없습니다.
45명 선박예약했습니다.
향일암 일출
그리고 금오도 대부산과 버렁길 해안트레킹
무박으로
특
가능하신님들 미리 신청하시고
( 주민번호
먼 거리라서 좌석이 없을경우
12월3일 (수) 밤 24시
버스경유해서 신갈굴다리 24시
좌석이 없을경유 취소 자리가 나면 배정해드립니다
금오도 대부산 & 버렁길 그전에 성함/ 주민번호 /미리 들어갑니다. 강화되었습니다.
대기 후
향일암
예약하신분들 선입금 후 주민번호 문자로 주시기바랍니다.
예번에는 당일 제출했는데 지금은
신분증도 꼭 지참바랍니다.
김관 ㅅ님 /님/ 입금인 3일밤 11시부터 버스경유해서 신갈굴다리 12시 출발합니다 .님 댓글에 주민번호 공개하시면 안됩니다 ) 하여 삭제합니다.
네
(
빵살님 2 가족석 입금인
전원ㅅ님 입금인
2명 예약합니다 자리가 있으면 입금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가족석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입금인
입금하시고 주민번호 문자로 주세요
주민번호 /앞자리만/남/여/제출 / 신분증꼭지참
문자로 주세요
예전에는 당일 제출하였는데 지금은 미리 제출합니다
*
조석으로 춥습니다.여성분들 버스내에서서 무릅담요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김홍 ㄱ님 박혜 ㅇ 님 2 가족석 입금인
이한ㅅ님 김정님 2 가족석 입금인
12월 2일 화요일 입니다.
따뜻한 봄날같더니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금오도
기상악화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입금하신분 계좌번호 입력해주세요.
송금해드리겠습니다
가까운데라도 가죠 안되려나요?
@독토르박 네 갑자기 변경되는바람에 ..... 개인적으로 다녀오시지요
가까운 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