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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중앙신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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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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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남한강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며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잔치인 '제12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 대회'가 5월13일 여주 강변공원에서 개최되어 여주보를 거쳐 이포보 까지 남한강변의 절경을 온몸으로 느끼는 역주의 레이스 향연을 펼쳤다.
여주군체육․생활체육회, 경인일보 주최하고 여주군육상경기연맹․연합회, 로드스포츠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5,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풀, 하프, 10km, 5km 등의 코스별로 강변공원 출발→여주대교→여주군청(5km 반환)→하동교→여주환경사업소→양섬 야구장(10km 반환)→여주보→당산골→후포천(하프 반환)→여주저류지→이포보(풀 반환)를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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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인 직전의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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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코스 남자부1위 정석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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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12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는 세종대왕을 높이 기리고자 세종대왕 탄신일이 있는 5월로 개최시기를 변경했으며, 제24회 여주도자기축제도 열리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으며 특히 현암 강변공원 자전거도로에서부터 세종대교 밑 자전거도로를 반환하는 휠체어 마라톤 코스(3.5km)를 추가해 장애인등의 참여 폭을 확대했다.
한편 김춘석 여주군수는 대회사에서 “힘든 레이스 순간순간을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풍경을 감상하면서 잘 극복하시길 바라며, 여주에서의 힘찬 레이스가 인생의 소중한 추억과 감동으로 오래 남기를 희망 한다”며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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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 참가자 강남 도산마라톤 클럽 김종주(8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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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부분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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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제12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 입상자이다 ▲남자 풀코스- 1위 정석근(2시간 37분 47초), 2위 심재덕(2시간 38분 1초), 3위 구병주(2시간 44분34초) ▲여자 풀코스- 1위 이정숙(3시간 1분 29초), 2위 문선미(3시간 14분), 3위 박순남(3시간 40분43초) ▲하프코스 남자부- 1위 송기산(1시간15분26초), 2위 김영걸(1시간 18분10초), 3위 김환목(1시간 19분 36초) ▲하프코스 여자부-1위 정순연(1시간 20분 53초), 2위 유정미(1시간 29분), 3위김영아(1시간31분35초)가 차지했으며 10km 코스는 남자부 1위 조명호, 2위 박효석 씨가, 여자부 1위 황순옥, 2위 장미애 씨가 각각 트로피를 받았다. |
첫댓글 검색창 (여주 세종대왕 마라톤)
( 첫장 손 번쩍)들고 자녀들과 뛰는 제 사진이 있네요.
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 가족들의 자료 사진 찿고 싶네요.^^
분실물을 찿고계신분이 계셔서 계시판 광고에 올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