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수리는 많이들 해보셧겠지만
남들 다 아는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겠습니다
1. 잭을 들어 올릴 필요 없이 차량을 조금씩
앞뒤로 이동시키며 펑크 난 곳을 찾는다
2. 펑크난 타이어를 수리하기 쉽게 핸들을
돌려주고 주차 브레이크를 꽉 잡아준다.
3. 펑크 킷트를 미리 준비해 둔다
4. 니퍼를 이용해 못을 뽑는다
5. 바람 더 빠지기 전에 스크류를 꽂아서
위, 아래로 돌리면서 구멍을 넓혀준다
6. ※ 여기가 중요함 ※
* 지렁이(플러그)를 삽입하기 전에 지렁이에
침을 발라줌(윤할 역할)
* 바늘귀를 삽입할때 방향에 주의한다
타이어 와이어(철사)가 바늘귀에 끼이지
않도록 철사와 직각인 방향으로 삽입한다
(철사가 바늘귀에 끼이게 되면 삽입이
상당히 힘들어 지고, 어떤 경우는 바늘귀
손잡이가 파손 되면서 상해를 입음)
* 만약에 철사가 끼었다고 판단되면 바늘귀를
두어바퀴 돌려서 삽입함
7. 지렁이가 반 이상 들어갔으면 힘차게 뽑고,
나머지는 5mm 만 남기고 잘라버린다
(칼에 침을 바르면 깔끔하게 잘림)
이상 허접한 노하우 공개였구요
좀더 자세한 작업 순서는 검색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이미지는 여기 저기서 주워온겁니다
귀찮아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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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리(허접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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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 지렁이 ^^; 요즘도 5000원인가요? 때워주는데...
자세히 보니 작키 안올리고 때우는 방법이군요.. 흠.. 근데 지렁이 너무 많이 사용하면 .. 안좋다는데...
타이어도 제때 갈아주세요.. 물론 잘 하시겟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액상을 바퀴에 주입해서 다닙니다.^^ㅋㅋㅋ
와~ 펑크나도 메꾸어주는 그런 액상 말씀 이신가요?
@달아(충북) 네..ㅎㅎ 요즘은 충진제라고 해서 펑크나면 공기와 함께 주입해주는 기구도 있습니다.^^;
요즘은 지렁이 끼울 때 접착제 안칠하나보군요.
본드 칠하면 금상첨화지요
하지만 오리지날 미제 지렁이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절대 안새더군요
그리고 제가 쓰고있는 미제 지렁이는 대략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아직 마르지도 않고
건재합니다 ^^
@BladeRunner(포항) 오 그렇군요. 미제 지렁이가 품질이 좋은가 봅니다.
지렁이 끼우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더군요 체중실어도 안된는 경우가 많던데 물론 약간의 노하우는 있지만 힘들긴 합니다
그 이유가 바늘귀 사이에 와이어가 끼어서
삽입하기 힘들어 지는 경우지요 ^^
망치나 주위에 있는 돌로 두드리시면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에또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리페어킷(액상메움제) 썼는뎅... 두달뒤.. 효과가 사라지더라구요..
가격대비 지렁이가 최고임...
니퍼두개로 지렁이 반쪽내서 끼워서 해 보세요!그러면 타이어 와이어에도 피해 안주면서 쉽게 끼워 집니다.
뭘 좀 아시는군요 ㅎㅎㅎ
자세히 사진과 함께 알려주세요..꼭이요..
에어 더빠지기전에 신속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팁을 구합니다..생각보다 힘들어요..
하나를 두개로 갈라서 쓰라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얇아서 잘 들어갈것 같네요^^
하지만 밀봉이 덜 되서 에어가 샐 가능성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BladeRunner(포항) 한개를 둘로 갈라서 쓰셔도 밀봉에는 차이 없습니다.못을 뺀 자리에 송곳을 깊게 넣고 원을 그리면서 구멍을 조금 넓힌 다음에 지렁이 반쪽을 쏙 넣어 주시면 끝입니다. 의심 스러우시면 침을 딱 발라서 확인 하세요^^
예전 차가지고 다닐때 직접 밧데리도 교환해 봤는데 재밌던데요..
덕분에 10만원 아낌..
펑크수리비가 일괄 단합해서 만원으로 올렸더군요... 제수없으면 지난달처럼 4만원 잡아먹더라구요... 헐
지렁이는 진리입니다..
지렁이질 2번 이상 해봤다면 당신은 어디에서도 살아남으실 수 있습니다..
몇 주 전 마지막 지렁이를 사용했네요.. (빨리 채워넣어야지!!)
* 여성의 경우는 지렁이질 한 번 하고 나면 한 이틀 몸져 누워야 할듯요.. 평소에 체력단련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