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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되고정신차린말을하는무리들
 
 
 
카페 게시글
구원간증/복음전도 마음속에 있던 ...증오심도 ..미움도 모두 내려놓아라......!!
나여기에 추천 1 조회 302 11.12.12 14: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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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16:01

    첫댓글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직접 올려주신 간증이네요.
    가족관계의 다양한 입장도 살펴 보게 되네요.
    "초등학생이던 딸아이가 뛰어다녀서 효자손으로 바닥을
    탕탕치며 단속을하고 다시 책을 정독하며 읽고내려갔다."
    라고 쓰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자주 뵙지요^^



  • 작성자 11.12.12 17:45

    잘 지냈나요..^^ 지나고 보면~ 모든과정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느껴요~
    당시에는 몰라도...사람은 너무나 연약한존재고 은혜를 입지않으면 어느새
    마귀에게 휘둘리게 되는것 같아요~ 또..뵈요..수국님^^

  • 11.12.13 13:08

    깊이 공감합니다 ~
    어느 해,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이 튀어 나오고^^
    또.. 뵈요 .. ' 나여기에 ' 님 ^^

  • 작성자 11.12.28 23:19

    우리힘으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없다는것~
    오직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야 가능한것을~ 안되면 강제로라도 ....
    낮아지게 하여~
    은혜를 베풀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 11.12.12 19:27

    나 여기에님 간증을 올려 주셨군요.
    간증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얼른 하나님의 사랑이 닿을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 작성자 11.12.13 07:35

    그래요...마귀는...틈만나면 우리들 사이를 벌려놓기때문에 잘못되어지는 ~
    모든것은 마귀가 하는거에요....오해를 하게만들고~ 악한감정이 들게도 하죠~
    이 마귀로부터의 세상에서~~강해져야해요~~^^

  • 11.12.13 06:29

    올려준 글을 보니 새삼 옛일이 회상되어 감상에 젖어 보았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
    편에 있음을 생각하고 그런 깨달음 속에 살게 하신 은혜를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1.12.13 07:40

    그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느라고~~우리들속에 문제를 던져서 부대끼게 하여
    놀라우신 선물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만의 오묘하신 방법인것 같아요~
    진통끝에 맞이하는 결실이~~귀한것처럼...요

  • 작성자 11.12.13 18:26

    우상이 누구였냐고 묻는 느디님쪽지에.... 답변드렸어요 ~`~
    한참을 혼자 웃었답니다~~ 질문을 받고~~ 15년전 그당시~~우상이였어요.
    그냥~ 인간냄새나는 사람인데.....그당시 마음이 곤고한 저에게는 최고였어요..
    제뒤에 이어 구원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 11.12.14 08:58

    '나여기에'님의 간증을 읽고, 댓글을 달려다가 그 당시 '우상'이 도대체 누구였는지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왜 (비?)웃으셨대여?

  • 작성자 11.12.14 07:50

    느디님~ 웃음이 날수밖에요~ 구원받기 전에 ~ 사람을 최고로 알았지만~
    바뀌었으니까요~ 썩어질수밖에 없는 육신적인 사람이~ 우상이었니...웃음이 ...

  • 11.12.14 00:12

    간증을 보았습니다.
    이 글 올리시기 전에 망서림이 있었던 점도 알게 되니 ,
    '왜 그러지.' 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이젠 완전한 천국 시민권을 취득한 식구임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천로 역정'의 드라마가 펼쳐 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끌고 가시는 우리 대장 예수님을 누가 당할까요.
    천하에 비길 자가 아무도 없는 힘과 영광과 거룩함이 넘치는 우리 대장님 감사합니다.
    나여기에님 간증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배 탔으니 같이 가야죠.
    부딪히고 터지면 싸매 주기도 하면서 같이 가기 바래요.
    남편께서도 속히 구원 받으시기 바래요.

  • 작성자 11.12.18 04:08

    이카페를 알게된것도~ 꿈사랑님 덕이었던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처음 ~ 저와같은 경험이 있는분들을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얘기도 하고싶었고..
    종일 ~ 하나님 말씀만 나누고 싶었어요~ 그런 큰 사랑을 알고 기뻣던 마음이
    오랜세월을 말씀없이 살면서~~기쁨이 퇴색되고 ..외롭고..세상이 무섭고~다시금
    말씀을 사모하게 인도하시네요...

  • 작성자 11.12.14 13:31

    남편은 ..기독교에 거부감이 심해서~ 처음에 성경책만 보면 감춰놓고 했는데
    조금씩~ 부딪치는 과정을 거쳐 지금은 ~ 교회..나혼자 못가니까.. 나~좀 데려가라는
    말을 해도~ 알았어~!! 다음에~까지...됬어요~~ 정말...감사한 일이죠..^^

  • 11.12.15 18:53

    예 . 많이 발전 하셨네요.
    제가 아는 자매도 , 남편 몰래 모임에 오지요.
    그런 중에도 자녀 3명은 모두 구원 받아서 종종 엄마 심부름 해 준대요.

  • 작성자 11.12.19 03:02

    은혜안에서 속히~ 남편이 구원받는 길이~ 열리기를...늘 기도하고 있어요.
    두딸중 작은아이는 4년전 구원을 받고 ~친한 친구를 전도하여 그의친구한명이 성도의 도움속에 거듭났고~
    지금은 절친한 외국인을 어떻게 전도할까.. 고심하네요.

  • 11.12.29 08:47

    이렇게 긴 글을 쓰시면서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게 돠셨겠네요. 저보다 한 살 많으시군요. 남편의 부분도 같고요. 오기라는 고집이 결국은 숭리했네요. 본인이 찾으려고 해야하는 데 .. 앞으로 많은 진솔한 신앙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18.06.16 00:04

    나여기에 자매님의 구원 간증을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구원 받기까지 오랜 기간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간증 속에 배어나오는 진솔한 마음이었기에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총을 내리셨다생각됩니다.

  • 22.03.24 23:43

    올라 온 글이라 다시 한번 읽어 가던 중
    간결하면서도 숨긴 것 하나 없이 진실한 마음을 나타내신 간증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처음에는 육신의 마음에 휘둘려 찾았기에 스스로의 죄성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차단하였으나
    떡을 구함이 아닌 영생의 진리를 구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뀜되셨기에
    그동안 지식으로 알았던 쭉정이가 아닌 원수들과 같은 형들을 용서하고 사랑을 나타낸 총리 요셉의 사랑에서
    사람의 감정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원수 사울에게 사랑을 베푸신 주님의 사랑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음바 되셨네요
    자매님의 거듭난 과정의 간증이 제 마음에도 깊이 느껴지네요
    잠시 세월이 지난 후
    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되셨듯 우리도 다 하나가 되어 (요한 복음 17장 암송 중 주님이 기도하신 마음이 조금씩 열려집니다)
    끝 없는 극락의 사랑의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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