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녹스(John Knox)에 관한 매우 놀라운 이야기
신학자와 역사가들이 16세기 영국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자이자 역사가인 존 녹스(John Knox, 1512-1572)에 관하여 제대로 연구를 했을까라는 의문이든다. 한국 신학계에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매우 놀라운 내용을 준비 중이다. 스코틀랜드 개혁가들은 스페인에서 이주한 세파르딕( Sephardic)의 유대인이었다. 존 낙스도 세파라딕 유대인이었다. 놀라운 것은 존 녹스가 적그리스도의 가문에 하나로 잘 알려진 메로빙거 스튜어트 가문의 혈통과 결혼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논하여 볼 생각이다.
장로교 종교 개혁가로 잘 알려져 있는 존 낙스의 목각 초상화이다. 스코틀랜드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제공하고 있다. 긴 수염, 머리에 쓴 모자는 전형적인 셈족의 특정을 보여준다. 존 낙스는 스페인에서 스코틀랜드로 이주한 세파라딕 유대인 이민자의 아들 또는 손자로 역사 기록에 나온다.
존 낙스도 유대인이다. 존 칼빈도 유대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두 인물은 언제 어디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지 그 어떤 기록에도 나오지 않는다.
유대 백과사전 등에 나오는 세파라딕(Sephardic) 유대인과 아슈케나지(Ashkenazi) 유대인의 관계와 일루미나티와 종교 개혁자와 관련된 것들을 구체적으로 고찰하여 본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있다. 예수님께서서도 유대인이다. 초대교회(예루살렘의 교구)의 구성원(예수님의 제자와 성도)도 유대인이다. 예수님을 죽게했던 자들도 유대인이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했던 자들도 유대인이다. 스페인에 거주했던 유대인 곧 세파르딕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신비주의인 카발라를 신봉하였으며, 스페인에서 고대 일루미나티 조직을 만들었다. 한편으로는 세파르딕 유대인은 개혁 장로교를 창설하면서 유대교의 교리를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혼합시켰다. 존 낙스가 가르쳐 온 교리는 신약 성경이나 초대교회가 가르쳐 온 순수한 그리스도교의 말씀이나 교리가 아니라 유대교의 가르침이었다. 왜 신학자는 존 낙스가 가르쳐 온 내용을 깊이 연구하지 않았을까?
존 녹스는 스코틀랜드의 통치 규칙으로 모세의 율법(Mosaic law)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살인, 신성모독, 간음, 위증 및 우상 숭배를 포함한 특정 범죄에 관하여 사형에 처하도록 했다. 그 뿐만 아니다. 1656년 스코틀랜드 의회는 안식일에 '누구에게나 술집에 자주가거나, 춤을 추는 것, 세속적인(불경그러운) 음악을 듣는 것, 브루 에일이나 빵을 굽거나. 세속적으로 걷거나 여행하는 것, 세속적인(세상적인) 사업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식일주의를 제도화시켰다. 이러한 제한적인 법은 안식일 준수에 관한 것은 종교적 의미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도록 하는 유대 율법주의를 자세하게 반영한 것이다. 이것을 히브리어로 미츠 바(mitzvoth)라고 한다.
존 낙스는 안식일 예배에서 시편을 부르고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가정 기도 예배를 하라고 지시했다. '두 부모는 하나님의 율법으로 그들의 자녀들을 가르치라'라고 하였고, 돼지 고기를 먹지 말라고 금지시켰다. 또한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런데 유대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했다. 반면에 존 낙스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었다.
이것이 과연 초대교회 시대에 존재했던 장로교인가? 아니다. 유대교 절반, 장로교 절반이다.
장로교는 신약 성경 디모데전서 4장 14절에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라고 하였다. 이 구절에서 “장로의 회”(노회)가 헬라어로 프레스뷔테리온(πρεσβυτερίου)이다. 초대교회가 장로교였다. 성경에는 로마카톨릭도 없다. 성공회도 없다. 침례교도 없다. 순복음도 없다. 오순절도 없다. 오직 장로교 뿐이다.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으로 현대 시대에 개혁 장로교라면 필자는 거부한다. 그 이유는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으로 생긴 개혁 장로교는 진정한 장로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내용은 신학자에게 큰 충격과 더불어 반항을 일으킬 것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존 낙스의 기록에 그렇게 나오는 것을 어찌 부정할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이다.
---계속--존 낙스의 생애부터 상세하게 방대한 자료를 압축하여 다룰 예정이다.---
첫댓글 이 글에 관하여 반론이나 혹독한 비평도 받을 생각이다. 반론을 제기하려면 단순하게 말 장난은 거부한다. 존 낙스의 저서나 역사가가 쓴 문헌에 근거하여 비평하여 주었으면 한다. 참고로 스페인에서 스코틀랜드로 이주하여 온 세파라딕(Sephardic) 유대인의 역사를 상세하게 다른 학자는 국내에 없다. 필자는 이 부분에 관한 많은 문헌들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가능할 때 추가할 것이다.
필레오 목사님 !! 안식일주의 라는 것에 관해 궁금합니다
윌리엄 구지 라는 윌리엄총대의 글을 보았는데 주일에
매매행위나 오락 등을 하지 않게 되어있고 저희 교회에서도 지키고 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될런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태양력의 일요일을 우리는 주일이라고 표현합니다.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기원후 33년 4월 3일, 유대력 니산월 16일 초실절)과 성령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날(기원후 33년 5월 22일, 유대 종교력 시반월 6일) 주일(일요일)을 기념하여 지키는 날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념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1. 안식(토요일) 후 첫 날(일요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초대 교회는 성경의 기록처럼 안식(토요일) 후, 첫 날(주일, 일요일)에 모여 예배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지키고 있는 토요일 안식일이 지나고, 주일(일요일)에 부활하셨다. 부활은 죄로 죽었던 택자들이 다시 살아 나는 것을 의미한다. 곧 중생(속죄로 용서를 받고 구원을 얻음)을 뜻하기도 한다. 중생을 다른 표현으로 거듭남(태어나다. 출생하다. 살아나다. 재창조 되다.) 또는 영생이라고도 한다.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성경의 구절들을 나열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마가복음 16장 2절에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라고 하였다.
누가복음 24장 1절에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20장 1절에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라고 하였다.
마태복음 28장 1절에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이라고 하였다.
2. 안식 후 첫날에 성령 하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셨다.
사도행전 1장 1~2절에 "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라고 하였다. 오순절은 성령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날입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오순절 날에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기 시작하여 거의 매일 모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42~45절에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안식일 마다 유대인들의 회당에서 성경을 가지고 설교(강론)했다(행 18:4 행 17:2). 사도 바울 선생은 안식일에 기도했다(행 16:13). 신약 성경의 기록처럼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매일 모였으나, 안식일 후 첫날(주의 날, 주일, 일요일)에 모여서 예배하고, 연보(헌금)하고, 성찬 예식을 행하였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신 날은, 유대 종교력 3793년, 니산월(1월) 14일 금요일 유월절 예비일 또는 준비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오후 3시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3시간 후 곧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토요일 안식일이 되므로 3시간 어간에 신속하게 장례식을 집행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7장 62절에 "그 이튿날은 준비일(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라고 하였다.
마가복음 15장 42절에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라고 하였다.
누가복음 23장 54절에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19장 14절에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19장 31절에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19장 42절에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
"라고 하였다. 에베소서 5장 16절에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이사야 43장 1절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20절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오락은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가 사람들을 지배하기 쉽게 만들이 위해 전 세계에 퍼뜨린 것입니다. 단순한 오락은 문화의 한 부분이어서 모두 배타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거기에 심취되면 천금같은 세월을 허송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첫 날(주일, 일요일)과 성령 하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신 오순절 날(주일, 일요일)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옳은 태도입니다. 그러나 주일은 계명이 아니며, 믿음과 감사함으로 지키는 복된 날입니다. 어떤 특별한 경우에 이 날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안식일(제칠일, 토요일)은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의 사역을 마치시고 기념하여 지키라고 주셨습니다. 또한 이집트(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그들을 구속(구원)하는 표로 안식일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토요일)의 기원입니다. 반면에 주일의 날 또는 주님의 날(주일, 일요일)은 구주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울러 오순절(맥추절)에 성령 하나님께서 마가의 다랑방에 강림하신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 백성들에게 새 생명(부활, 중생, 영생, 거듭남)을 주신 날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루어졌던 천지 창조의 근본 목적과 뜻을 같이 하는 날입니다. 주의 날(주일, 일요일)은 결코 안식일(토요일)과 같은 법으로써 지정된 날의 개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하게 아셔야 할 것은 현대 시대의 장로교는 스코틀랜드의 장로교(유대교, 존 낙스)와 스위스 제네바 시장인 기욤 파렐(1489-1565)과 존 칼빈(유대인, 유대인의 율법주의가 가끔 나타남)의 영향을 받아 생긴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장로교의 온전한 형태가 아닙니다.
온전한 형태가 아니라면 어디서 교회를 다녀야 하나요 ….
@평안으로 초대교회가 장로교입니다. 나머지 종교개혁 시대의 개혁교회는 부족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개혁교회, 초대교회(장로교회)로 돌아가자, 성경으로 돌아가지는 운동인 것입니다. 초대교회를 닮아가지는 운동이 개혁신학(개혁신앙)입니다.
목사 중에는 마틴 루터가 제일 먼저 종교 개혁 운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역사적 또는 연대적으로 따지면, 체코 출신의 종교 개혁자인 얀 후스(Jan Hus, 1372년? ~1415년 7월 6일)가 앞서 있습니다. 체코의 신학자인 후스는 로마 가톨릭의 사제였으며, 프라하 대학의 신학부 교수와 총장까지 지냈던 인물인데, 로마 카톨릭 사제들에 의하여 화형되었습니다. 독일의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 1483년 11월 10일- 1546년 2월 18일)는 원래 어거스틴(정통 신학자)을 기념하여 세운 어거스틴 수도원의 수도사로 금욕주의자였고, 장미십자회와 유대인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는데, 나중에 유대인으로부터 배신을 당했습니다. 마틴 루터가 유대인을 증오하고 유대인에 대한 혐오주의자가 되었던 것도 모두 이런 이유입니다. 마틴 루터의 저작집에 보면, 유대인을 거짓말 쟁이라는 내용들이 나오고 유대인을 죽이지 못한 것이 잘못이라고 성토하였습니다. 마틴 루터의 말은 독일의 히틀러에게 영향울 미쳐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이러한 일들이 이렇게 밝혀지고 또 믿어짐이 기적이고 축복입니다.부디 맡겨지신 사역들 잘 감당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안목사님 이목사님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고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축복합니다.건강도 챙겨가시면서 주님 오실때까지 쓰임받으소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일이 필요한 이유는 성경은 모이는 것에 힘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