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3:1
공주야!
‘어떠한 위기도 유발하지 않는 복음, 아무 동요도 일으키지 않는 복음,
누구도 성내지 않게 하는 말씀, 사회의 실제 죄악을 건드리지 않고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그것은 대체 어떤 복음인가?(박 총,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침묵의 시대가 끝나고 이스라엘을 깨우던 요한의 외침도 이와 다르지 않다.
My princess!
What kind of gospel is it? (Park Chong, a verse that changed my life)
John's cry after the end of the silent era is no different from the gospel
that causes no crisis, the gospel that no one gets angry, the word of
God that is proclaimed without touching the actual sins of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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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한다. 이는 메시아가 오신
다는 소식이고, 왕이 오셔서 이방 나라를 이기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실 때가
왔다는 소식이다. 놀랍게도 왕궁에 있던 제사장이나 사두개인들이 아니고,
광야의 사람이 선포한다.
John the Baptist declares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 in the desert.
This is the news of the coming of the Messiah, and the time has come for
the king to come and defeat the Gentiles and establish a new country.
Surprisingly, it is proclaimed by a man in the wilderness, not by priests or
Sadducees in the royal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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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복음을 기득권자들이나 타락한 성전이 아니라 시대정신을
거스른 채 선지자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간 사람에게 맡기셨다. 이제 그
광야의 사람들만 변방 갈릴리에서 오실 이 메시아 복음의 진가를 알아 보게
될 것이다.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어서 하나님 나라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도와준다.
God entrusted your gospel not to vested interests or corrupted temples,
but to those who lived against the spirit of the times and held on to the
promises of the prophet. Now only the people of the desert will find out
the true value of this Messiah gospel coming from the outskirts of Galilee.
John the Baptist baptizes repentance in the Jordan River to help him
prepare for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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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음에 메시아를 왕으로 모시려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사방에서 세례 인파가 몰려오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현장을 찾았지만, 그들은 요한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이란 호통을 듣는다.
If they want Messiah to be king in their hearts, they must repent and reflect
on their sins. Seeing baptismal crowds coming from all over the place,
Pharisees and Sadducees visited the baptism site, but they are told by
John that they are the children of the serp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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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기는 형식적인 세례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는 도전을 받는다. 조언이 아니라 명령이다. 느긋한 게 아니라 시급하다.
메시아의 날은 다가왔고 심판의 날은 임박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자손이 모두 메시아의 날에 하나님 나라의 복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Instead of trying to receive only the formal baptism of being submerged, they
are challenged to live a life that bears fruits suitable for repentance. It's not
advice, it's an order. It's not relaxing, it's urgent. This is because the day of
the Messiah is approaching and the day of judgment is imminent. Not all
Abraham's pedigree can participate in the blessings of the kingdom of God
on the day of the Mess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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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 돌들로도 자기 백성 삼으실 수 있다면 이방
인은 더욱 충분하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메시아가 보는 것은 믿음이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다. 그것으로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여 심판하실 것이다.
회개 없는 삶에 거저 주는 은혜는 없다.
It depends on God's sovereignty. If you can make your people with stones, there
are more than enough strangers. What the Messiah,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sees is faith. It is a fruit worthy of repentance. With that, he
will judge Algo and Garage separately. There is no grace for a life without repen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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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소리는 어떠한가?
도시의 소음을 뒤로하고 광야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How do I sound these days?
Are you listening to the wilderness, leaving behind the noise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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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의 등장(1-4)
a.광야에서 외치는 소리:1-2
b.이사야가 예언한 그 선지자:3-4
요한의 사역(5-10)
a.요단강 물세례:5-6
b.회개에 합당한 열매:7-8
c.누가 진정 아브라함의 자손인가:9-10
메시아와 그의 사역(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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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1a)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1b)
회개하라(2a)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였으니(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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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3a)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3b)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3d)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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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한은(4a)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4b)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4c)
이때에(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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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5b)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6a)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6b)
요한이(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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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풀 때 오는 것을 보고(7b)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7c)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7d)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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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9a)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9b)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9c)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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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10b)
찍어 불에 던지리라(10c)
나는(11a)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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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세례를 주거니와(11c)
내 뒤에 오시는 이는(11d)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11e)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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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11g)
손에 키를 들고(12a)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12b)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12c)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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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세례 요한_
John the Baptist who declares the kingdom of God.
회개의 세례를 베푸는 세례 요한_
John the Baptist of Repentance
아브라함의 자손에도 심판을 행하실 메시아_
Messiah who will judge Abraham's descend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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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백성을 창조하시기 위해 오신 주님,
회개하는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오니 저희들도 회개하고
세례요한처럼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소리는 외치고 소멸하는 것이오니
주의 말씀만 외치며 사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You have come to create a new people.
The kingdom of God is in charge of repentance, so let us repent
and live like John the Baptist. In particular, let us live a year by
shouting only the words of the Lord, for the sound is to be shouted
and extinguished.
2023.1.23.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