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얼마전 글을 작성하다 몽땅 날려 먹은 후 글을 쓰고 싶은 의옥을 상실해 버린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쓰지 않아 오늘은 간단한 글이라도 흔적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몇줄 납깁니다
요즈음은 동영상보다는 음악을 청취하는 시간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Headphone Amp 겸 DAC을 한대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음악을 들어면서 그 동안 정리하지 못한 자료들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니 눈이 침침해서 자료 정리 작업도 쉽지 않네요
점 더 읽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후회가 됩니다
요즈음 많은 음반들이 고음질로 Remaster 되어 판매가 되더군요
그 중에서 많은 Otto Klemperer 의 음반들이 24/192 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음질 역시 Digital 기술 덕분에 요즈음 출시되는 음원들과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는 좋은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
몇일전에는 Arthur Rubinstein 이 Josef Krips 의 Symphony of the Air 와 1956년 협연한 Beethoven 의 피협 전집 음원이 Remaster 되어 출시되어 큰 기대 없이 청취해 보고 이제까지 청취한 Rubinstein 음원중 가장 좋은 소리를 들려준 음원이였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예전의 거장들인 Bruno Walter, Hans Schmidt-Isserstedt, Otto Klemperer 의 Remaster 음원들을 한번 들어 보세요
첫댓글 리마스터링되는 음원이 많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형님은 음원을 어디서 구입하시는지요?
저는 애플뮤직만 구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