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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민주주의의 성장과 민족의 웅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윤교07오혜림 추천 0 조회 393 07.12.29 23:05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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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2 10:51

    오혜림 학우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사이에, 전라남도와 광주(당시 전라남도 광주시) 시민들이 신군부와 계엄군에 맞서 군부퇴진과, 계엄령 철폐, 체포된 민주 인사 석방 등을 요구하며 벌였던 항쟁입니다. 이에 공수부대는 신군부의 권력 장악을 반대하며 민주화를 요구했던 시민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시민들은 이로 인해 다치고, 피를 흘리고, 목숨까지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점점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적 폭력을 가한 정부에 맞서 시민들의 분노가 쌓여가고 더욱더 시위를 넓혀가게 되었습니다.

  • 07.12.12 10:52

    그들은 억울하게 죽어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자유를 위해 이토록 운동을 벌였던 것입니다. 5·18민주항쟁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자발적인 민중운동의 소산입니다. 조선말기의 갑오농민혁명, 일제 강점기의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민족해방투쟁,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학생혁명 등의 정신을 이어받은 밑으로부터의 개혁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항쟁이었던 것입니다. 5·18민주항쟁은 깨어있는 민중이 민주사회 발전의 원동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적인 통일,

  • 07.12.12 10:52

    평등 세상을 향한 사회진보 운동의 일대 전환점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 운동은 저항과 단죄를 넘어 나눔과 자치, 연대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가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남겨주는 소중한 민주화운동인 것입니다. 우리들 또한 이러한 서로 나누는 정신, 자발적인 태도, 실제적인 행동 등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07.12.13 02:15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많은 덕목들과 값 진 교훈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이 시켜서 한 운동이 아닌 자발적인 운동이었다는 것을 통해 자주 의식을 배울 수 있고, 소수의 사람들이 벌인 운동이 아닌 한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싸웠다는 점을 통해 협동과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으며, 없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힘든 사람에게 도와주는 정신을 통해 남을 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도덕적 정신과 윤리적 정신, 도전하는 아름다움, 민주주의 꿈을 향한 열정, 부당함에 맞설 줄 아는 용기 등, 저는 이 발표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 작성자 07.12.13 02:15

    이런 5.18 민주화 항쟁에서 독재 정치에 맞선 시민들의 용기있는 자세는 다, 과거 우리 민족들의 역사로부터 이어져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주체는 우리다 라는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싸워준 우리 민중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6 04:05

    5. 18 운동은 민주화로 향한 민중들의 피 흘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운동을 통해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민중들의 요구가 얼마나 대단한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주도 세력은 깨어있는 지식인들이었습니다. 과거의 권력자들의 정권유지를 위한 피지배층의 지적활동을 제한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민중들은 스스로의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보입니다. 이러한 주체의식의 성장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07.12.25 23:19

    * 전병진 : 1) 과거의 권력자들의 피지배층의 무지를 위한 정권유지 정책에도 ->>

  • 07.12.26 04:05

    수정하였습니다.

  • 07.12.26 04:04

    이러한 사실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성장해온 민주주의를 꽃 피우기 위해 주체의식을 가지고 과거의 피 흘리는 참여는 아니더라도 우리의 요구를 충분히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발전으로 정치의 독재는 힘들어졌다고는 하나 그만큼 확장된 우리의 참여권을 우리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민중의 피로 꽃피운 민주주의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12.13 02:03

    정치에 대한 참여 의식이 중요하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 것은 소수 지도자들만이 정치를 하도록 일부로 이끌어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민중들의 피와 희생으로 만들어 진 민주주의 정치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아무 의미없게 되어지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5 23:19

    * 전병진 : 2) 그 만큼 ->

  • 07.12.26 04:04

    수정하였습니다.

  • 07.12.12 22:49

    중학교 때, 5월 18일이 다가오면, 교육적 차원에서 도덕시간이나 창재 시간에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한 영상물을 보여주었는데 그 내용이 문득 생각난다. 도청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시위를 하던 광주 시민들을 계엄군들이 몽둥이와 총 개머리판으로 때리고, 심지어는 임산부의 배를 장검으로 찌르기까지 하는 장면들이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목적으로, 누구를 위해 이처럼 잔혹한 일들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일까? 한편, 이에 대항하여 광주 시민들은 서로 주먹밥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인근 경찰서의 무기고를 털어 획득한 권총을 가지고 맞서 싸웠으며 수배령이 떨어진 사람을 숨겨주었다. 이들 또한 무엇을 목적으로 누구를 위하여 이처럼

  • 07.12.12 22:49

    용기를 낼 수가 있었던 것일까? 광주 민주화 운동은 이처럼 인간성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준다. 어떤 사람은 불의에 대항하여 맞서 싸우고, 어떤 사람은 무고한 시민을 잔인하게 죽이고, 어떤 사람은 잔혹한 자행을 저지르라는 명령을 내리고, 어떤 사람은 이처럼 참혹한 상황 속에서도 멀리 떨어져 방관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부류의 사람들 중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인가? 인식하는 바에 따르면 불의에 대항하여 맞서 싸우는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닥치게 되면 누가 방관자의 입장을 취하게 될지 모른다.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도 처음에는 소극적인 저항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 07.12.12 22:49

    최초로 적극적으로 맞섰다. 젊음의 정신이 없이는 해 낼 수 없는 일이었다.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는 젊은이들의 정신이야말로 광주 민주화 운동을 가능하게 한 기본 정신이 아닐까? 이 땅에 사는 청년인 우리들이야말로 불의한 사회를 바꾸어 나가야 할, 그리고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중추적 위치에 서 있는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 것을 추구해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 작성자 07.12.28 02:33

    지금 우리 사회는 우리의 손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역사의 주체는 우리입니다. 부당한 사회에 맞서 싸울 줄도 알아야 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때 당시의 역사는 그때를 살고 있던 젊은이들이 역사의 주체가 되어 싸웠지만, 지금의 역사의 주체는 우리입니다. 불의에 맞서는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자세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5 23:07

    * 오혜림 : 1) 만들어가야 -> 2) 그 때 당시의 -> 3) 그 때를 ->

  • 작성자 07.12.28 02:33

    수정하였습니다^^

  • 07.12.13 00:01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선생님께 많이 들었으며 학교에서도 영상물을 많이 접한 5.18 민주화 운동 주제는 소풍 때도 5.18공원에 가서 무자비한 그 때 상황을 전하는 사진을 많이 보아온 친근한 주제였습니다. 이로 인해 독한 광주인, 오기있다, 꼬라지있다 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경상도 쪽 뿐 아니라 광주나 전라도 사람이 아니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고 폭동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 있는데 역사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 07.12.27 00:09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보지 못하는 것을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편협한 사고, 선입견에 싸여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겠습니다. 민주시민의 역을 잊지 않고 끊임없는 힘의 견제와 균형을 통하여 주인의 이익이 최저선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07.12.28 02:34

    우리는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분명하지 않은 역사의 내용을 비판없이 수용한다든가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에 대한 교육과 왜곡된 역사를 비판하는 능력에 대한 교육이 시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5 23:09

    * 조은정 : 1) 선입견에 쌓여 ->> 선입견에 싸여 2) 한 국민이 하나로 ->> 온 국민이 하나로 3) 민주 시민의 역을 ->> 4) 주인의 이익을 최저선으로 ->> 5) 길러야할 ->

  • 07.12.25 23:17

    * 오혜림 : 1) 고쳐야한다고 ->

  • 07.12.27 00:09

    교수님.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 작성자 07.12.28 02:34

    수정하였습니다^^

  • 07.12.16 23:16

    5.18운동은 독재정권하의 암울한 역사 속에서 민중들이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투쟁한 민주화운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5.18운동을 ‘광주폭동’ 가르치는 교사가 존재하며 사람들의 의식 속에 ‘폭동’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역사를 왜곡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또 어떻게 왜곡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역사를 바르게 탐구하고 배우고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므로 왜곡된 역사적 사실은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왜곡된 역사가 수정되는 것은 사람들이 관심과 깨어있는 의식을 갖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 07.12.13 00:02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만약, 이 민주화운동이 광주에만 머물지 않고 한반도 전체에 퍼져나갔더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독재정권은 쉽게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독재정권은 그것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자비한 탄압과 언론통제, 타지인에 대한 통제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광주사람들은 그들과 열심히 맞서 싸웠지요. 여기서 미국은 용인을 하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중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었다는 이야기겠지요.

  • 07.12.13 00:03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독재정권과 싸울 수 있었던 힘. 그것은 깨어있는 정신으로 무장한 이들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을 겁니다. 비록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을지는 모르지만, 계란으로 바위를 깨려는 생각보다는 계란이 깨지면서 남긴 흔적. 그것이 더욱더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7.12.28 02:35

    저도 발표를 준비하면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항쟁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력이 크면 클수록 더 유리하게 작용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광주 시민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부당한 독재 정치에 맞서 싸웠더라면 조금 더 수월하게 민주정치를 실현시키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광주 시민들은 비록 한반도 전체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 인원이었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그 것에 대한 신념이 뚜렷했기 때문에 끝까지 싸울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12.13 02:38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도전하는 정신과 용기있는 실천력을 가진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 정치가 실행되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5 23:14

    * 오혜림 : 1) 좋았을껄 하는 ->> 좋았을걸 하는 2) 클 수록 -> 3) 시민들 뿐만 아니라 ->

  • 작성자 07.12.28 02:35

    수정하였습니다^^

  • 07.12.13 00:03

    민중들의 의식이 얼마나 성장했는가에 따라 민주주의도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으며, 배우는 학생도 일방적인 수용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학문에 임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7.12.28 02:36

    올바른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역사를 배우고 있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잘못된 교육은 과거 우리 역사를 우리 손으로 왜곡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후손에게 올바른 역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부터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역사에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5 23:16

    * 오혜림 : 1) 잘못 된 교육은 -> 잘못된 교육은

  • 작성자 07.12.28 02:36

    수정하였습니다^^

  • 07.12.13 01:33

    당시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는 당시 언론은, 광주에 대해서는 진실에 대한 침묵과 왜곡으로 일관했습니다. 잔인무도한 폭도들이 일으킨 광주 사태라는 이름에서 광주 민중 항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혜림 학우가 발표를 시작하면서 아직도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들이 일으킨 것이냐는 질문을 하는 게시글을 봤다고 하니 아직까지 그 당시의 왜곡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왜곡, 즉 진실 부정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하며 또 그토록 오랜 기간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진실보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 07.12.13 01:33

    언론만 진실을 왜곡하지 않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이 그러합니다. 사실과 진실을 밝혀 널리 알려야 할 기자나 학자 등의 배운 자들은 도덕적 자질을 갖추고 자신이 저지르는 일에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외부의 압력이나 불평 부당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사명감 또한 가져야 합니다. 미래의 교사로서 우리들에게 모두 정말 필요한 덕목들입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07.12.28 02:36

    역사 왜곡은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독재 정치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실현하려 했던 민중들의 항쟁을 폭동으로 매도시키는 것을 보았을 때 정말 후손들에게, 직접 우리 손으로 올바른 역사를 물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우리에게 미치는 언론의 영향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언론을 수용할 때 비판적인 시각과 정신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며, 더불어 왜곡된 역사를 올바르게 고치기 위해 많은 지식을 쌓고 학문에 힘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07.12.25 23:15

    * 오혜림 : 1) 힘써야 겠다고 ->

  • 작성자 07.12.28 02:36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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