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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222...아기 키우는 것 = 강아지 키우는 것′ 이 말 한 사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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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어났을 때
아기 키우는 것과 강아지 키우는 것과
똑같다고 막상 직접 육아해보니
그 말 한사람 잡고 싶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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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후배대하듯잌ㅋㅋㅋㅋ친구네 아버지는 회사 운영허시다보니 친구를 직원다루듯이 하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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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들 공감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강아지 산책시키고 있는데 6개월 됐다고 그러니깐
손주보는 할무니가 한숨 푹쉬면서 강아지는 6개월만 키워도
저렇게 지 앞가림 잘하는데 얘는 2살인데 언제 크나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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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사고치면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강아지는 예상범위에서 사고치는데 애들은 늘 새롭고 발상의 전환을 거듭함
왜 피카소가 보고 감탄했는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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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힘든정도
애>>>>>>>>>>>>>>>>개
개가 더 말 잘들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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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태어난지 한달째부터 9년째 키우는데
얜 집에와서 하루만에 배변판 성공하고 좀 커서는 베란다에 자기가 가서 싸겠다고 자리잡고.
그후엔 실외배변견. 바디랭귀지도 잘하고 말도 앵간히 잘듣고..
아기는 22갤인데.. 아직 강쥐만큼 말 안듣습니다.. 탐구심 극강인듯
태어난지 15일정도된 아기고양이 임보한적있는데 그때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아기는..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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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것도 내 가족 키우는것만큼 정성과 사랑이 당연 필요하지만....
육아는... 정말 내 맘대로 안될뿐더러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어마어마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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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그거 두개 비교하면 안된다고 대댓글 달았는데 욕 오지게 먹은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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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신처럼 숭상하는 사이비 집단이 많아서 그래요
애초에 뭐가 문제인지 자각도 못할뿐더러 "개는 아기와 다르다" 가 아니라 단지 자신들의 믿음이 부정당했음을 못견디죠
가장 위험한 부류는 둘 다 키워본 사람이에요
내가 키워보니 같더라~ 하는건
개를 사람 취급했거나
아기를 개 취급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심각하게 잘못된거에요
강아지는 사랑스럽지만 사람과 다르다는걸 명확히 인지하는 사람이 늘어났으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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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 정말 심각한 사람들 많구나 개랑 사람이랑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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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나온 유래가 강아지도 애기키우는 느낌으로
사랑을 줘야하고 돈 시간 다 뺏긴다 라는 뜻으로 나왔는데
정말 곧이고대로 애랑 강아지랑 똑같다고 보는 사람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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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큼 애기때 아무것도 못하는 동물이 없음
육아는 차원이 다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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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막대해도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과 개는 동등하게 볼 수 없다 육아와 훈련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한것은 말이 안된다 라고 말하고있는 것입니다.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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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후배다루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미워 소리 들어도 할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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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1년만 배변훈련하고 산책시키고 이러면 키우기 엄청 쉬운데 애는 클수록 혈압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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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가 ...제가 첫째땜에 넘 스트레스 받으니까 하시던 말씀이.."아기땐 체력적으로 힘들지. 크면 정신적 체력적으로 따불이다." 서른넘어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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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큼 자기 앞가림 할 때까지 오래 걸리는 동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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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늙어서도 앞가림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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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걸 배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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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집에 개 세마리 고양이 한마리 키웠는데 울엄마가 나보다 동물을 더 사랑한다고 느꼈음.
어릴땐 좀 서운하고 그랬는데 커보니 알겠더라 내가 그 개 고양이들보다 더 말을 안들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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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를 키워보니까 개들 마음이 이해되는 부분은 있어요 근데 딱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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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소중히 하고 조심히 대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건 동물로써 대하는게 전제가 돼야지.
사람대하듯 하거나 하라는 사람들 보면 답답...
동물마다 특성이 다른데 개를 사람대하듯 하는건 물고기를 개 대하듯 하는거랑 같은거지
물고기한테 햇볕도 쬐고 바람도 쐬라고 물밖에 꺼내서 줄묶어서 햇빛 아래 놔두면 말린 생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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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하듯 하라는 게 정말 사람 취급하란 말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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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람 취급하는 개빠들이 많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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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생명을 똑같이 존중하란거지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란건 아닌거죠
동물은 동물로 대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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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앉아 있을때 꼭 무언가를 요청하는 것과 문 안닫고 나가는거에 핵공감 ㅋㅋㅋ 다 그러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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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별 생각없이 개 데려와서 키우려는 사람들한테 개를 키우는건 아기를 키우는것만큼
신경써줘야할게 많다라는걸 얘기하기위해서 나온 말 아닌가요?
당연히 아기가 더 키우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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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가진 모든걸 소중히 생각하란의미인데 그걸 인간과 동등하단뜻으로 해석한단게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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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개 키우는게 육아만큼 힘들었으면 인류는 개를 안키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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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아기처럼 기르면 문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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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만큼 사고치는 급도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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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이야기로 들어왔는데 어느새 애아빠들 이야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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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렇게 개고생해서 키워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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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부모님이 선생님이라 나 대할 때 학생 대하듯이..... 성인인데도 계속 그러셔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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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 개 같이 키워보니 아기 2살때 강아지랑 생각, 지능이 비슷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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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결국 문열고 볼일 보는것이 편안해짐. 말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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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때문에 포기한건데ㅜㅜ 어휴 아줌마 다됐네 하면 아줌마 맞지만 맘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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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 애기들은 꼭 엄마 화장실 들어가면 그 앞에서 죽치고 문열라고 찡찡대요 ㅋㅋㅋ
강아지들은 얌전히 기다리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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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내옆자리 팀원이 말한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잠깐 화장실갈라치면 득달같이 쫓아와서 문두드리면서 "엄마! 엄마!" ㅋㅋㅋㅋ
할줄아는 단어라곤 엄마밖에 없는데 그런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화장실가면 조용히 없는척 숨죽인다던데ㅋㅋㅠ
그러면 같이 돌보고있던 동생이 엄마없어~회사갔어~ 이러면 금방 까먹고 논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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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아기 키우는게 백배 더 힘들죠.
샘들은 애를 학생 다루듯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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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힘들다는 것도 아님 훨씬 힘듦 ㅋㅋㅋㅋㅋ 진짜 뭣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 말 하지 ;;
밥 먹일 때 1시간 걸리고 나가면 애 밥 먹인다고 밥 못 먹고 매일매일 밤에 애 깨서 시달려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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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주인 말 잘듣게 훈련시키는거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사를 제대로 표현할수있고 도덕성을 갖게 교육을 하는거
당연히 훈련을 시키는 개가 말을 잘듣겠죠
사람도 훈련시키는 군대가면 복종하는데 자식을 훈련시켜서 키우진않으니 개가 말 더 잘듣는다고 이뻐할수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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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조카보고 깜놀함...ㅋㅋ아기는 눈 떼는 순간 사고침 ㅠㅠ
한 4살까지는 강쥐가 훨 안심됨 ㅠㅠ 적어도 10초안에 사고는 안치니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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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2개월때 걷고 있잖아요. 아기는 6개월때 머리도 못가눠요..ㅎ
그리고 아기는 걷는순간 육아시작임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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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애기랑 비교안해도 저희 집은 다큰 자식들보다
개가 더 말을 잘 듣는답니다...ㅎ ㅠㅠ 효도해야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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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건 애기키워본 사람만이 아는 찐경험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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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잠이라도 많아서 산책하루종일 시키면 뻗어서 자서 다행이지
애는 항시깨있고 욕구불만이면 하루종일 울고 원하는거해줘도 우는존재라 힘듬
특히 밥먹을때 밥투정하는것때매 부모들 매일 고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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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힘든만큼 애가 커가면서 점점 스스로 앞가림하고 하는거 보면
그만한 보람이 없다고 하시는게 부모님들 말씀....
어릴 땐 진짜 힘들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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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육아는 달라도 부모마음인건 똑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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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강아지 키우는거랑 사람 키우는거랑 똑같다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날 개처럼 키운거더라고요...
원래 그게 아니라 개 키우나 사람 키우나 돈 들어가는건 똑같다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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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띠거든요 예전에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에서 14살 개가 죽었는데
아버지께서 만취해서 하시는 말씀이 그녀석이 너보다 내말 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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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6살차이나는 남동생 업어키운 누나인데
벌써부터 공감이가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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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병들면 그땐 강아지간병이 몇배나 더 힘들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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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큼 텅텅빈 깡통으로 태어나는 생명체도 없죠... 0으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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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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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강아지 키우는건 정말 다르죠. 육아가 훨 힘든다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강아지 함께 키우면 정말 ㅎㅎㅎㅎ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산책해주며 본능을 존중해 줘야 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손이 많이 가니..
뭐 결론은 행복하지만.. 힘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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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매우매우 늦게 큼....개들은 엄청나게 빨리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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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포괄적인느낌을 말하는건데ㅡㅡ 본인말이다정답이라생각하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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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같은 사람이니까 당연히 더 힘들지
난 저 말을 믿지도 않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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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5살이후엔 말도하고 자립심도 키워나가는데
강아지는 커서도 의사표현 말을 못하고 먹는거 산책 병원 등등 평생 돌봐줘야하는게 있으니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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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개키우듯 많이 했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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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볼래 애볼래? 하면 바로 목줄채워서 산책나감~~
진돗개랑 사는데...개랑 노는게 100배 편함...아들..언제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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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는집에 개키우는거랑 같다고하면 문제지 당연히
개키우는집에 애키우는거랑 같다고하는건 그만큼 신경많이써줘야한다 이런의미로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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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워본분들 다 겪어본 변기사건 ㅋㅋ
변기에 장난감부터 칫솔 집어넣고 막히고 치약 샴푸 죄다 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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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애랑 둘다 키워보니...개는 정말 편하게 키웠다.
밤새깨고 울고불고한 적이 없었으니까.
간혹 개만 키워본 사람들중에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훈계하는 경우를 봤다.
개나 애나 똑같다는데 육아 힘든척하지말라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는척좀 하지말라고 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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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못알아들어도 시키면 하는데 어린애들은 알아들으면서 지 하기싫으면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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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단순노동이 개를 키우는것과 비슷하긴하지 먹이고 씻기고 닦이고 아프면병원가고,
같이 산책하고.개밥그릇씻어주고 털빗어주고등등.
그외에는 육아와 개훈육은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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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는것만큼 키울때 정성이 필요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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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의 머리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돌봄을 중요성을 강조하다보니 육아로 비유를 한거지...어떻게 사람과 개를 동일시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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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히려 강아지키우게 뭐그리힘드냐고 그런말하는사람한테 아기키우는거만큼 정성 필요하다고하는데ㅜㅜㅜ
동물키우는거쉽게생각하면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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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알죠 동물키우는거 쉽게보고 입양했다 버리는사람들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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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키우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애 키우는게 쉽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데
사람 아기는 정말 나약하고 4시간 소리지르기 기본이고 주먹으로 얼굴 때리고
얼굴 꼬집는 것도 기본 밤에도 울고 아침 점심 저녁 울고 밥 먹고 울고 똥 싸고
울고 밥도 안 먹음 한번 먹이는데 1시간 기본 거기에 가사노동 다 해야함
그래서 대기업 다니는 오빠들 보면 일부로 육휴 안냄 힘드니까 사람 할 짓이 아님
금전적 여유 있는 집은 그래서 다 유모 고용해서 영유아기때 유모가 키우잖아
우리 집이 그랬음 나도 그럴거
이거 아는 이유는 내가 친척 애를 한달 본 적 있음 지옥임
보수로 지가 쓰던 중고 에르메스 백 줌
난 그거 착취라 생각했다 난 발렌 모터백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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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큰 성인 남자 9년 동안 키우는데 지 혼자 뭐든 안해요
물도 갖다 달라 밥 해달라 외출할땐 옷 꺼내 달라 언제쯤 지 혼자 다 할 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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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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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했는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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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남편은 명문대 교수인데..초딩 애들에게 자기 연구실에 근무하는 대학원생들에게 하듯이 함.
그리고 애들이 바보라 생각함.
대학원생들은 말하면 다 알아먹는데 눈치보면서 자기일 샥샥샥 다 하는데
(아니..대학원생들도 많이 혼나긴 하는거 같더라) 얘들은 그게 안되니..
내가 옆에서 아무리 지적해도 본인은 인정을 안함.
본인 스스로를 모르니 발전의 기미도 전혀 없어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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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
"개고기 정말 안 먹었으면 좋겠는데 나한테는 먹지 말라고 할 논리가 없다."
감성에 뇌수터진 개빠들:
"개나 사람이나 같거든요?ㅠㅠㅠ"
"개고기 먹으면 야만인 빼애애액!!!!!!! 삼겹살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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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는거 개한테 고마워해야한다
본인 욕심으로키우는거임
귀여우니까 키우고싶고 가지고싶고
귀댕강 꼬리댕강도 더이뻐보이는 자기만족
중성화수술도 본인이편하려고
스트레스니 위생이나 자기합리화이고
집에가둬두고 키우면서 산책도 하는것도 미안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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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개처럼 키우는방법이라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원래부터는 야생동물인데 그냥 예쁘다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어렸을때부터 인간집에서 똑같은사료먹으며 사는거잖아...
개는 야생에 있을때가 잘 어울리는데..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애완동물은 버려지면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도 모르기에 안락사..
그저 인간의 욕심때문에 개라는 야생동물을 인간의 애완동물로 만드는건 솔직히 반대임..
뭐그냥 그렇다구요 개들입장에서 보면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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