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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운달지맥종주(여우목~ 삼강교)』.. 덥고 거친 길 위에서도 즐거움은 있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59 21.06.13 21:3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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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3 22:08

    첫댓글 소나무 그림들이 예술입니다
    그기에 묻어계신 님들도 선남 선녀시네요^^
    여름 길목에 맥길이 쉽지는 않았을건데ᆢ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1.06.13 22:20

    이길이 거시기 종주코스 마지막에 있어서 악명이 높기도하죠.
    대장님이 곧 만나야할 곳 같기도 한데요. ㅎㅎ
    봉천사 소나무는 정말 예술 같이 아름답더라구요.
    그래서 짬 날 때 다시 한번 찾아보려구요.
    밤이 늦었네요. 좋은 밤 되세요.

  • 21.06.14 05:52

    수박부채 등장~~~
    쉽지 않은 길! 후덥지근한 더위도 잠시의 바람과 풍경으로 잊어버리고,
    오미자차와 막걸리 한병에 또 한번 잊고~
    다시 이어가는 지맥길이네요.

  • 작성자 21.06.14 13:36

    부채가 없으면 견디기 힘든 더위였어요~
    지리산은 시원하였겠지요?
    지리산에 있는분들 얼마나 부럽던지~ㅎㅎ

  • 21.06.14 07:49

    “오~ 예진이가 생각나지”에서 빵~터짐요^^ 듣보잡 산들도 많고 그 길들을 계속 걷는 두건님도 신기하고~~^^
    정성껏 올려주시는 산행기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6.14 13:40

    라니님 오랜만이네요.
    서울 가도 얼굴 보기 힘들고 언제 함산 하죠?
    원래 제일 가고 싶은 산이 듣보잡 산들이라고들 합니다 ㅎㅎ

    예진이를 제가 참 좋아합니다.






    울 딸이름이 예진이 ㅋㅋㅋ

  • 21.06.14 13:12

    봉천사, 병암정, 우담산방 등 귀한 사진과
    멋을 아시는 분이 정성을 담아 쓰신 글, 참으로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한번도 뵙지 못하였고, (제 발이 워낙 짧아서) 앞으로도 뵐 길이 아득하게 느껴지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욕심껏 바라기로는, 이렇게 좋은 글을 앞으로도 계속 읽을 수 있기를.

  • 작성자 21.06.14 13:45

    아이고 팔개님 넘 과찬이십니다.
    클럽 산행때 놀러오시구요.
    살방 살방 함산 기대합니다.

  • 21.06.14 20:29

    소나무가 멋진 봉천사 명물 소나무(일출)멋지네요 봉천사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길없는길 수고하셨네요
    지리 조망도 없고 쪼매 아쉬웠습니다 저만 더워서 애묵었심다


  • 작성자 21.06.14 20:36

    봉천사는 차로 갈수도 있어요.
    드라이브가 땡길때 가셔도 멋진곳 같습니다.
    지리도 덥긴 했나보군요.
    바람이 별로 없어서 😂

  • 21.06.14 21:09

    봉천사 명품송 만으로도 꽉 차는 느낌입니다!
    직접 가서 실물을 만나보고싶은 욕구가 끓어오르네요
    무더위 속 운달지맥종주 산행기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1.06.15 10:33

    이코스는 초반부가 좀 빡시면서 길도 거시기 합니다만 운달산 지나면서 길도 좋고
    봉천사의 명품송은 정말 보는 순간 감탄 했답니다.
    지맥길은 걸을때는 욕하고 다녀오면 행복하니 참 희안합니다 ㅎㅎ

  • 21.06.15 09:08

    정맥도 기맥도 끝내지 못한 상화에서 아직은 지맥을 진행할 계획은 없지만 만약에 진행하게 된다면 두건님의 상세한 후기가 간접 답사 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더운 날 통과하기 어려운 길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5 10:37

    정맥,기맥,지맥 모두 연장선에 있죠.
    지맥은 그냥 생각 날때 마다 한번씩 곶감 빼 먹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평생을 걸어도 다 못 걸을 듯 싶구요.
    제가 간 길은 야매가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ㅎ
    남은 정맥길 마무리 잘하시고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21.06.15 20:26

    누군가 그러드라구요
    백수가 과로사한다구 ㅎㅎ
    하는일도없는디 왜케 바쁜지 까페도 자주 들리지도 못하구 와두 대충 훌터보고 나가구
    꾸준한 두건님이 부럽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6.16 07:07

    반갑습니다.해피 형님ㅎㅎ
    비가 오는 아침이네요.
    부추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 21.06.16 22:29

    존경스럽습니다~~~
    산행코스만 봐도 숨이 차네요 ㅎ

  • 작성자 21.06.18 08:35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살방 살방 놀다 걷다 하다보면 끝이 보이더라구요.

  • 21.06.18 23:18

    운달지맥 25k 하긴햇는데
    활공장만 기억이 납니다 ~ ㅎ
    늘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1.06.18 18:24

    감사합니다.

    25km 했으면 어려운 구간은 지났네요.
    뒷구간은 수월합니다~ㅎㅎ

  • 21.06.19 11:39

    봉천사 명품송.. 정말 멋지네요.. 두건님 덕분에 가보고 싶은곳이 하나 더 생겼네요..ㅋ
    야매로 걷는 지맥길~ 그 덕에 입이 호강하고..ㅋ 힘든산행인데 그런맛이라도 있어야 잼나지요..ㅎㅎㅎ

  • 작성자 21.06.23 06:30

    댓글보니 명품송 또 보고 싶네요.
    조만간 일출보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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