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삼촌들과 같이 1박2일로 태안에 있는 매화둠벙마을에 여행다녀왔어요! 가는 길은 좀 막혔지만 도착해서 밥도 맛있게 먹고 다육화분 만들기, 둠벙(웅덩이)에서 물고기 잡기, 캠프파이어도 신나게 하고 글램핑장에서 가족들 함께 잠도 자고 다음날에는 쌀찐빵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벼 탈곡,도정 체험도 해봤어요. 하은이가 직접 소감문도 작성하고, 해수욕장도 한번 방문했다가 집으로 안전하게 잘 왔어요! 1박2일동안 알찬 일정으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물고기잡는 모습 너무너무 정겹네요 우리 이쁜딸도 한마리 잡았군요 우와~~신기해했을것같아요 늘 활기차보이는 가족들모습 아주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