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아직 목회 경험도 많지 않고,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전도사입니다.
하지만 성경적인 목회를 갈망하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이 이 땅에도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새중앙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하여 얼마 있지 않아 담임목사님께서 사임하시게 되시고
상처많고 아픔이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지혜의 말로 하는 목회가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사역하기를 기도하며
아픔 많고 많은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분들을 말로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지시고 회복됨을 성도님들이 경험하고 치유받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때 최종천목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세미나나 훈련학교에 참석하여 은사와 기름부음을 받아 사역하여
모든 성도님들이 자유케되고 치유받으신 성도님들이 앞으로
평신도치유사역자가 되어 경주땅에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는 성도님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지 여쭤보며 전화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시고 최종천목사님께서 흔쾌히 시간을 쪼개고 내어서
집회 인도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어제(9일 저녁, 첫 집회)부터 시작된 치유전도집회(전교인 수련회)에 목사님께서
핏대를 세우시며 모든 사람이 고침받고 이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이시대에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역을 시작하시며 45명의 목, 어깨 아프신 분들을 동시에 치유하시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즉각적인 치유의 현장을 처음 접하게 되신 성도님들은 넉을 놓고 바라보며
하나님의 역사에 박수로, 감사로, 눈물로 영광 돌렸습니다.
오늘 새벽 두번째 집회중에도 강력한 치유로 안수집사님 한분은 법학을 전공하셔서 똑부러지시고, 냉철한 분이신데
맨 앞자리에 앉아서 성도님들이 즉각적으로 치유받는 모습을 보면서 연신 "놀랍습니다! 놀랍습니다!"를 고백하며 감격 했습니다!
한 자매는 안구건조증, 척추측만증등 11가지 질병을 동시에 치유받으며 생기없이 어둡던 피부가 희게 변하며, 탄력있어지고, 목가에 주름이 사라지는 치유를 받았습니다.
점점 치유가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는 현장에 있습니다.
어제 밤에 타 교회 장로님은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서 자리에 앉아만 있었는데
집에 돌아가셔서 모든 아프고 좋지 않았던 부분들을 주님이 "톡톡톡" 두르리시면서 만지셔서
모든 아픈 부위들(고침받기 원하셨던 부위)이 말끔하게 치유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른 성도님들도 집에서 계속 치유가 진행되어 잠을 거의 못자고 새벽에 참석하게 되었다고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오늘도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신 진리의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오늘저녁, 내일새벽, 내일저녁 이렇게 세번의 집회가 더 남아있지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이 말씀을 실제로 성도님들이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더 나아가 모든 성도님들이 평신도치유사역자가 되어 예수님께서 온 동네를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 것 처럼 치유사역을 통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지난주일(8월6일)이 창립 2주년이였는데
새로운 일을 예비하시고 저희들에게 이렇게 귀한 은혜로 역사하신 하나님,
또 남은 집회 가운데 더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이 사랑하시고 귀히 쓰시는 최종천목사님을 통해 주님을 더욱 실재적으로 경험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치유전도사역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추수할 것이 너무나 많은 이 때에 우리를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영혼을 추수하는 귀한 사역에 우리가 쓰임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첫댓글 참 이시대에 귀한 경주새중앙교회 담임 김병석전도사님의 마음
주께서 아시고 갚아주실 것입니다.
경주땅을 복음으로 바꿔가실 사역 기대하겠습니다.
회복.치유.믿음을 심어주신 주께서
반드시 담임전도사님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소감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