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태희 종류: 말티즈 무게 : 2.5kg
특징: 심장약복용, 성격 매우 온순 , 분리불안없음. 배변습관 되어있음.
태희는 활동적이지는 않아요. 아직 이곳이 낮설어일수도 있지만, 아직은요^^
울타리를 풀어줬더니 집 구석구석을 냄새맡으며 조사중이에요.
첫날엔 물통으로 물을 못먹었는데 애들이 물먹는걸 보고 배웠는지 오늘은 물그릇 물을 안먹고
물통에 있는 물을 먹네요. 금방배우는 태희에요.
역시 사교성 좋은 태평이는 태희에게 먼저 접근합니다^^ 근데 모카만큼 안받아줘서
태평이가 장난을 못칩니다. 태희가 아직 장난하기 싫은가봅니다. 대꾸를 전혀 안해줘요 ㅋ
책장집도 구경하구요.
턱이 깨끗해졌죠^^ 닦아주고 물들어서 안없어지는 털은 정리해줬어요.
긁는 횟수는 마니 줄었어요. 이제 올인원을 입히니 상처가 안나네요.
일부러 설정은 아닌데 우연히 장난감앞에 태희가 섰네요^^
태희는 장난감 놀이를 안해요.
태희 참 작죠. 보리와 크기 비교샷이에요.
모카 아가씨는 옷을 훌러덩 벗고 자네요. 태희는 모카옷을 베개삼아 자구요.
저 뒤로 왼쪽부터 태희, 모카, 태평이가 나란히 자고 보리는 오늘 지킴이를 자청하나요 ㅎㅎㅎ
태희가 자다 깼어요 ㅎㅎ
입이 짧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밥도 잘먹고, 당근도 너무 잘먹네요.
우리집 애들 네마리모두 당근 아주 잘먹습니다. 당근은 털빠짐과 모질개선에
좋다고하니 참고하세요^^
화장실 인식도 너무 잘 깨우쳤어요. 첫날에 이렇게 싸길래 변냄새가 나서 싸는가 싶어
이틀째날 아침 화장실 바닥 타일을 일일이 다 닦으며 물청소를 했는데
그래도 바닦에 싸네요. 그래도 화장실에만 싼다는거^^ 아직 화장실 외에 실수한적 없어요.
배변 완료^^
보리와 투샷은 정말 크기차이가 많이 나요. 보호본능 일으키는 태희에요.
제가 간식을 먹고있으니 모두 저를 이리 쳐다보네요 ;;
첫댓글 우리 태희 잘하고있구나 ~^^ 우쭈쭈 ~~~^^
착한 태희, 이 글 보니 어쩐지 태희가 빨리 입양될 거 같아요.
태희가 옮겨다닌적이 많아서 제발 좋은분께 쭈욱 눌러앉으면 좋겠습니다..
태희야 너무 착하고 예쁘구나..
보리언니님의 진심을 느꼈을 거에요 따뜻함이요.
고마워요 ^^
태희가 벌써 이뻐지기 시작했어요. 태희도 모카처럼 점점더 반짝일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태희맞아여? 얼굴이 둥그스름해지고 불안한 눈빛이 없어져써여..제 기분탓인가 다시봐도 또 그래여......보리언니님댁만 가면 애들이어쩜~~~~~~~~보리랑 태평이는 정말착해여!
얼굴에 지저분한 털들을 정리해줬어요^^
제가봐도 불안한 눈빛은 준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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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부모는 초보에요~ 자책하지마세요ㅎ
따뜻하게 품어줄 마음만 있으면 최고의 부모인거같으니 또또님은 최고의 부모인거에요^^
사랑하는 태희야, 몸 회복해서 건강하게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태희야 ~
이쁜 태희... 참 착하구 얌전하네요.
태희 좋은 부모 만날꺼에요.
태희가 조용히 있는게 좋은가봐요. 멍이들이 공놀이 안하는 애들도 있더군요.
모카도 태희도 공놀이엔 관심이 전혀 없어요^^
밥 잘 먹으니 다행이에요..태희가 훨씬 편안해 보이고 예뻐진 것 같아요..^^ 보리 언니님의 마법의 힘.. 비법이 궁금해요ㅎㅎ
밥을 너무 잘먹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입도 짧고 편식쟁이라해서 걱정많이했거든요
태희~보리언니님댁에 가더니~그새 많이 깨끗해지고 이뻐졌네요^^
보리언니님 손이~마술손인가봐요 태희~약먹이는 일도 무척손이가는데 고마워요~보리언니님!!
태희의 표정이 훨씬 안정적이고 편안해 보이네요~~^^
태평이와 보리 그리고 모카까지 친구들이 있어서 더 금방 적응하는 걸까요?
물론 보리언니님의 사랑의 효력이 제일 크겠지만요~ 보리언니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쁜 아이들,,, 보리언니,, 마지막 사진에 보리목에 채워진게 무엇이던가요???
짖음 방지기 스프레이형이요. 착용할때만 효과있어요 ㅎ
태희야~ 좀있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