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손가영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 중인 학교) : 성결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20220622 (2022년도 입학)
학년 : 3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2003/07/08 (양력)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동창들이며 생산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 향하는 길이 다르기에 만남을 가질 때면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돈독한 사이입니다.
: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봉사 소모임에 가입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캠페인을 구성 및 진행하는 등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1. 직접 운영하는 취미, 일상 기록 블로그: https://blog.naver.com/710578
2. 소모임 임원진들과 함께 운영하는 소모임 계정(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ku_luvteer?igsh=MTJsMGZpdWRscHVrcw==
3. 자주 방문하는 동문 선배님의 사회복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bbgh1123
<지원사>
저는 사회복지 현장에 관심이 많으시고,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자주 해주시는 교수님의 소개로 방화11종합복지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에 대해 궁금해져서 홈페이지를 살펴보던 중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운영하는 점이 흥미로웠고,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라는 미션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미래 사회와 앞으로의 복지에 있어 중요한 것은 지역공동체와 지역 주민의 안녕감 향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의 이상과 복지관의 미션이 일치하여 정말 매력적인 기관이라고 느꼈습니다.
제 가치관을 직접적인 실천으로 빚어내기 위해서는 아직 배움이 필요한 상태이고,
해당 기관에서의 배움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담당 사회복지사님들, 함께 활동하게 될 실습 동료분들과 함께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강점>
1. 변화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합니다.
지금껏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후 상황과 참여자의 태도, 그 외 여러 환경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했습니다.
처음부터 올바른 대처를 할 수는 없었지만, 과거의 경험 덕분에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맡은 일에 뛰어난 집중력을 보입니다.
저는 어떤 분야에 꽂히면 한 우물만 파듯이 분석하고 알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성향은 평소 과업을 수행할 때도 나타나며 더 나은 결과물을 향해 노력하는 기반이 되어줍니다.
3. 타인에게 다가가는 것에 스스럼이 없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은 제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와 눈높이를 맞추고,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 복지의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회복지 현장으로부터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던 과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이제는 제가 사회에 베풀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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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저의 지원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여름 단기 사회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