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새벽에는 폭우가 한번씩 쏟아지는듯 하더라구요...
오늘은 즐거운 일욜~~
오랜간만에 울 가족 모두는 늦잠을 잤답니다~~
눈을 뜨고나니 9시 30분인거 있죠...^^:;
채경이가 글두 제일 일찍 일어났다죠~ㅎ
비오는날 생각나는 건 역시 전이죠~
마침 집에 부추랑 야채가 있고
쌀가루,콩가루가 조금 남아있어서 넣고 부쳐봤네요..
고소하니 맛나더라구요~
아침부터 전 한개 뚝딱~~~
배는 빵빵~~ㅎㅎㅎ
비오는날 생각나는 부추호박콩가루쌀전 만나보세요~~~
비오는날 생각나요~~고소한 부추호박콩가루쌀전
- 상황 : 일상
- 재료 : 채소류
- 방법 : 부침
- 비용 : 3000~5000원
- 시간 : 20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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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120g,호박60g,팽이버섯1/2봉지,양파50g,소금약간,달걀1개
부침가루100g,콩가루30g,쌀가루30g,물180ml,기름적당량,얼음5개
초간장:간장2큰술,맛술1큰술,식초1작은술 |
부추는 깨끗이 씻어 4~5cm크기로 잘라주시고
양파,호박은 채썰어주시고 팽이버섯은 반잘라 준비해주세요
볼에 부추,호박,양파,팽이버섯을 넣은후에
콩가루,쌀가루,부침가루를 넣어 젓가락으로 섞어주신후에
달걀,물,소금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짝이 섞어주시고
얼음을 넣어 젓가락으로 몇번 섞어주세요~
(얼음을 넣으면 더 바삭바삭한 전을 드실수 있답니다
젓가락으로 너무 많이 섞으면 쫄깃하지만
덜 바삭해지니깐 주의해주세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후에
작은국자로 두번정도 떠 넣어 얇게 펴 놓아주신후에
노릇노릇하게 부쳐드시면 완성이랍니다~~~
초간장을 간단하게 만들어 콕 찍어 드시면 더 맛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