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style>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a1d19ed8842e2a3cdb0949498b451ea7e77d95b8);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STYLE>
<style>.comment_section,#Content{
background: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ba253b5838d82f76a552ee42cab5305e303ad02f),
linear-gradient(90deg,#ffffff, #babdca);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y;
background-position: top left 56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280px 683px, cover;}
.cont_comment,#Content{
position:relative; width:600px;left:0%;
font-weight:bold; color:#000000;}
</style>
<table bordercolor="#ffffff"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tabindex="0" tabindex="0">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img width="800" height="73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529340362a98fdf523a3e6edfa2e0984d7a0fa16" tabindex="0"></div>
<div style="margin: 5px 0px; left: -320px; top: -730px; position: relative;">
<div id="layer1" style="margin: 5px 0px; left: 840px; width: 290px; height: 670px; position: absolute; z-index: 1000;">
<pre tabindex="0" tabindex="0"><p style="text-align:left;"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고딕; font-weight:bold; color:white; line-height:1.5; text-shadow: 3px 2px 5px black">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
청복(淸福 )한 송이
함박눈이 쏟아지는 이런 밤이면
추억 속에 빠져보는 날이랍니다
잠든 거 같은 세상은 아름다워요
가끔 떠오르는 그 누군가에게도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가 있듯이
오늘은 우울하고 감성적인 기분
창밖에 내리는 눈때문인가 봐요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
하얗게 내린 눈을 보니 왜 그런지
생각도 많아지고 연말이 돼가니
함께했던 고난의 우리들 시간 속
그대와 울고 웃고 한 그 세월이
모두 그림 같은 추억이 되었네요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기에
지난 시절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삶의 무게 만큼 버겁기만 한 세월
정답게 눈길을 걷던 생각도 나고
고생했던 세월도 가슴속엔 그리움
어느덧 하나둘 잊히는 시간이지만
내겐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입니다.
</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audio style="border:0px solid #ff00ff; border-radius:0px; width:0px;height:0px;" src="https://a.tumblr.com/tumblr_p4h3hkBNiO1tu534wo1.mp3" controls autoplay loop>ann breen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audio>
"><div data-ke-class="article"><center><style>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a1d19ed8842e2a3cdb0949498b451ea7e77d95b8);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STYLE>
<style>.comment_section,#Content{
background: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ba253b5838d82f76a552ee42cab5305e303ad02f),
linear-gradient(90deg,#ffffff, #babdca);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y;
background-position: top left 56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280px 683px, cover;}
.cont_comment,#Content{
position:relative; width:600px;left:0%;
font-weight:bold; color:#000000;}
</style>
<table bordercolor="#ffffff"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tabindex="0" tabindex="0">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img width="800" height="73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529340362a98fdf523a3e6edfa2e0984d7a0fa16" tabindex="0"></div>
<div style="margin: 5px 0px; left: -320px; top: -730px; position: relative;">
<div id="layer1" style="margin: 5px 0px; left: 840px; width: 290px; height: 670px; position: absolute; z-index: 1000;">
<pre tabindex="0" tabindex="0"><p style="text-align:left;"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고딕; font-weight:bold; color:white; line-height:1.5; text-shadow: 3px 2px 5px black">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
청복(淸福 )한 송이
함박눈이 쏟아지는 이런 밤이면
추억 속에 빠져보는 날이랍니다
잠든 거 같은 세상은 아름다워요
가끔 떠오르는 그 누군가에게도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가 있듯이
오늘은 우울하고 감성적인 기분
창밖에 내리는 눈때문인가 봐요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
하얗게 내린 눈을 보니 왜 그런지
생각도 많아지고 연말이 돼가니
함께했던 고난의 우리들 시간 속
그대와 울고 웃고 한 그 세월이
모두 그림 같은 추억이 되었네요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기에
지난 시절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삶의 무게 만큼 버겁기만 한 세월
정답게 눈길을 걷던 생각도 나고
고생했던 세월도 가슴속엔 그리움
어느덧 하나둘 잊히는 시간이지만
내겐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입니다.
</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audio style="border:0px solid #ff00ff; border-radius:0px; width:0px;height:0px;" src="https://a.tumblr.com/tumblr_p4h3hkBNiO1tu534wo1.mp3" controls autoplay loop>ann breen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audio>
</div></div>
<!-- -->
]]>
첫댓글
하이얀 눈이 소복히
쌓여가는 시간이면
진하게 드리워지는
추억의 그림자가 곱게
채색되어가네요
눈송이만큼이나
추억도 많은 시간속에 펼쳐지네요
한송이시인님
고운시향 감사드려요
눈이 내리는 하얀 밤
우리가 저 눈위로 걸어가며
아름다운 밀어를 속삭이던 그 시간들이
눈위에 아름답게 퍼져나옵니다
아름다운 시간들 붙잡아 두고 싶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여분의 시간들 아름다운 기억만 하며
당신을 사랑한 마음을 하얀 눈위에
덮겠습니다
청복 한송이 시인님
고운 시향 나눔 감사 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