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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소고기와 삼계탕
Daum Bark 추천 0 조회 165 08.06.04 16: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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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4 17:28

    첫댓글 처음 몇줄은 누구나 해야 하는비판+ 그 다음부터는 이왕 도장찍은거 이대로 가자 = 재협상불가론 제 관점에서는 이 글 참 비판할 부분이 많은데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할지 걱정 입니다. 솔직히 쉬지도 않고 계속 이런종류의 글을 올리시는 다움바크 님의 열정이 존경스럽군요.

  • 작성자 08.06.04 17:43

    누구나 하는 비판을 나는 하면 안되나요.. 또한 나는 언제나 나의 생각을 올립니다. 그것의 타당성은 각자가 판단할 것이고요, 문득 보면 글들은 매일 많이 올라오는 듯 보이지만, 결국 링크, 두어줄짜리 이런 글들은 사실 읽는 이들 맥빠지게 만드는 것 같아서요... 여하튼 간에 본인의 생각을 올리는 것일 뿐입니다...

  • 08.06.04 20:26

    누구나 하는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반미세력의 준동에 대해서 걱정하셨던거 같은데 갑자기 반미 만큼이나 강하게 미국을 비판한 다음, 그래도 재협상은 안된다로 결론이 끝나니까요. 그리고 다움바크님의 글에 대해선 여러 문구에서 굉장히 불쾌하지만, 표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스스로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나의 자유는 다른이의 인내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다움바크님이 계속해서 촛불시위에 대한 비난어조의 글을 볼때마다 기분이 불쾌하다, 그러나 당신의 열정과 자유는 존중하겠다는 것이 제가 위의 리플을 단 이유입니다.

  • 작성자 08.06.05 12:00

    그럼 존중을 한다면 존중하는 대로 리플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또한 한번 지지하면 계속 지지하고 옹호해줘야 하나요? 그런 딱딱한 사고로는 토론 안되죠. 아니면 아니라고 하여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하는 것이고요. 그게 정말로 아는 것이라고 공자님도 그랬죠...

  • 08.06.04 17:34

    글을 한줄 한줄 띄어 써주시면, 보는데 좀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눈아퍼요 ;

  • 작성자 08.06.04 17:42

    그렇게 심하게 어른거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08.06.04 17:50

    한문단이, 3~5줄정도가 아니라 10줄 이상씩 가면 눈이 좀 아프네요. 다른분들은 몰라도 ;;

  • 08.06.04 19:32

    텍스트로 읽는 것하고 모니터를 통해 읽는 것이 눈에 가져다주는 압박감이 다릅니다;;; 저도 텍스트로 읽을 때 아프지 않다가 모니터를 통해 보면 눈아프로 괜히 짜증나고 그래요ㅡㅅㅡ

  • 08.06.04 17:39

    그리고 한번 하면 고치기 어려운 협상(설마 몰랐다면 더 문제겠죠.)을 방미 선물로 준 현정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결자해지죠, 일을 할때는 그일에 대한 결과도 예상하고 준비를 해야지, 이미 한거 어쩌겠냐라는 것은 결국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일들역시 그렇게 넘어가는 길로 밖에 안보이네요..

  • 08.06.04 18:20

    늘 느끼는건데.. 결론이 뭡니까 ㅜㅜ 이미 맺어진 어쩔 수 없는 조약이니.. 그냥 어쩔 수 없다 치고 그대로 가자?

  • 08.06.04 20:56

    몇년 동안 님의 글을 읽어왔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글 못쓰십니다. 글에 일관성이라는 것은 찾아 볼수가 없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니 감상주의에 기대시고, 어떤 사회적 현상에 대한 해석도 지극히 자의적이십니다. 몇년 동안 보아온 님의 글들에는 수 많은 리플들이 달려서 화끈한 토론이 벌어졌지만, 단 한번도 바뀔 여지가 안보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두 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비난하시는 지금의 촛불시위가 정말 어떤 모습인지 한번 직접 나가서 보실 마음은 없으십니까? 80년대에 시위에 참가하셔서 돌을 던지셨다고 하셨는데, 그 때는 어떤 생각으로 돌을 던지셨습니까?

  • 08.06.04 23:22

    다음바크님의 장점이랄까요 초지일관 ㅎㅎ

  • 08.06.05 00:15

    약간 수필기운이 나는데... 신문으로 치면 사설로 봐야 되나 고민도 되고... 그런데 그게 논지 파악이 안되니 비판하기도 뭐하고... 읽을때 마다 당황스러운 건 사실이예요.

  • 작성자 08.06.05 12:01

    글이라는 것은 잘쓰고 멋드러진 글만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올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작가가 아니니까요. 남들과 조금 생각이 다르면 안되는것인가요? 당시에는 남들과 생각이 같아서 그랬고, 지금은 다른 겁니다. 그뿐입니다. 그럼 한두줄짜리 욕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여주시기 바래요... 그거는 그렇게 잘쓴 글 같지 않은데요.

  • 08.06.05 12:24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쓰시는거야 당연한데, 이왕이면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도 알기 쉽게 쓰시는게 좋겟죠 ? 쓸데없는 오해도 안생기고, 읽으면서 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혹은 이럴수도 있겠군이라는 생각정도는 할수 있게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08.06.06 00:01

    뻑하면 한탄하고 하는 레퍼토리는 매일 똑같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주장은 별로 밝히시지 않고 하시는 말씀은 '나는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다'고 하시고 그런데 그 생각이 뭔지는 결국 말을 모호하게 하시니 캐답답해요. 이 '오해'를 풀기 위해 보통 일반적으로 글을 쓰는 방식을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08.06.04 22:11

    일제시대의 신파극을 보는 느낌이랄까? 왜 일제가 신파극을 권했는지도 알겠지요? 아무런 문제해결 의지 없이 기왕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지...라고 자포자기하고 남들에게도 이것에 대한 동감을 강요하는 뻘짓 말입니다.

  • 작성자 08.06.05 11:59

    신파극을 일제가 권장했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우습다는 의미로 하는 말 같은데요. 그리고 남에게 강요? 난 강요한 적 없는데요. 강요가 뭔지나 알고 강요 운운하나요? 내 생각을 올리면 강요다? 누구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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