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미친듯이 오던 날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간 대구 남산동 '선분' 입니다.
대구에서 어엄청 핫한 집이라, 비가 그렇게 오는 날도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네요.ㅠㅠ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인 고등어 솥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따란-
정말 하나도 비린 맛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새우가 들어간 국과 감자고로케도 넘나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면서도 너무 맛있었어요.
결론)
비오는날 1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다...ㅎㅎㅎ
첫댓글 고등어 솥밥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ㅎㅎ 자칫 비릴수도 있는데 맛있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와우 ㅎㅎ 엄청 정갈하게 잘 나오네요! 맛도좋을것같아요^^
고등어는 좋아하는데 솥밥은 정말 인생 처음이네요~~
비릴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하니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오~~~ 처음 봐요~~ 고등어 솥밥 ~~~
비오는날 1시간 웨이팅! 찐맛집인가봐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어머낫~~ 고등어솥밥?? 생소하네요~ 제목보고 비린내 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비린내가 없다니 신기하네요~~ 고등어솥밥~~ 먹으러 가봐야 겠네요~~
깔끔해 보이네요!
고등어 솥밥이라 해서 같이 조리되어 나오는 줄 알았아요 ㅎㅎ
1시간이나 걸리셨다니 저라면 포기...하지만 그정도 가치가 있다 하시니 고등어 솥밥이 정말 맛있나보네요 ^^
솥밥 좋아하는데 고등어솥밥은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참 이쁘게 나오네요~~~
오우
깔끔 정갈 너무 멋지네요^^
맛도 있을것 같아요
굉장히 특별해 보입니다~
맛도 꼭 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