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군협의회 (회장 원지연)는 7월 1일 가평군보건소 2층 치매카페에서 2025년 치매파트너 교육 과 국제적십자 운동과 인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북봉사관 유진미과장의 강의로 협의회 임원을 비롯해 각 읍,면의 봉사원들이 참석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의 가족을 위한 배려와 공감의 자세를 익혔다. 또한 국제적십자 운동의 역사와 인도주의 원칙에 대한 강의를 통해 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시간 도 가졌다.
원지연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내 인도주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첫댓글 가평군협의회(회장 원지연) 봉사원님들 2025년 치매파트너 교육과
국제적십자 운동과 인도주의 교육 이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