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봉사회, 설맞이 '이웃과 온정 나눔'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는 지난 2월 6일,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봉사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풍차 물품, 소고기, 떡국떡, 만두, 양말 등을 결연세대 및 소외계층 가구에 나눔을 전개했다.
이선주 회장과 봉사원들은 설을 맞아 협의회 사무실에 일찍 모여 떡국떡, 만두를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희망풍차 물품(1box에 백미5kg, 잡곡2kg, 미역100g, 조미김4g(16), 건표고버섯100g), 소고기, 떡국떡, 만두, 양말, 샴프를 분과별로 나누어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에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한가람봉사회는 결연세대에 노인(독거노인), 아동(한부모가정), 위기가정(장애인), 이주민(다문화가정) 등으로 구분해 매월 적십자(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결연세대 외에도 추가로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함께 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한가람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창3통 경로당에서 식사봉사, 매주 금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밑반찬 배달봉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달 격주로 경로식당에서 설거지 및 배식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있다.
이날, 열정적이고 참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봉사원들에게 떡국떡을 나눔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고, 점심식사 후 안혜영 감사는 커피와 차를 제공하며 봉사원들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게해 큰 박수를 받았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 봉사원 여러분
희망풍차 물품, 소고기, 떡국떡, 만두, 양말 등을 준비 결연세대 및
소외계층 가구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