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노욕(老慾)과 노빈(老貪)을 아시나요?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리들의 인생 말년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 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어지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이다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 일에 지나침이
없어야 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 욕심 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허망한 꿈이나 못다 이룬 한(恨)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술이나 좋은 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도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입니다.
예(禮) - 예를 지켜 법도를 넘지 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儀) - 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염(廉) - 청결하여 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치(恥) - 잘못을 쫓지 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 만 있을 뿐이다.
소외 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는 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아버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오늘은 광복절 기념 79주년 기념일 입니다
또 다시 <건국 절> 논쟁으로 정치권이 요란합니다.
광복회 <이종찬> 회장님께 공개질의 합니다.
세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이종찬> 회장께서는
이 질문에 답변을 못하시면
지금의 주장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논쟁의 주장들을 거두절미 하고
세 가지만 질문 하겠습니다.
이 회장께서는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 건국일이 아니라
1919년 4월 상해 임시정부 출범이
우리 대한민국의 수립 이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첫째 질문 입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국가는 국민. 영토. 주권의
3대 조건을 갖추었을 때를 말 합니다.
그렇다면 1919년 4월 상해 임시정부 출범 때
바로 국가 형성 조건인 국민. 영토. 주권을
갖추었다고 보십니까.
적어도 1945년 일제로 부터 해방되기 까지는
이런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세상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이런 국가적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임시정부 일 뿐인데 이런 임시정부 수립이 건국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 두 번 째 질문입니다.
건국일 이전에 돌아가신 분들은 물론이고
현재도 생존해 계시는 국민들 중에는
정식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에
출생 신고를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본 식민지 시대에 태어나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가 아닌
조선 총독부 백성(국민)으로
출생 신고를 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방 전인 1945년 8월 15일 이전에 출생한 국민들은
싫던 좋던 조선 총독부 백성으로 출생 신고를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출생 신고를 한 것은
1948년 8월 15일 이후 출생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1919년이 건국일이 되면 적어도
1948년 8월 15일 이전에 태어난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조선 총독부 백성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 답변해 보십시오.
● 세 번 째 질문 입니다.
<이종찬> 회장 주장은 분명히 1919년이 대한민국
원년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건국일을 주장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말이 그 말인데 역사는
두루 뭉실 정리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회장을 비롯해 1919년을 건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임정 요원들을 비롯해 수많은 백성들이
독립을 위해 싸운 것은 인정하실 겁니다.
임시정부 사람들과 독립투사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국민들도 각각의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도 인정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1919년이 건국일이 되면 1919년 이후에도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이 회장 주장대로 라면 이 사람들은 일제를 상대로
나라를 되찾겠다고 독립 운동을 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즉. 1919년이 건국일이 라면 대한민국에서
독립하기 위해 싸운 역적이 되는 것 아니냐 구요.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1919년 이후 1945년 해방까지 독립 운동한
애국지사. 열사. 의사. 국민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지금 그 후손들이 살아 계시기에
이 질문을 드리는 것이니 솔직한
답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종찬> 회장의 주장은
상기 세 가지 측면에서 분명한
역사 왜곡 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임시 정부는 어디까지나 임시정부이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권능을 내외로
인정받는 정식 국가는 아닙니다.
제가 질의한 세 가지 질문에 답변 하시고.
만약 답변할 수 없다면 더 이상 건국일
논란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4. 8. 14일 송학 외 애국시민 일동
1945년 8월15일을
건국 기념일로 정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제발 국론 분열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호세아>10장 12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는 노인의 삶을 파멸 시킨다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 같은 병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게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입니다.
"치매"(癡?)라고 하지요.
또는 노망. 망령. 망발. 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 말년을
완전히 잡쳐 버리고 맙니다.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 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정말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열어 둔 채 그대로 나오면 건망증이고.
화장실에 가서 지퍼를 열지도 않고 볼일을 보면
치매라는 말이 있지요.
치매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먼저 인격파탄이 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 상실됩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를 소개합니다.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 가좋다.
05. 두부. 청국장.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 영양 물질 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콜레스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 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10. 편식하지 말라. .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14. 화가 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많이 그려라.
15.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을 많이 쓰라.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하라.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청소도 되고 운동도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고. 생각도 쉬어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 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 하는 자나 듣는 자나 다 같이 기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이나 글을 많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최고의 뇌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머리를 쓰라.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 스님은 치매가 없다.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 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 예방의 최고다.
38. 글의 쓰기와 읽기를 생활화 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와 베푸는 마음은 뇌를 건강하게 한다.
44. 밥을 잘 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이 건강하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 복통의 달인이 되라.
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
47. 청소와 세탁은 기계로 하지 말고 손 청소 손빨래로 하라.
48. 술. 담배와 결별하라.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50.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은 기적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