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라는 생각 뿐.
유머러스한 훈남에
예술인답게 춤과 노래에 재능도 있고
비록 아버진 간암으로 일찍 여위었지만
끔직히 어머니를,자식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며
어머니 역시 사랑이 많은 분임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무엇이 부족했을까요.
가수보다 예능인으로 활동하는데 스트레스가 컸을까요.
그 무엇도 변명이 될 수가 없네요.
아니라면 태생적으로 병이라고 해야되는데.
본인이 자신을 가장 잘 아는 법.
왜 도움을 청하지 않았는지 답답합니다.
요즘은 의학적 기술이 뛰어나
간단한 약 복용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던데 말이죠.
어떠한 업보를 갖고 태어 났길래
본인을 비롯 타인에게가지 수치와 아픔을 주는지
그 나태함과 무책임에
화가 나네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성적문제를 가지고 태어 난 분들은
필히
자각하시고 치료에 게을리 말아야하며
마음수행으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당나귀상 같네요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느꼈지만.. 이분은 먼가... 집착하는 눈빛이더군요.... 왠지.. 애정을 구걸할꺼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읍 ! 닮았네요,당나귀 ^^
실제 당나귀 습성은 참 이쁘던데~
고약한 병 하나로 여럿 인생에 상처를 주니 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