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농산 한마음 교육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이미진]

일요일 1시 대구에서 오신 파트너 지영강사님과 교수님

이렇게 우리 셋은 "즐겁게 하고 오자" 며 파이팅 넘치게 출발했어요 . 중간에 큰 사고도 있었지만 1박2일 #한마음워크샵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6년 째 인연이라 #태경농산 직원분들이 정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교수님. 진심은 통하잖아요. 그래서인지 학습자분들도 피곤할 텐데 진짜 적극적이고 웃음 잃지 않는 모습으로 교육에 임하셨어요.

짐을 싸고 나가면서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며 감사하다는 학습자분들. 부서가 달랐지만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는 학습자분들. 멀리서 왔다고 고맙다며 안아주시는 학습자분들😘 저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은 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는 사명감으로 산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나는 누군가에게 , 또 누군가를 위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교수님의 제자답게 「 관계의 중요성」 을 잊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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